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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 때문에 동대문 광희시장 fur 보러 다녀왔어요~~
일단 밍크때문에..동대문에서 유명한 광희시장 밍크2층코너 다녀왔어요~~~
참고로 저는 추위를 너무많이 타서 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밍크코트 긴걸로 입고다닙니다
너무 추위를 많이타서 겨울엔 거의 외출을 자제하는 편이에요 ㅠㅠ
그정도로 추위를 많이타용,,,ㅠㅠ
여튼! 밍크시장 다녀왔는데
사실 싸진 않았어요
밍크질이나 디자인도 그다지 이쁘다거나 고급스러운 백화점같은건 없구요
밍크질이 생각보다 많이 낮고,,,백화점에서 보는것처럼 밍크 블랙그라마나,,사가폭스 이런것들
fur 라벨은 없구요.. 사실 그래서 밍크가 중국산인지 어딘지 모르겠구요 ㅠㅠ
링스는 워낙 희귀퍼라 백화점에서 3천만원 정도 하는것에 비해 8백정도 하니 저렴한듯했고
질도 아주 좋았어요
세이블......도 백화점에 비해 싸긴쌌지만 워낙 고가이니~~~ 조끼는 싼것도 쪽세이블로 있긴했어요..
광희시장은~~~~~~
100% 현금박치기에 다가,, 가격도 백화점에서 세일하는 가격이랑 비슷했구요
나중에 a/s 하거나 세탁하는걸 생각하면 백화점이 젤 나을것 같아요
요즘 광희시장서 밍크 산다는분 많다고 하셔서 저도 가봤는데
제가 이태리여행 다니면서 하나둘 사거나 백화점 동우모피에서 자주 사곤 했는데..
백화점에서 본것들이랑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나네요
제가갔던 이유는 한국공장에서 어차피 만들어서
백화점 브랜드에 들어가고 납품하는거라 들어서
시장서는 가격낮게 측정해서 광희에도 들어간다고 해서 간건데,,,
기름값도 못건지구..그냥 돌아왔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싼거생각하고 가심 안될것 같아요
가격대가 보통 저렴한편이 300부터 구요,,, 골반 정도 길이구요
엉덩이 덮는건 더 비싼건 말할것 없구요..
사실 엉덩이 덮는게 이쁘고 따뜻하긴 해요..^^;;
어찌됐던,,, 구경가실분은 가보셔요,,,,,
종류는 많습니다...
1. ..
'11.1.4 7:10 PM (58.227.xxx.253)절대 비싼건 안살거고, 그냥 만원 이만원 하는 털목도리나 원단등은 어디서 파나요?
2. 밍크
'11.1.4 7:10 PM (211.218.xxx.205)밍크하면 왜 살아서 가죽을 벗긴다는 그 이야기만 생각이 나는건지..ㅠㅠ
3. 밍크
'11.1.4 7:11 PM (119.149.xxx.156).. 쩜두개님...이만원하는 털목도리는 그곳에없을것 같아요 ㅠㅠ
4. 맞아요
'11.1.4 7:11 PM (203.130.xxx.183)AS 생각하면 역시 백화점입니다
그런 곳은 질도 떨어지구요
제 친구가 그 동네에서 옷 장사하는데
절대 그곳에서 사지 말라고 했어요5. ...
'11.1.4 7:12 PM (112.159.xxx.178)몇백만원짜리를 동대문서 사는 사람도 있나보네요.
그냥 백화점을 추천해 드려요6. 음,,
'11.1.4 7:12 PM (112.155.xxx.23)부산국제시장가면 밍크양장점?이 있습니다.재작년에 다녀와 봤는데,,
요즘 까끔밍크가 많이 나와서 인지 허리보다는 아래 엉덩이 윗선라인에 소매는 나팔~~하여 맞춤이 120-현금이라던데요...
까끔밍크가 가볍긴하나 워낙 덜 따숩다고 해서 전 재고?좀 묵은 디쟈인으로 80에 샀었답니다.7. 참,,글구
'11.1.4 7:13 PM (112.155.xxx.23)밍크 이마부분 털을 모아 목도리를 알록달록하게 염색해서 길게~~만들어 논 것은 현금9만원에 샀어요~
8. 밍크
'11.1.4 7:13 PM (119.149.xxx.156)저도 백화점에서 밍크많이 사본사람입니다..왜 모르겠어요 ^^;;;
9. 밍크
'11.1.4 7:14 PM (119.149.xxx.156)밍크 질도 엄청납니다.....안좋은건 당연히 싸지요~~~
좋은것부터 안좋은것까지 너무 다양해요 싸다고만 좋은게 절대 아니랍니다...^^;;;;;;;10. ^^
'11.1.4 7:21 PM (222.109.xxx.11)남대문 도깨비 시장 쪽에도 밍크 가게 많고 예쁘쁜것 많던데요.
