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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나라 국민성이 이해가 되는 요즘..ㅜ.ㅜ
집이 어떤지 아세요?
애 놀던 장난감이 거실가득...
어차피 조금 있다가 오면 또 지저분해질껄 뭐...ㅡ.ㅡ;
그냥 가만히 있어요.
이거저거 살것도 있고.
냉장고도 텅텅 비었는데 뭘 하기가 싫으네요.
에어콘 있어도 혼자있을땐 키지도 못하는 소심쟁이라 그냥 더워더워 이러고만..ㅜ.ㅜ
1. 마음은청춘
'10.7.21 2:14 PM (211.177.xxx.219)도움이 될 거 같지는 않지만...
일체유심조 -_-;;2. m
'10.7.21 2:15 PM (122.36.xxx.41)저도 그래서 찜질방에 돈내고 왔다고 생각하며 견디는중입니다 ㅠㅠ
3. ㅋ
'10.7.21 2:15 PM (116.38.xxx.229)그나마 핑계거리가 된다는...
4. 덥다더워
'10.7.21 2:32 PM (222.235.xxx.84)2시까지만 82에 있다가 청소해야지 했는데 아직 이러구 있어요. --;
그냥 드러누워있고만 싶네요;5. 제생각
'10.7.21 2:38 PM (123.98.xxx.4)근데요..
저도 아주 소심한 사람이긴 하지만
더워 죽겠다...짜증도나고 일도 하기 싫을 정도라면
에이콘 혼자 있어도 트는것도 괜찮을듯해요.
솔직히 전기세 몇 만원 더 내고 화안내고 집안일 하는것도 정신건강에 훨~~좋은거 같은데
짜증내고 화내면
일단 기분 나빠지고
이쁜얼굴이 일그러지고
사소한것이 화내게되고
몸에서 좋은 에너지 빠져나가고..
하여간 아까는것도 좋지만 건강...즉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에어콘을 틀기 바라요...6. 저도
'10.7.21 2:43 PM (183.101.xxx.47)에어컨 구경만 하고 앉았다가.. 도저히 습기때문에 안되겠어서 틀고 있습니다...
일도 해야하는데... 저만 손해인거 같아서요..
에어컨이 없는 것도 아니시고.. 어여 틀고 기운내세요...7. 그래도
'10.7.21 2:56 PM (180.71.xxx.223)어제 보다는 낫네요.
어제는 정말 돌정도로 더워서 참다참다 에어컨 40분 돌렸다니까요.
나 혼자면 참았을건데 딸아이가 하두 엄살을 부려서~~~
바람도 많이 불어오고 선풍기 바람도 시원하네요.
오늘은 괜찮은데요.8. .
'10.7.21 3:20 PM (211.224.xxx.24)그래도 추운것보단 낫다 생각하고 참고 잇어요.
9. ..
'10.7.21 3:39 PM (210.123.xxx.201)어제보다 온도는 좀 낮아진거 같은데 습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오후에 비올지도 모른다더니 그래서 그런가. 아주 훅훅 숨이 막혀요.10. 그래서
'10.7.21 3:48 PM (121.161.xxx.80)제가 개인적으로
싱가폴 전총리 리콴유를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더운 나라에서 게을러지기 쉬운 국민들을 잘 리드해서
동남아에서 제일 살 만한 곳을 만든 그 능력이 정말
존경받아 마땅하단 생각을 자주 해요.
독재, 세습...이런 건 일단 접어두고서라도요.11. ..
'10.7.21 5:20 PM (59.4.xxx.105)저도 싱가폴 대단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