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현빈 씨 친구 없으셔요 ?

드라마퀸 조회수 : 19,684
작성일 : 2011-01-05 08:58:10

으... 연초부터 드라마때문에 폐인됬습니다.

시크보다가 현빈 씨에 완전 몰입되서

연말 휴가기간동안

그사세.. 눈의여왕 다운받아 날밤새서 보느라 아직까지 두통에 시달리네요 ^^

현빈 씨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 없어요 ?

영동고, 잠신중 나왔다고 하는데 ( 제가 사는동네랑 가까와요  ^^) 지금도 이쪽에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동문 친구분들 있으심 커밍아웃좀 해주세요 ~~

아님 현빈 씨 형 친구분이라도 .. 아님 형수님 친구분이라도.. 제..발..




<< 야홋 ㅎㅎ 웬일이래요 제 글이 HIT 글에 뜨다니요 ^^
저만큼 현빈 씨에게 관심있는 분들이 많으시다니 반가와요
혹시라도 현빈 지인들이 이 글을 보게된다면.. 웬 주책많은 스토커? 하지 마시고
관심 많은 팬이라고 어여삐 보아주세요

현빈 씨 친인척 지인 친구 친구의친구 형의 친구 형수의 친구의 커밍아웃은  주~~~~욱 계속 되야 한단 말입니다..! >>
IP : 121.167.xxx.11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아니고
    '11.1.5 8:59 AM (58.230.xxx.165)

    전~~에 이 게시판에 태평이랑 같은반했던 아들을 둔 어머님이 계셨는데..
    어머님~~~~~~~~~~~~~~~~~~~~~~~

  • 2. 얼마전 댓글에
    '11.1.5 9:00 AM (121.135.xxx.123)

    아는 분 결혼식에 갔더니 시동생이 현빈이더라는 글 있었는데..
    명절이 기다려질 거 같아요..ㅎ 차례준비하기도 바쁜데 팬미팅 하러가는 심정으로 꽃단장 하겠죠^^?

  • 3. 우와..
    '11.1.5 9:12 AM (211.40.xxx.228)

    시동생이 현빈이신분..좋겠다..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전 시동생이 3명이나 있는데..다 오징어인데 ㅎㅎ
    사고나 안치면 고맙죠.ㅜㅜ
    사고치는거 땀시 맘고생중인 아짐ㅜㅜ

  • 4. ...
    '11.1.5 9:14 AM (121.135.xxx.128)

    몇년전에 현빈씨 부모님이 분당에 사신다는 얘길들었는데 얼마전 신문기사에서 서울 흑석동인가 한강변쪽에 고급빌라는 구입했다는 걸 보니 아마도 그 빌라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현빈씨 부모님이 학교선생님이라는 얘기도 본것 같아요.

  • 5. ㅎㅎ
    '11.1.5 9:21 AM (220.125.xxx.118)

    현빈 본명이 태평이예요?ㅋㅋㅋㅋ
    참 그 목소리랑 느낌도 비슷하게 태평이라니..넘 귀엽네요
    근데..현태평이예요???-_-;;;

  • 6. ㅋㅋ
    '11.1.5 9:21 AM (118.32.xxx.159)

    형수님 친구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귀여우십니다요 근데 만약 연결되면 어떻게 하실거에요??
    괜히 궁금해집니다요 ㅋㅋ

  • 7. ..
    '11.1.5 9:26 AM (121.129.xxx.98)

    현태평이 아니라 김태평이래요.
    이름듣고 뿜었습니다.
    부모님이 국어 선생님이 아니셔서 이름을 그렇게..

  • 8. 원글
    '11.1.5 9:42 AM (121.167.xxx.110)

    ㅎㅎ 현빈 씨 시동생 결혼식가셨다는 분 이 계셨군요, 같은반 아들이셨던 분도 ..

    더더더더더 커밍아웃좀 해주세요 ^^

    현빈 씨와 연결이라뇨.. 제 나이가 몇갠데 ^^
    그냥 좋아하는 배우에 대한 호기심이라고 이해해주시고 소소한 얘기를 듣고싶지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 아들도 현빈 씨처럼 키우고싶다는 작은 소망이지 말입니다.