가격도 합리적이구...11. 112..
'11.1.4 7:27 PM (122.36.xxx.51)155.94님~~
저도 부산인데요. 전 밍크 조끼가 그렇게 땡겨요.
아무 장식없이 그냥 엉덩이 덮는 라인의 밍크, 가격은 30-50
이런 밍크 구할 수 있게 좀 도와 주세요. 거기가 어디에요. 플리즈~~~12. 역시
'11.1.4 7:34 PM (121.147.xxx.151)백화점에서만 봤던 저는
이렇게 싼 밍크들도 있다는 거 확인은 처음하네요.
얼마전 백화점에서 오래 입으려면 밍크를 사야할 꺼 같아서 둘러보니
맘에 좀 들면 몇 백은 기본이더군요...
다시 꼼꼼하게 잘 알아보고 사야겠네요...합리적은 가격으로...
백화점 매장에 맘에 드는 토끼털 숏인데도
이태리제라며 150만~~이것도 세일 가격
역시 82에서 많이 배워갑니다.....13. ...
'11.1.4 7:37 PM (124.153.xxx.11)122님 저 밍크조끼 팔려는데요
생각있으신지^^;;14. 백화점
'11.1.4 7:57 PM (59.5.xxx.84)밍크 전문 매장에서는 할인 많이 해줘요.
특히 현금으로 할 경우 50% 정도에 사는 경우도 있어요.15. 왠만하면
'11.1.4 8:00 PM (114.203.xxx.37)백화점에서 사시는게 좋습니다. 통밍크는 질이 생명인데 블랙 그라마나 나파나 사가나 출처를 확실히 알아야 비싼 돈 주는 안심이 되잖아요. 니팅이나 조각 밍크는 캐주얼하게 많이 입으니까 시장을 이용해도 좋겠지만 비싼걸 구입할수록 백화점 가는게 맞다고 보네요. 특히 초보자 분들은 더더욱이요.
16. 궁금맘
'11.1.4 8:17 PM (118.218.xxx.90)112.155님 부산국제시장 어디쯤 밍크 양장점이 있나요?
저도 밍크조끼 싸게 구입하고싶어요..17. 저도
'11.1.4 8:36 PM (180.69.xxx.54)부산 밍크 맞춤집 궁금해요^^
18. .
'11.1.4 8:41 PM (110.14.xxx.164)속기 쉽고 교환 환불 어려워서 시장에선 고가 물건 안사요
좀 양심적으로 장사하시면 좋을텐데요 좋은 상인들까지도 욕먹고 손해보게 해요19. 나이가
'11.1.4 9:54 PM (116.45.xxx.71)어떻게 되시는지...? 20대면 몰라도 30대이상은 제대로 된 밍크 입어야 보기에 괜찮아요.
조각밍크 (아마도 동대문에서 파는것일듯) 입은 40대 정도의 여자를 백화점에서 봤는데
그냥 모직 코트 입은게 낫겠다 싶게 없어보이더라고요.
밍크같은 아이템은 백화점에서 사시는게 나을듯 싶네요20. 밍크(월글이)
'11.1.4 11:01 PM (119.149.xxx.156)나이가..님.. 저 집에 페레 모피부터 펜디 모피까지..다양하게 집에 있습니다...
친칠라도 있구요~~
윗글에 이태리에서 모피 사서 온다고 글 적었잖아용 ㅎㅎ
제가 모피를 몰라서 여기에 이런글 쓴거 아니여요...^^;
정보 알려드릴려고 쓴거에요~~~~~~~21. .
'11.1.5 12:53 AM (121.135.xxx.221)겨울에 추워서 외출까지 자제하시는데
그가운데 그렇게 많은 모피라니..
진정한 모피 종결자시네요.22. 아우,,
'11.1.5 1:10 AM (112.155.xxx.23)글을 너무 늦게 봤네요,부산분들이라면 잘 아실 옛날 삼천리백화점 라인으로 해서 요즘 구제골목이 많을거예요,,그어디즈음 골목인데,,
그 근처에 물어 보시면 잘 아실겁니다.
