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살밖에 안된 아들 하나있구요.
이사갈려고 하고 이제 거기서 쭉 살려고 하고있어요.
판교동은 너무 깨끗하고 국제학교가 있긴 해도. 학비가 좀 부담스럽구요.
정자동이나 강남쪽은 집값은 더 비싸나, 공립학교로 보내도 되니깐 부담은 더 없는듯 해요.
학군이 많이 중요하다는걸 생각해서, 강남으로 가구싶긴 하지만, 예전에 강남이 아닌듯 하구. 분당쪽도 전혀 꿀리지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기도 그렇고, 생활환경도 그렇고... 분당쪽이 끌리긴 하지만, 정말 어디로 집을 얻어야할지 고민스러워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장점/단점도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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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vs. 정자동 vs. 강남
학군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11-01-08 21:48:51
IP : 59.13.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8 9:52 PM (119.64.xxx.151)초등학교 중학교까지는 어찌어찌 분당에서 보낸다고 해도
고등학교는 분당이 아주 많이 부족합니다.
서울에 비해서요...2. 학군
'11.1.8 9:53 PM (59.13.xxx.71)아 그런가요? 강남은 공기도 그렇고 너무 답답하고 집도 너무 작고... 참 그런게 힘드네요. 아예 국제학교를 보내버리면 강남에서 구지 살필요없는데, 참 고민스럽네요.
3. ..
'11.1.8 9:54 PM (118.220.xxx.95)애들 중학교때 이사 강남쪽으로 많이들 가던데요..
분당 집값을 보면 아실꺼예요~
사실 우리나라에 강남이랑 비교할곳은 없는것같아요.4. 학군
'11.1.8 10:02 PM (59.13.xxx.71)아...강남산다고 다 좋은학교 가는건 아닌거 같고.. 고등학교때 유학을 보내버리고 대학교까지 있다 오게 할 생각도 하고있어요.
한번 들어가서 안정을 가지면서 살고 싶어서요. 이사다녀도 같은 동네에서 다녀아할텐데...어렵네요 -_-; 그럼 초등학생 될때까지만 분당살고 초1부터 강남가도 될까요? 돈을 더 모아야 그래도 평수가 있는곳으로 갈듯 한데....어렵네요5. ^^
'11.1.8 11:23 PM (175.117.xxx.22)판교에 무슨 국제학교 있나요?
6. 학군
'11.1.8 11:28 PM (59.13.xxx.71)네...외국인 학교가 있어요...KIS라고...
7. 요즘
'11.1.9 7:48 AM (119.71.xxx.228)kis보내는 엄마들도 따로 대치동으로 학원 보내는 실정입니다.
여기 삼성동인데 우리아파트 엄마들 이야기 입니다.
아무리 국제학교 넣어도 대치동 학원을 피해갈순 없어요.
강남으로 오시는게 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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