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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용 비상품성 감귤이 유기농 감귤로 둔갑해서 팔린다고 하네요.
뭔가요. 조회수 : 624
작성일 : 2011-01-07 13:55:28
IP : 121.130.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7 1:56 PM (1.225.xxx.15)불만제로 프로에도 나왔죠?
2. 맞아요
'11.1.7 1:57 PM (121.166.xxx.36)여기서도 같은 일 있었죠
못먹는귤을 무농약이라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귤로 팔았지요
저는 솔직히 그 사건 이후...여기 장터 못믿겠어요..3. ..
'11.1.7 2:01 PM (175.208.xxx.180)불만제로에서 말한 비상품성 감귤은
못먹는 게 아니라
사이즈가 너무 작거나 (0번, 1번) 너무 커서(9번이상인가?)
상품성이 없는 것들이었어요.
제주도 감귤협회에선가 그런 사이즈는 제주도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한다네요.
그런데 사이즈가 작은 1번귤은 맛은 아주 좋다고해요.
판매하는 것자체가 불법(?)이긴 하지만 못먹을 걸 파는 건 아니지요.
어쨌든 저는 4번 귤을 좋아해요~4. 안살거예요
'11.1.8 11:47 PM (124.61.xxx.78)불만제로에 나온 그대로 아주 작은거, 큰거, 껍질에 온갖 점과 무늬가 있는... 비상품용만 모아 가득 담겨 왔어요.
얼마전 하나로에서 5키로짜리 감귤 오천원에 팔았어요. 아무 흠도 없고 무늬도 없이 깨끗하던데. 진짜 장터에서 유명한 분거라 기대하고 또 오래 기다리고 받아보고서 아주 놀랐네요. 어떻게 마트보다 두 배나 비싸면서 그런 상품을 보냈을까요?
다신 장터에서 귤 안사요. 싸지도 않고 싱싱하지도 않고... 여기가 봉인줄 아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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