저두 쑥~들어 갔다가 두번째 찾을땐 아리까리해서,,물어 봤더니 그 근처에서 헤메고 있었거든요,,
암튼 가격은 한 15이면 입맛데루 할 수 있었고요,,
목도리,모자는 20-30이면 떡을 쳐요~23. 친칠라
'11.1.5 2:58 AM (119.205.xxx.116)원글님,
저의 wish list 1호인 친칠라 코트를 갖고 계시다니 심히 부럽습니다.^^
친칠라 가격과 브랜드와 구입처가 심히 궁금 하옵니다.
구경 하기도 어려운 물건 이라서....
알려 주시와요.^^24. 질문
'11.1.5 6:38 AM (180.70.xxx.4)이탈리아에서 밍크어디서 구입하시는지 좀 알려주시겠어요?
제가 이탈리아 여행을 갈거라서 꼭 궁금합니다. 꼭 도움부탁드립니다~25. 긴수염도사
'11.1.5 6:56 AM (70.27.xxx.66)참으로 한심합니다.
아직도 한국에는 밍크같은 모피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어이가 없읍니다.
환경보호주의자와 동물애호주의자들이 많은 선진국에서는
밍크코트를 아주 혐오할 뿐아니라 밍크를 입으면
아주 천박한 사람으로 취급합니다.
미주나 유럽에서도 간혹 밍크코트를 입는 서양 여자들이 있기는 한데
그들 대부분이 구 소련하에 있던 동유럽에서 온 촌뜨기들 입니다.
아니면 자랑하기 좋아하는 한국 아니면 중국 여자들이지요.
이런 국제 감각도 없는 무식한 여자가 얼마전 G20 행사때
G20 영부인들중 유일하게 밍크코트를 입고 행사장에 나타나
나라 망신을 대대적으로 시킨 일이 있었읍니다.
밍크코트는 유행도 지났을 뿐더러 이제는 금기시 되는 옷임을 아셔야 합니다.
특히 해외 나갈때 밍크 입고 자랑하다가 공항 입국대에서 부터 큰코 다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26. .....
'11.1.5 9:01 AM (115.143.xxx.19)원글님 덕에 광희시장 안가겠네요.
안그래도 거기도 한번 가볼까 했는데.
남대문 수입상가에도 밍크 파는데 역시나 가격대.,질 백화점 못따라가더군요.
작년에 통 밍크조끼 230까지 해준다고 막~사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올해는 광희시장 한번 갈라고 했었는데 안가야겠네요.ㅎ
여기서 질문!
밍크 조끼는 많이 춥죠?저는 자가운전자가 아니라.
밍크코트는 또 추운날 아님 잘 안입어서리.27. 아이고
'11.1.5 9:04 AM (99.187.xxx.8)챙피해라 하실꺼에요. 몇년있다가요. 밍크입은게 자랑하셨던 날들이요.
진짜 국제적인 행사에 밍크를 입는 개념없는 여자가 설치고 다니는데 일반 사람들은 오죽할까 싶어요.
밍크 입는게 자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8. ㅠ.ㅜ
'11.1.5 10:00 AM (203.233.xxx.130)저~~윗님..밍크 이마부분 털을 모아 알록달록이라구요???
너무 끔찍해요 ㅠ.ㅜ
저도 모피 잘 어울리고 좋아했지만 가여운 밍크 영상본 후로는 눈에 아른거려서 못사겠던데요.
토끼털도 그렇구요..29. 고양이..
'11.1.5 10:12 AM (203.234.xxx.3)고양이모피도 있다는데 뭘.. (이게 전 더 끔찍함)
예전에 한 방송에서 남희석이 나왔는데 (그때 집안에 방치돼 있는 중고나 가보 등을 돈으로 환산해서 집안에 묵혀 있는 돈을 실제 자산으로 만들라는 그런 프로그램이었던 거 같아요. 엠비씨에서..) 남희석이 남대문인가 동대문에서 상인이 "특별히 남희석씨에게 저렴하게 준다"고 해서 모피를 백몇십만원에 샀다며 진품 검증을 해달라는 거에요. 그런데 모피 장인이 오더니..."개털 잠밥니다" 해서 정말 배를 잡고 굴렀습니다...30. ......
'11.1.5 10:29 AM (210.94.xxx.89)아...여기 댓글 다신분들한테는 죄송한데..글을 계속 읽다보니....토할것같아요.
물론 모피 취향이긴한데...
살아있는 동물을 가죽을 벗겨서 만든옷..특위 위에 밍크 이마부분만 만들었다는..
