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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후기 - 장농천장파손, 책상유리파손..물건정리 개판....-.-;;

세라비 조회수 : 606
작성일 : 2010-07-22 15:22:13
어제 이사를 했어요...
업체 세군데 견적받아서...
금액은 제일 쎘지만 전에 했던 업체이고해서 이사를 맡겼는데...
(전에 이사맡겼던 분은 다시 맡기려고하니까 연락이 안되서 그냥 그 업체로 다시 맡긴거여요..)

전에 제가했떤 업체는 삼성몰이사였는데...거기가 AT몰이사랑 모던리빙으로 나뉘었다고 하드라구요...
AT는 다 예약끝났다고해서 모던리빙으로 한건데...

딱 견적낼때부터 자기네는 비싸다 대신 비싼만큼 확실하다..........
(전에 삼성몰일때 일맡긴분도 비용은 좀됐지만 일은 확실했거든요..)


정말............장농천장파손...책상유리랑 티비장유리 파손...다 괜찮아요..
오죽하면 사람이 안다쳐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드라구요...

근데..................................

정리해놓은게....장농에 옷들은 남편옷 제옷 다 섞어놓고.......
욕실에 있어야할 짐이 베란다에 있고 작은방에 있어야할 짐이 다용도실에 있꼬....

주방정리는.........
어찌나 다들 그냥 쑤셔박아놓았는지..........
행주는 묻지도 않고 걸레로 사용해버리고...행거같은 설치는 사용하지도 못하게 높이 해놓고...

더운데 이사하니까 이해하려고 해도 돈은 돈대로 쓰고........
그 팀장인가 하는 책임자만 일잘하시고..........정말 나머진.........
업체에 후기쓰려고 가니까 글도 못쓰게 되어있어요 ...매우만족이라는 후기만 있고.........

청소업체도 여기업체에서 소개받아서 한건데.....
오늘와서보니 청소안된곳이 대부분이네요........

이사업체......업체보고 선정하지마세요.......절대절대...
이번에 제대로 공부했네요...



IP : 112.158.xxx.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2 3:36 PM (116.43.xxx.65)

    저도 모카페 추천 이사업체에서 했다가 후회막심했습니다.
    세탁기 발은 어디에 내다 버리고 나무 조각으로 받쳐놓고, 옷, 책 다 지진 난 것처럼 넣어두었더군요.
    아주머니는 그릇 정리는 안하시고 말로만 집이 이렇고 저러하니
    주인에게 수리 요구하지 그랬어요?
    아저씨 한 분은 말로만 사모님, 사모님...
    바닥에 뭐 깔지도 않고 신발 신고 들어와서 짐 부리더군요.
    서비스는 입으로만 하는 줄 아는 이사 업체였어요.
    제대로 해주는 분은 딱 한 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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