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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비우기.. 할라구요..

아자아자!!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10-07-22 15:13:17
생활비도 아낄겸..
마음은 냉장고가 텅 비어있어야 더 좋은데..
현실은 항상 꽉 차있는 냉장고..
요며칠전부터 마트 안가고 버티고 있어요..
오늘은 냉동실에 있는 코스트코 자반 고등어 꺼내서 지져 먹을라구요..
냉장고 비우기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IP : 211.195.xxx.1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2 3:18 PM (114.203.xxx.5)

    예 저도 애기 낳으러 가기전이라 매일매일 냉장고 비워주기 하고있어요

    그래도 급한 채소꺼리는 꼭 사야겟더라구요..음 오늘은 오징어볶음이나 해먹을려구요 ^^

  • 2. 윗 님..
    '10.7.22 3:23 PM (110.35.xxx.186)

    저도 애기 낳으러 가야하고, 조리도 친정에서 1달 할 예정이라서 몇주째 냉장고가 텅텅 비어 있어요..
    내일이 예정일인데....아직 나올 기미가 없네요..

    심지어 쌀도 안사다 놨어요..한달동안 벌레 생길것 같아서요.

  • 3. 아기맘
    '10.7.22 3:25 PM (112.151.xxx.60)

    에궁.. 쌀까지.. 참고로 락앤락 쌀통이 밀폐 잘 되고 가격 착하고 넘 좋던데요
    지금 아기가 4개월인데 저도 냉장고 비울때의 일이 생각나네요 ^^

  • 4. ...
    '10.7.22 3:25 PM (110.13.xxx.119)

    저도 2주전부터 계속 냉장고 비우기하고있어요.
    전 떡이 많아서 매일 하나씩 꺼내 쪄먹기 곤욕이네요.
    아직도 많아요.
    전 냉동실에 있는게 찬거리가 아니구 떡, 복분자, 오디, 육젖, 청국장등등 으로 꽉차있어
    단기로 비우기가 힘들것 같아요.
    휴가다녀와서 복분자 열심히 갈아 먹어야 겠어요,

  • 5. 저도요~
    '10.7.22 3:34 PM (175.113.xxx.248)

    오늘은 냉동실을 좀 정리해줬네요.
    너무 오래되어 묵은 음식들은.. 어차피 먹으면 살찌는거 마음 비우고 버렸습니다.
    냉장고도 한참 다이어트를 했더니 쌀도 들어갈 공간이 생겨 벌레 걱정도 안되고.. 넘 좋네요.
    더~더 비워갈려고요.
    냉장고, 냉동실... 꽉 차있을 필요가 없거든요.
    꽉 차있으면 버릴게 더 많이 생기고, 그렇더라구요.

  • 6. 잘 생각하셨어요
    '10.7.22 3:58 PM (211.195.xxx.6)

    전 자취할때 쓰던거 냉장고를 아직도 쓰는데요.
    아직 두식구라 가능할 수도 있지만 (아..김냉이 있긴 하네요)
    일반 냉장고에 이것저것 많이 넣어두지 않아요.
    필요한 만큼 사서 버리지 않게 잘 해먹고 쓰는게 가장 좋아요.

    그래서인지 냉장고에 가득 차 있는 곳 보면 정말 답답해요.^^;
    뭐가 있는지 모르거나 썩어가고 있거나 버리거나 해야 할 것들이
    많더라구요.
    냉장고 꽉 꽉 채워놓으면 그만큼 시간 들여서 신경써야 하니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나가는 거 같아요.

  • 7.
    '10.7.22 4:05 PM (125.252.xxx.51)

    마트가서 같은용량 같은 품질이면 10원이라도 아낄려고
    눈에 불을키고 식품을 사와서는 냉장고서 다 썩어뭉개버리거나
    유통기한 지나는 걸 보고 마트서 돈 아낄려고 했던 내 모습이 아깝더라구요.
    1주일 분 장봐서 왠만함 저장오래 않게 그때그때 해먹습니다.
    절약하고 알뜰할려면 정말 부지런해야되는거더라구요.
    게을러질때도 많지만 좀 나아지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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