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남자아이인데요...
어린이치과 치료를 하고나서 의사 선생님께서 아이어금니가 빠져서 보정기착용을 권하시네요...
어금니 빠진 자리로 그 옆의 치아가 침범하지 못하도록 보정기를 끼우라시는데요...
이게 영구치나 날때까지 4~5년을 끼워놓아야 한다는데...
얼마나 불편할지....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다른 병원은 안가봤는데, 다른 곳을 가볼까요?
지금 보정하지 않으면 나중에 크게 교정을 해야되서 오히려 더 고생스러우니
지금 하는게 낫다시는데..그 말이 앚나요?
경험있으신 분들을 조언을 기다립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가기로 했거든요...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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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 치아보정기 괜찮을까요?
초코맘 조회수 : 359
작성일 : 2011-01-05 09:30:18
IP : 121.153.xxx.1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5 9:43 AM (180.68.xxx.175)저희 아이 케이스인거 같군요. 올해 3학년 올라가는 아인데 작년 여름에 검진갔더니 4학년쯤 빠져야 할 이가 벌써 빠져버려서 다른 이가 옆으로 눕는다고 빠진이랑 대응되는 이 하나 마저 뽑고 교정기를 끼워야 한다고 했어요.
벌써 교정의 길에 들어가나 싶어 처음엔 좀 망설였는데 끼우고 나니 그건 교정의 축에도 안드는 간단한 장치라 여겨지네요. 금액도 교정에 비하면 싸고(25만원쯤 ㅠ_ㅠ) 아이도 첫날에는 좀 어색해했지만 다음날부터는 아무렇지도 않게 밥먹고 양치하며 별 의식안하고 지내고 있어요.
저도 이글 보고서 맞다, 우리 아이 입속에도 이런거 있는데.. 하고 생각났어요. ^^
충치가 하나도 없어서 다른 애들에 비해 치과비는 굳는구나 싶었는데 이런 복병이 나타나기도 하니 역시 애들은 돈덩어리여요~~ ㅎㅎㅎ2. 초코맘
'11.1.5 9:48 AM (121.153.xxx.112)아...그렇게 불편하진 않은가봐요?
의사샘은 불편하지 않다고 하셨지만, 좀 의심스러웠거든요;;;
빠른 답변 고맙습니다....3. 아아
'11.1.5 10:22 AM (112.153.xxx.19)저희 아들도 어제 본뜨고 왔어요. ㅡ.ㅡ
그냥 빠진이려니 하고 무식한 생각을 하고 가만히 있다가
동생 교정때문에 들린 치과에서 큰애도 진료했었거든요.
똑같이 어금니가 자꾸 빠진이 공간으로 쏠린다고 하더라구요...
불편하다고하지는 않던데... 금요일날 하러 가요. 하여간에 역시 애들은 돈덩어리여요....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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