  • 9. **
    '11.1.5 9:46 AM (125.135.xxx.173)

    부모님은 모두 중고교 교사...
    얼마전 결혼한 형은 삼*전자직원....
    직업들은 평범한데 원래 돈은 꽤 있는 집안인걸로 ...아들이 벌기전부터...

  • 10. ..
    '11.1.5 9:47 AM (183.99.xxx.83)

    흑석동 빌라(장동건이랑 같은 빌라)는 부모님 사드리고 본인은 잠실쪽에서 혼자 사는걸로 알아요.. 김태평 팬의 세계로 오신것을 환영하며.. 좋은 배우에요.

  • 11. 잠실
    '11.1.5 9:49 AM (58.29.xxx.210)

    현빈 지금은 모르겠는데 2년전만 하더라도
    잠실 롯데캐슬골드에 살았다고 나오더라구요.
    저랑 같은 동네 산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벅차더군요.^^

  • 12. 요새
    '11.1.5 9:49 AM (211.209.xxx.99)

    난리군요 ㅋㅋㅋ 저도 나이가 있다보니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우리아들이 현빈처럼 컸으면 하는 ㅋㅋㅋㅋㅋ

  • 13. ..
    '11.1.5 10:02 AM (124.54.xxx.32)

    82에 현빈지인분 왜 없을까요? 분명 있을텐데..그의 일상이 궁금해 죽는 일인입니다. 현빈드라마 섭렵하고 넋놓고 있습니다. 꼭 좀 리플 달아주세요 플리즈~

  • 14. 아침에
    '11.1.5 10:03 AM (220.95.xxx.183)

    치과가는 고딩 딸애에게 모자씌워주며
    "비니 쓰고가,,추워,,"하다가
    "아~~비니 비니~~" 하니까
    딸애가 웃더군요

    웃어도 좋아요,,빈이^^

  • 15. ㅎㅎㅎ
    '11.1.5 10:12 AM (1.225.xxx.122)

    아침에님땜에 품었습이다.
    비니비니....ㅋㅋㅋ
    우리 빈이 쫌 괘얀쵸??? ㅎㅎㅎ

  • 16. 현빈
    '11.1.5 10:16 AM (122.153.xxx.67)

    중대 다닐적에 ..학교에서 봤어요..
    무슨 연극인데 현빈이가 거기서 공연을 하는데..
    그당시 현빈보고 그 자리에서 크게 될 인물이라고 생각했었던 사람입니다.
    그때가 아마 데뷔전이였던가..아님 데뷔했어도 초창기라 제가 몰랐던 시절인가 했었는데
    몸매도 너무 마르지않고 적당했고..한마디로 훤칠한 그 느낌..

  • 17. paranoid
    '11.1.5 10:30 AM (112.148.xxx.43)

    아~우리 동네 주민 이였군요 ㅋㅋㅋㅋ(이사 오길 잘 했어 ㅎㅎ)

    자주 왔다 갔다 얼쩡 거려야 겠어요.
    혹시 알아요 일거양득 할지 ㅋㅋㅋ(비니 + 혜교 )

  • 18. 비니비니
    '11.1.5 10:55 AM (123.248.xxx.195)

    하니까 괜히 우리 원빈느님 생각나네요.
    우리 원비느님 지인은 없냐능~~
    누님 3에 형님 1이라는데 강원도 산골출신이라 그런지 온 가족들이 너무나 순박하고 조용하다는~
    조카도 6이라는데, 삼촌이 원빈이라는 걸 절대로 알리고 다니지 않는다네요.
    우리 원빈님 일상도 너무너무 궁금하여라...ㅠㅠ
    톱스타답지않게 경기도광명 누나집에서 같이 산다는데...

  • 19. ..
    '11.1.5 11:35 AM (121.131.xxx.130)

    회사 근처에서 드라마를 많이 찍어요. 그래서 연예인들도 꽤 보는 편인데
    우리 빈이는 한 번도 못 봤다는.. ㅠ.ㅠ
    현빈, 이민호, 정용화, 강동원, 그 외 걸그룹들
    가까이서 함 보고 싶어요 ㅠㅠ
    특히 우리 빈이는 얼마나 반듯하고 훤칠한 느낌일지..

