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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용납않는 경찰, 인생 건 결단"
세우실 조회수 : 230
작성일 : 2010-08-13 05:26:15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131
-경찰서 평가에서 꼴찌를 기록하기도 했다. 조현오 청장이 채 서장의 기자회견을 폄하하는 근거로 삼았다.
“서장에 부임한 이후 관내 인사들을 두루 만났다. 그들의 최대 관심사는 교통 소통과 안전 문제였다. 시민이 원하는 일에 인력을 집중 배치했다. 강력범 검거 실적 위주의 평가에서 불리함을 감수했다.”
이 부분........ 불리함을 감수하고 시민이 원하는 일에 인력을 집중 배치했다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하극상이라는 사실과 전라도 출신이라는 사실에만 득달같이 달려들고 있습니다만....
인터뷰 내용이 모두 다 진심이라는 가정하에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현역에 오래 있어야 뭔가 변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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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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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6.34.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8.13 5:26 AM (116.34.xxx.46)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131
2. 저도
'10.8.13 9:47 AM (121.162.xxx.190)인텨뷰보고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흔하지 않은 멋진 경찰이었는데.
많이 아쉽고요.
빨리 복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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