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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제가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의외였어요 뭔간호학과하고...
남학생 간호학과 거의 안가는줄알았는데
취업도 잘된다고하는데 간호학과 나오면 간호사말고 다른직업도 있나요?
1. ^^
'11.1.8 9:37 PM (59.10.xxx.196)남학생이 간호학과 졸업하면 서로 업어갑니다.
특히 경북대 정도면 학교도 국립대고 좋은 편이라
졸업하고 국가고시만 붙으면 종합병원, 대학병원 취업 걱정은 없을 듯 하네요.
본인 적성에만 맞는다면 크게 반대할 필요는 없어 보여요.2. ...
'11.1.8 9:38 PM (121.174.xxx.119)남자 간호사가 얼마나 매력적인 직업인데요.. 미국이나 아랍에미리트 쪽은 남자간호사가 없어서 고민일 정도입니다.. 보수도 의사와 거의 맞먹습니다... 장래가 촉망되는 직업입니다.
3. 눈사람
'11.1.8 9:46 PM (58.78.xxx.190)그래요? 좋은말씀들 고맙습니다. 아빠가 돌아가셔서 공부하느라 많이힘들었을텐데
기특하다는생각이 들어요. 댓글 감사합니다.4. 제
'11.1.8 9:50 PM (121.172.xxx.65)외사촌이 경대간호학과 다니고 있어요.
전망 좋은걸로 알고 있네요, 남자 간호사는 업어간다222222 정말입니다.
축하합니다.5. 좋아요
'11.1.8 9:51 PM (116.41.xxx.187)남자 간호사 요즘엔 점점 늘어가는 추세구요, 충남에 남자 보건교사1호가 있다는 말을 들었어요. 취직걱정 절대 없고, 교수님들 사랑 한몸에 받으며 ^^ ;; 운좋으면 교수자리도 ^^
6. ㅇ
'11.1.8 11:50 PM (125.129.xxx.102)근데 안타깝지만 힘든일은 전부다 남자간호사 차지가 되버립니다.. 여학우들만 득실득실 하다보니 좀 힘든일은 다 남자애가 해야되요..
7. 간호학과
'11.1.9 1:15 AM (1.224.xxx.151)반갑네요~^^
울아들이 간호학과 간다해서 82에 글 올렸었는데..
70~80% 긍정적인 댓글에 마음이 조금 놓여서 이번에 지망했어요..
울애는 생물공부가 재밌다공..(의대는 성적이 안되고.)
힘든일 할까봐 걱정은 조금됩니다..
애가 뼈대가 약해 깁스를 몇번해서..
한군데는 떨어지고선..자기는 추합을 노린다고..
한군데는 작년대비 평균이상점수고 안전지원이라 아직 발표는 안났지만
맘 푹놓고 실컷 놀고 있네요...8. ..
'11.1.9 2:27 AM (118.44.xxx.91)간호사가 힘쓰는 직업인줄 몰랐는데 그렇더라구요.
사람들어야 할때가 종종 있다는군요. 그래서 중환자실 수술실 이런데는 여간호사 중에서도
덩치좋은 사람들 뽑혀가요. 근데 그렇게 튼튼한 사람들도 병원 오래 근무하면
허리 아프고 보약해먹어 가며 다니더라고요.9. 세누
'11.1.9 3:01 PM (117.123.xxx.240)20여년전에 간호학과 나온 남학생
적성에 맞지 않았는지 지금 경찰 공무원하고 있어요
사실 제가 보기엔 경찰도 안어울리는데...
여성직업에 뛰어들려면 정말 나름 여러가지로 능력자(성격등)이어야 합니다
진취적이고 계획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이라면
전망이 밝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