  • 20. ..님
    '11.1.5 11:40 AM (121.135.xxx.123)

    빈이가 님 회사 근처에서 촬영해도 못 보실 거 같은데요,눈부셔서..ㅋ

  • 21. 제동생은
    '11.1.5 12:03 PM (125.140.xxx.62)

    제동생은 언니랑 같이 살고 전 지방에 사는데..
    몇년전 출근할려고 집을 나섰다가 집앞에서 뭔 촬영을 하고있더랍니다. 그래서 누가 있나 하고 봤는데.. 현빈이 있더랍니다. (아마도 눈의여왕 촬영중?)

    그대로 얼어서 옆에 공중전화 박스가 보이길래 들어가 언니한테 전화를 걸었답니다
    "언니야 집앞에 현빈이 있어...너무 잘생겼다아.." 그리고 나서 봤더니 손에 핸드폰이.. ㅋㅋ
    그것도 잊고는 공중전화로 큰언니한테 전화했다는 소릴듣고 얼마나 웃었던지 ㅋㅋ

  • 22. 비니비니님
    '11.1.5 3:05 PM (116.125.xxx.241)

    친정부모님이 강원도 원빈씨 부모님 사시는 마을에 사시는지라.....
    원빈! 가끔씩 부모님집에 내려와도, 마을 어르신들이 인사해도 잘 안받아준다고,
    엄청 네가지없다고, 동네분들이(우리 부모님 포함).....
    아마도 낯을 많이 가리나봐요~~ 그 동네에 일본분들 관광객으로 와서, 원빈집앞에서
    대문잡고 감격해서 울고있고..... 일본에서도 인기는 많나봐요~~

  • 23. 김태평?
    '11.1.5 3:11 PM (58.148.xxx.15)

    김태평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못살아,,
    그 얼굴에 김태평이라뉘,,,,
    그나저나 잠실에 산다구요? 바로 옆인데,,,
    그나저나 현빈이 시동생이면,,, 진짜 시댁에 팬미팅 가는 마음으로 즐겁게 갈수 있겠군요,,
    부럽다~~~앙~~~

  • 24. ㅋㅋㅋ
    '11.1.5 3:11 PM (210.94.xxx.89)

    비니비니님...일본팬들이 대문잡고 울었다는거...보고 저 물뿜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갑자기 그 모습들이 상상이 되는겨....ㅋㅋㅋㅋ

  • 25. 김태평 해병
    '11.1.5 3:19 PM (114.199.xxx.111)

    에이, 친구도 아니고 친척도 아니지만 원글님 하도 애절하셔서...ㅋㅋ
    울 아들이 해병대 사령부에서 복무 중인데 조만간 현빈이 후임으로 온답니다.
    이미 면접 등등 제반 절차 끝나고 입대 날짜도 정해져서
    부대 안의 사병들이 모두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나요.
    혜교더러 면회오라 하라고 시킨다고요.
    둘이 헤어지면 해병이들이 더 슬퍼할 기세더군요.ㅋㅋㅋ

  • 26. 헐..해병
    '11.1.5 3:30 PM (222.110.xxx.4)

    윗님~~ 아드님께 잘 부탁드린다고 전해주세요 ㅎㅎㅎ
    미모가 상하지 않아야 할텐데...
    진짜 부럽네요.. 현빈이 후임이라니..

  • 27. 잠실롯데캐슬골드
    '11.1.5 4:00 PM (114.200.xxx.38)

    에 혼자서 살았답니다.....잠실사거리 금색 주상복합건물 아시죠?? 거기서 혼자 살았어요....지금은 이사갔대요......

  • 28. 드디어 이런글..
    '11.1.5 4:04 PM (115.139.xxx.99)

    같은 병을 앓고 계시니 반가움...
    시동생 현빈 보다 동서가 송모양...이런 상상도 해봤다는...
    제사때 늦게 오면 명절 스트레스 장난 아닐거야...그 형님은..ㅋㅋ

  • 29. 저는
    '11.1.5 4:20 PM (118.32.xxx.203)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현빈아버지셨어요
    특기활동 탁구 하셔서 탁구 선생님이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 엄훠
    '11.1.5 4:42 PM (210.94.xxx.89)

    우리 빈이가 해병대를요????????

