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딩이고요 막내며느리예요
시부모님+형님네와는 다른 지방에 삽니다.
기차표 끊었는데 설 전날 저녁에 도착해요.
멀리살고.. 큰 형님과는 나이 차이도 20살 쯤 나다보니..
지금까지는 돈 20만원 드리는 걸로 때웠지만
나이 한 살 더 먹고 나니 약간 부담되네요
뭔가라도 하는 시늉이라도 하고 싶은데..
전은 작은 형님이 하시고..
제가 과일을 서울에서 주문해놓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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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딩인데 설에 어떻게 도와야할까요?
냥냥 조회수 : 323
작성일 : 2011-01-10 08:39:21
IP : 203.128.xxx.1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10 8:48 AM (222.235.xxx.233)마음이 예쁘시네요.
전화해서 뭘로 준비해가면 되는지 물어보시고
멀리 있어서 그냥 오라고 하시면
유과나 택배 가능한 과일 등으로 배달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2. 원글
'11.1.10 8:54 AM (203.128.xxx.169)마음이 예쁘다는 평을 받을 처지는 아닌거같습니다만 ㅎㅎ 여튼 넘 감사합니다. 과일 배달시키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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