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또 설래네요^^

[용준사랑]

제 닉네임이 용준사랑이죠^^
티비를 우연히 보다가 저녁에 드라마를봤는데 재미있어서 계속보고있었지요
그런데 한장면에서 ,,,문을 여는데 으 ,,,배용준씨의모습이, ,, 마치 겨울연가의 한장면을 보는듯
갑자기 숨이 멎는듯 "너무 좋아가" 제 입에서 바로 나왔었어요
정말 평소에도 좋아했지만 새롭게 드라마에서 또 보니  겨울연가에의 추억들이 떠올리며
가슴이 뛰네요.
이드라마 "드림하이"인가 지금 생각났어요
끝까지 보려구요  나이들었다하지만 그래도 제겐 마음속에 왕자님 이네요
제 인생에 배용준씨가 있다는게 정말 행운처럼 생각하며 살고싶어져요
제 행복중에 한가지가 같은하늘아래 같이 살고있다는겁니다
그 정도로 좋아해요 직접찍은 사진도 가지고 있어요
앙드래김 패션쇼할때 제동생이 그곳에 있어서 찍은걸 제가 뺏었지요
하여간 드라마 재미있던데요~~

[^ ^]

용준사랑님 닉네임만 봐도 설레는 1인입니다.
제 인생에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연예인이 배용준이죠.
대놓고 배용준 좋다고 아이들한테도 남편한테도 커밍아웃 했더랬지요.
제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좋아한 배우로 남을줄 알았는데...
지금은 다른 젊은 배우를 열렬히 응원하고 있답니다.
그렇다고 그 때 그 마음이 바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정사,호텔리어, 겨울연가.....
여전히 가슴 설레는 이름입니다.

[용준사랑]

어머~ 저도 식구들 한테 그랬는데~~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