  • 31. ㅋㅋ
    '11.1.5 4:46 PM (115.143.xxx.184)

    다들 너무 귀여우셔요...
    저도 요즘 남편보다 빈이 얼굴을 더 자주본답니다..ㅋㅋ
    동네친한 언니와 현빈이야기 하면서 어찌나 서로 좋다고 난리인지...
    주책스럽게..ㅋㅋ

  • 32. 118.32님
    '11.1.5 4:58 PM (114.200.xxx.38)

    현빈 아버지 무슨과목 샘이셨나요?? 다 궁금하네요.....ㅋㅋ

  • 33. 우리집
    '11.1.5 5:05 PM (122.45.xxx.33)

    남표니가 아들 이름을 개명 하겠다구 하네요
    현빈으로 ㅋㅋㅋ

  • 34. 롯데캐쓰을~~??
    '11.1.5 5:34 PM (147.6.xxx.2)

    얼마 전까지 저 그 건물에 근무했었는데.ㅠㅠ
    근데 한번도 못 봤어요. 엉엉..

    예전에 그 건물에서 일할 때, 1층 뒷문 쪽으로 밥 먹으러 가다가 왠.. 초록색 진 바지를 입은 범상치 않은 기럭지의 훈남이 커다란 골프 우산을 쓰고 평범남과 바삐 지나갔었어요..
    정말 분위기가 남달라 다시 봤더니 조인성.ㅋ
    근데 지나가고 나서 으헉~ 하고 다시 밥 먹으러.. 가던 길 갔어요.(늦게 가면 식당마다 자리 없음.)

  • 35. ~
    '11.1.5 6:00 PM (58.230.xxx.76)

    엄훠나 해병대요? *.*
    정말 버릴게 없는 청년이군요!!

  • 36. 원빈 ㅎㅎ
    '11.1.5 6:26 PM (125.142.xxx.233)

    아웅 저는 원빈 얘기가 넘 잼있어요 ㅎㅎㅎ

  • 37. ...
    '11.1.5 6:48 PM (124.243.xxx.129)

    아침마다 시크릿가든 ost 경청하며, 혼자 분위기에 젖어 출근하는 36세 워킹맘입니다.
    근데..저는 그저께 1월 3일!!! 5m앞에서 봤어요.
    시크릿가든 촬영중이었어요.
    신년초에 계탔다며..눈과 귀가 호강했어요.
    목소리는 정말 좋고..ㅎㅎ
    실물이 더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반듯하게 생겼더라구요.
    살을 많이 빼서 그런지, 브라운관보다는 더 날카로운 느낌이었구요.
    김비서도 생각보다 멋있고..ㅋㅋ
    박상무는 진짜로 짤렸나봐요.. 박상무 밑에있는 김실장인가? 곱슬머리 아저씨가 보고하고 있던데..ㅋㅋ

  • 38. 잠쉴~
    '11.1.5 6:55 PM (114.207.xxx.90)

    잠신중...아 울동네에 잠신중 있는데...롯데캐쓸이라니..내가 잠실로 오니 그는 이사를 나갔나요.
    롯데 캐슬 수영장 열쓈 다녔는데...
    지금은 어디 산데요?

    와 나도 현빈 보구싶다~

  • 39. ..
    '11.1.5 7:10 PM (175.116.xxx.199)

    초등후배네요
    물론 까마득한 한참 후배지만...

  • 40. 에궁
    '11.1.5 7:26 PM (61.253.xxx.53)

    박상무 기린예고 취직 했잖유웅~~~

    제가 우리집 님때문에 화악 커피 마시다 품을 뻔~~~ 아드님 이름 개명하시겠다궁~;;ㅋㅋ

  • 41. ㅎㅎ
    '11.1.5 7:49 PM (222.111.xxx.67)

    넘 재미있어요...
    맞아요, 박상무님 사표를 너무 쉽게 낸다 싶더니 다 생각해 둔 곳이 있었더군요.
    학교에 취직하셨어요.
    우리 빈이가 그 거 아는지 모르겠어요.

