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기가 손 들어준 법무법인에 지가 대표로 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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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기가  이명바기의 그 유명한 BBD인지 BBK인지를 변호한 법무법인 바른의 손을 들어 줘서 이명바기에게

  면죄부를 준 후, 검찰을 그만두자마자 3일만에 그 바른의 대표로 취직해서 매달 월급으로 1억을 받았다?

  만약 이 이야기를 초등학교 5학년짜리에게 해 주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면 이 꼬마가 뭐라고

  할까요?

  "정말 웃긴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네요, 뭐~ 주고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