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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볼때마다 저는 크크섬이랑 겨울새 생각나요!
크크섬의 비밀이라고.. 시트콤했었는데, 무지 재밌었는데 시청률은 정말 안좋았어요. ㅠ
겨울새에서 찌질이아들로 나왔던 윤상현, 크크섬에서도 약간 찌질한 윤과장? 이런걸로 나왔는데,
고생 왕 많이 한 시트콤이라 자기도 기억에 남는다고 인터뷰한것도 봤고.
회사에서 크크섬 매니아들 모여서 전날 크크섬에 대해 얘기하고 그랬었는데..
크크섬 기억하시는 분 82에도 계시나요?? ^^
1. .
'11.1.7 1:42 PM (211.211.xxx.200)저용ㅋㅋㅋ
2. ㅌㅌ
'11.1.7 1:42 PM (211.224.xxx.26)저요저요 ~~
아기낳고 산후조리할때 크크섬 돌려보기하면서 지냈다는
겨울새에서도 완전 찌질찌질한데 짜식 얼굴은 잘생겼다했는데 떴어요
겨울새하니 박선영 예쁘고 단정한 옷들 막 떠오르네요~~3. -
'11.1.7 1:44 PM (112.223.xxx.68)전 겨울새때 윤상현보고 진짜 너무 연기 잘해서
"제발 저 사람 다른 드라마에서 다른 연기로 보고 싶다 "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그때 너무너무 깊은 인상을 받았네요 ㅋㅋ
지금은 그때와 다르게 완전 스타가 되었는데
지금은 솔직히 그때만큼의 매력이 없어요. 적어도 저에게는 ㅋㅋ
근데 시크릿가든에서 연기 잘하더군요. ㅎㅎㅎ
진지한 역활 한번 더 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4. 심심이
'11.1.7 1:48 PM (122.32.xxx.30)전 크크섬은 안 봐서 모르겠구..
겨울새때 윤상현 진짜 연기 잘 했어요.
박원숙하고 환상의 모자지간이었죠.
윤상현씨 보면 늦게 데뷔에 경력이 길지 않지만 확실히 재능이 있는 사람같아요.5. 저요~
'11.1.7 1:58 PM (58.227.xxx.121)크크샘 꼭 챙겨봤었는데
넘 허무하게 빨리 끝나서 서운했어요.
크크섬에서의 윤상현 이미지 계속 따라다니는거 같아요 저는 ㅋㅋㅋ6. 크크섬
'11.1.7 2:02 PM (218.239.xxx.108)아~ 크크섬 시즌2를 간절히 원하는 1인 있습니다^^
7. 아드님 ^^
'11.1.7 2:03 PM (183.100.xxx.68)맞다 그랬죠.
전 가끔만 보고 박선영 옷 캡쳐는 열심히 찾아봤어요.... 넘 이쁜 옷들.8. ㅇ
'11.1.7 2:03 PM (121.189.xxx.146)전 크크 별로 재미없어서 몇번 보다 말았는데.........겨울새는 잘 봤죠.내조의 여왕이랑.....겨울새에서 찌질대왕..헉....내조의여왕...태봉이..ㅋ..시크릿은 안봐서 모르겠네요.......
9. 원글
'11.1.7 2:04 PM (210.97.xxx.7)맞아요. 크크섬 시즌2!!!!
근데 윤상현이 엄청 떠버려서 안한다고 할것 같아요. ㅠㅠ10. ㅋㅋㅋ
'11.1.7 2:08 PM (121.143.xxx.89)크크섬 진짜 비운의 시트콤이죠.ㅠㅠ 재미있는데 보는사람만 보는 시트콤이랄까.ㅜㅜ
캐릭터도 재미가 쏠쏠하고 그랬는뎀.
시즌2 간절해요!11. 윤댈
'11.1.7 2:12 PM (119.149.xxx.233)올림픽때문에 묻혀버린 아는 사람만 아는 비운의 시트콤...
크크섬 윤대리....그지같지만 비주얼 최고였어요. 찌질연기도 너무 잘 했고...
겨울새때는 남주(이태곤)가 발렸죠. 엠드갤의 귀염둥이로 아드님(윤상현) 이뻐하는 사람들 많았죠.
솔까말 지금 한껏 꾸미고 나오는 모습이 이때의 미모를 뛰어넘지는 못하는 게 한창때의 미모는 지나간듯 싶어 안타까워요. 참...늦은 나이 데뷔한게 안타까운 케이스...
허나 실물보면 완전 ㅎㄷㄷ 하답니다. 홍차왕자의 아삼왕자 같았어요.12. 그래그래
'11.1.7 2:13 PM (59.17.xxx.146)저도 크크섬 봤는데요... 재밌었어요....그땐 윤상현이 이렇게 뜰줄 몰랐지만....
13. ㅋㅋ
'11.1.7 2:17 PM (211.253.xxx.71)저도 봤어요~
복권 들고 혼자 탈출....14. 진짜로..
'11.1.7 2:32 PM (203.232.xxx.62)크크섬 시즌 2를 강렬히 원하는 사람입니다요..
하루라도 안보면, 돈주고라도 다운받아왔거든요..
그때 윤상현이 좋아라하던 그 여자도 참 이뻤는데, 다른데에는 별로 안나오더군요..
람세스랑, 테리우스도 좋았는데....쩝...15. 맛나게해먹자
'11.1.7 2:33 PM (125.130.xxx.123)윤상현 좋아하지는 않지만 연기 참 잘하지않나요 얼굴도 잘생기구 시가에서 연기 쩌는듯....자연스럽게 대사치는거보고 감탄했어요 ㅋㅋ
16. ..
'11.1.7 2:56 PM (222.237.xxx.91)찌질함은 겨울새에서 최고였어요.
박원숙이랑 둘의 연기가 진짜 인상깊었다는...17. 크크섬?
'11.1.7 3:27 PM (175.113.xxx.171)전 코크샘인 줄 알았다는.
저도 그거 재밌게 봤는데 윤상현의 그 찌질한 놈 연기가 인상적이었어요.
떴을 때 별로 안 놀랐어요.끼가 넘치고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괜찮죠.18. 크크섬의 비밀 os
'11.1.7 7:51 PM (118.32.xxx.249)19. 오타;;
'11.1.7 7:53 PM (118.32.xxx.249)ost입니다. - W
20. 저두
'11.1.7 11:29 PM (58.121.xxx.233)겨울새 보면서 연기 좋네~ 이럼서 보았거든요.
요즘 시가 보면서 윤상현 홀릭 될라 해서 저를 마이 경계하고 있어요.
제가 좀 꽂히면 오타쿠 수준이 되서리. 근데 불안해요.
아무래도 죄~~ 찾아서 보게 될 것 같네요. 에휴~~~
근데 시가 보면서 느끼는 건데 윤상현씨 피부가 좀 이상해 진 것 같네요.
뭔 짓을 해서 부작용이 난건지, 주름 져야지 될 피부가 좀 어색하게 억지로 펴져
있는 듯한 거. 좀 눈에 거슬리더라구요.
그래도 의상, 연기로 커버가 되서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