  • 42.
    '11.1.5 8:43 PM (203.142.xxx.241)

    제가 아는 동생의 친구가 현빈 친구인데 ㅋㅋㅋㅋ
    현빈 되게 조용하고 성실한 스타일이라 좀 답답하게 여겨지기까지 한다던데요?
    저만큼 현빈 앓이하시는 거 같아서 이 얘기도 반가우실 거 같아서 ㅋㅋㅋ

  • 43. 이런 글
    '11.1.5 9:03 PM (123.213.xxx.207)

    올리면 돌 맞으려나?
    저는 해운대 살고 있는데 현빈이 드라마 친구 찍을 때 제가 등산 다니면서 몇 번 봤어요.
    고등학교 시절 촬영할 때라 짧은 머리에 민소매 교련바지 입고 있었는데 그냥 평범했어요.
    어떤 분은 내려오면서 우리가 웅성웅성 얘기하고 있으니까 무슨 일인가 물어서 현빈이라고
    얘기하니까 그분 공익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산에서 쓰레기 줍는 공익들이 많거든요.
    우리는 막 현빈의 굴욕이라고 막 웃었어요.
    다음 씬 찍을 때까지 한 30분 그냥 벤치에 앉아 있는데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이 더 많고 알아도
    악수 청하는 사람도 별로 없었어요.
    그리고 참고로 같이 나왔던 김민준이 훨씬 몸도 좋고 잘 생겼더라구요.
    돌 던지지 마세요!!!

  • 44. ㅋㅋ
    '11.1.5 9:13 PM (118.219.xxx.28)

    남편이 tv 바꾸자고 조를땐
    요즘 있는 티비도 없애는 세상이라고 고함지르다가
    요즘 매일 매일 문자 보냅니다...
    여보.. 티비 바꿔줘~~~이 ^^

  • 45. 이런 글
    '11.1.5 9:21 PM (119.71.xxx.74)

    님 지금 돌던졌어요.ㅋㅋ

  • 46. ...
    '11.1.5 9:39 PM (122.34.xxx.3)

    절로 로긴하게 만드는,,,ㅎㅎㅎ,,,아~ 진짜 요즘 현빈 생각을 신랑+아들들보다 많이 합니다. ㅋ 저 내일 ost 콘서트 표 구하려고 하는데,,,82보면 현빈 인기때문에 구해지기나 할까 싶어요...저도 아는 엄마 남편이 현빈 형이랑 아는사이라고 하던데,,,내일 전화나 한번 해볼까요? ㅎㅎㅎ 저...저...요새 현빈이,,,라고~

  • 47. 저도 한마디..
    '11.1.5 9:48 PM (116.120.xxx.26)

    이나이에 현빈때문에 가슴설레이는 아줌마입니다.
    시크릿가든을 통해 현빈을 보고 그의 마력에 빠져 '그들이 사는 세상'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봤네요.
    '그사세'에 나오는 현빈의 모습... 이또한 너무 멋지더라구요.
    처름으로 딸이 없는 아들만둘이라는게 기쁘게 느껴졌습니다.
    울 아들들... 현빈처럼 멋지게 키우고 싶네요..

    친구들이랑 만나도 현빈생각밖에 안나는데, 같은 마음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쑥쓰럽지만 글 남겨봅니다.

    군생활도 잘마치고 멋진 배우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행복했으면 좋겠구요... ^^

  • 48. Hhh
    '11.1.6 12:06 AM (222.109.xxx.221)

    직업이 광고라 현빈 씨 몇번 봤고 저랑 일하는 감독님은 그와 형동생 하는 사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 친구 괜찮아요. 열심히 하고 광고판에서 잘나가는 연예인들이 잘 부리는 까탈 안 부리고. 목소리가 좋아서 녹음할 때는 아주 여자스탭들이 녹는다는. ㅎㅎ

    잠실 살았는지는 몰랐는데 논현동 원룸 비슷한 데서도 잠시 살았어요. 송혜교 이전에 스캔들 났던 여자연예인 있었는데 걔도 좀 들락댔다고 하고. (아, 멀쩡한 처녀총각이 사귀면 그런 거죠. 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막상 스캔들 터졌을 때는 이미ㅜ헤어진 사이라서 여자쪽 기획사에서 일부러 흘린 게ㅜ아닌가 하는 설도.

    현빈이 이번에 턱을 깎은 게 아니냐는 의심이 강하게 들던데 얼굴 크다는 얘기에 자극받았을 지도. 사실 연예인 치고 얼굴이 작진 않아요. 보통 정도. 하지만 워낙 훤칠한 스타일이라 얼굴크기 정도는 전혀 신경쓰이지 않던데요. 암튼 요즘 빈이, 참 괜춘합니다. 시크릿가든, 대사도 좋지만 그 맛깔나는 대사를 짝짝 붙게 쳐주고ㅠ캐릭터를 살려내는 현빈이 있어서 뜨는 것 같아요. 작가도 예뻐할 듯.

  • 49. 11
    '11.1.6 12:26 AM (121.167.xxx.85)

    그 사촌과 울아들 같은 반이었는데 사촌동생도 잘 생겼었어요
    애도 착실하고 집안내력인가봐요

  • 50. 깜장이 집사
    '11.1.6 1:32 AM (124.49.xxx.54)

    저 오늘 결혼기념일이에요..
    그러니깐.. 현빈 아니 김태평씨 저 주세요.. ㅠㅜ
    남편님 미안합니다..
    확실합니다!!! 김태평씨가 제가 찾던 그 사람이어라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423 어제 승승장구 전인화씨 보고... 25 ... 2011/01/05 10,157
610422 한명숙 재판보도의 간단정리 3 참맛 2011/01/05 467
610421 아침부터 동생땜에 열받았네요 3 nn 2011/01/05 631
610420 [급질]미국비자가 있는 여권 분실했는데 어떡해요 ㅠㅠ 5 . 2011/01/05 789
610419 아이책 중고로 팔고 싶은데 가격검색 어디서...? 5 중고거래 2011/01/05 528
610418 내 팔자 내가 꼰다는 말 11 머저리 2011/01/05 2,775
610417 서울에서 어린이집 보내시는 분들, 급식사진 공개됩니다. 보세요. 8 어린이집 2011/01/05 1,088
610416 연말정산에 필요한 어린이집 납입증명서는 어느선까지 해주나요? 2 .... 2011/01/05 866
610415 아이폰4 너무하네요 10 지쳐요 2011/01/05 1,810
610414 소꼬리도 재탕하나요? 1 송파댁 2011/01/05 340
610413 고추장 담으려구요..믿을 수 있는 조청 어디서 사야하나요? 2 심부름 2011/01/05 330
610412 남편에게 어떻게 마음을 열어야 할까요..? 9 눈물 2011/01/05 1,537
610411 구제역 가열하면 상관없다면서.. 왜.. 4 궁금해요. 2011/01/05 1,226
610410 헤지스레이디 코트 봐주세요. 5 코트 2011/01/05 1,351
610409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하여 알고 싶어요 5 별이 오고 .. 2011/01/05 490
610408 치킨집 몇시에 문여나요? 12 .... 2011/01/05 872
610407 서울대 견햑다녀오신분.... 4 대전댁 2011/01/05 878
610406 전에 매리야 님이 추천해주셨던 미용실이요 3 미용실 2011/01/05 881
610405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생각... 네가 좋다... 2011/01/05 316
610404 초등1학년 치아보정기 괜찮을까요? 3 초코맘 2011/01/05 359
610403 '그사세' 같은 드라마 또 뭐가 있을까요? 13 드라마홀릭 2011/01/05 1,349
610402 화가 난다고 옆에서 물건 탁탁 소리나게 던지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나원참..... 2011/01/05 1,440
610401 면세점 이용시 3 면세점 2011/01/05 401
610400 다들 뭐 드시고 사시나요? ㅠ.ㅠ 장보기 무서워요~~ 21 물가비상 2011/01/05 4,334
610399 이렇게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돌 때는..얼음땡!! 2 꼼짝마 2011/01/05 410
610398 고장난 외제벽시계 수리하려면? 4 벽시계 2011/01/05 341
610397 현빈 씨 친구 없으셔요 ? 50 드라마퀸 2011/01/05 19,684
610396 바베큐 무슨 고기로 하세요? 3 ... 2011/01/05 226
610395 AFK라는 무쇠냄비 아니사요? 무쇠좋아 2011/01/05 489
610394 2011년 1월 5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1/01/05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