우리가 좀더 따뜻하고자..다른 동물을 살생(그냥 살생고 아니고 그렇게 가혹하게 죽이면서)
하면서 만든 옷을 입어야할까요...?31. 정말
'11.1.5 11:00 AM (210.112.xxx.155)유난히도 한국여자들은 모피를 많이 입어요. 솔직히 무식해 보입니다. 저도 선물받은 fur 살짝 들어간 코트가 있긴 한데, 남들이 무식하게 볼까봐 입고 다니질...못하겠어요. 특히, 젊은 사람들 마인드가 좀 변화할 필요가 있는데...요즘은 20대를 겨냥한 fur 상품이 인기를 누리는걸 보면 참 할말이 없습니다.
32. 음
'11.1.5 12:18 PM (219.77.xxx.183)외출도 안할만큼 추위를 타서 모피 입어야된다고 굳이 설명하시는 걸 보니
모피 입는 게 부끄러울 수 있는 일이라는 건 아시나보네요.
백번 양보해서 차 타고 다니는 사람도 정말 너무 추위를 타서 입을 수 있겠지만
집에 한가득 모피 쌓아두고 또 모피 쇼핑나가는 건 설명이 안되지요.33. 저도..
'11.1.5 12:24 PM (175.116.xxx.120)따뜻하다는 밍크 한번 입어보고 싶은 맘이 있는데..
또 밍크가 가엽게 죽어가야되는거라고 해서 또 그럼 안되지 하는 맘도 있고...
꼭 밍크를 그렇게 잔인하게 죽여야만하는건가요???ㅡ.,ㅡ;;
안 그렇게 만들면 좋겠어요...........소가죽처럼...ㅡ.ㅜ34. ...
'11.1.5 12:48 PM (122.34.xxx.230)그냥줘도 입고갈곳이 없어요 흑흑...
35. 음..
'11.1.5 1:04 PM (123.99.xxx.158)여기보니.. 수요가 있으니 공급은 넘쳐날수밖에 없겠군요
저도 털옷 좋아했는데 그 동영상 본후로는 극도로 꺼려해요~
입고다니시는분들은 가죽벗기는 장면을 보신건지 의심도 되구요..
털옷을 입는이유가 보온을 위해서인가요 멋을위해서인가요??
예전 그런옷이 귀할때야 다들 부러워하고 로망이었다지만
지금은 먹고살만해지기도 하고 왠만한 귀하다는것들은 너무
흔해지니 별로 감흥도 없구요..
제 말에 버럭하실분들도 있다는거 알아요
지극히 제 주관이구요..
사람마음 모두 같지않듯 입는분들의 마음또한 존중합니다36. 밍크님
'11.1.5 1:30 PM (121.134.xxx.134)모피 좋아하는 밍크님께만 살짜쿵 귀뜸.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인 것이니 모피 싫어하시는 님들은 패스해주세욧.^^)
저두 워낙 추위를 많이 타는지라 겨울엔 모피 없이 못 다녀요.(30 중반) 추위 타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것도 병이에요... 추워서 손발 저리는건 고사하고 등골까지 오싹오싹한게 정말 기분 나쁘거든요. 몽클 패딩도 있지만, 운전할 땐 불편해서 제일 만만하게 입게 되는게 조끼나 털 목도리네요. 가볍고 보온에 최고, 정말 모피 없이 못 다닙니다. 전 니팅 모피도 싫어해요. 가볍긴 해도 구멍 숭숭 뚫려서 춥거든요.
홍콩도 모피 품질이 괜찮다는거 아세요? 특히 12월부터 시작하는 연말세일 땐 건질게 많아요. 저두 며칠 전에 다녀왔는데요. 세이블 조끼 엉덩이 가리는거 40% 세일해서 원화 300쯤 하더군요. 밍크나 사가폭스도 있구요. 클래식한 긴팔 숏/롱 부터 조끼도 디자인 다양해요. 외국계 백화점에도 물건 다양하고, 유명 호텔 아케이드에도 모피 전문점 있거든요. 친칠라 목도리(스누드 같은 것)도 세일해서 원화 50 정도 하는 것두 봤어요.
언뜻 봐도 그 정도 가격에 그 정도 품질이면 괜찮더군요. 참고하세요. *^^*37. 후~
'11.1.5 1:44 PM (115.143.xxx.19)저도 그 영상 봤는데요.
보는 순간 불쌍하다 징그럽다 싶었지만~
밍크옷 구매하는데 있어서 크게 생각나거나 별 거부감 없어요.
제가 생각이 없는건가요?38. 모피라..
'11.1.5 1:52 PM (116.39.xxx.72)'' ) 네. 생각 없는 거 맞네요.
솔직히 진짜 촌스럽지만, 뭐 자기 멋과 보온을 위해서라면, 그 작은 동물들 가죽 벗겨 두르고 다니겠다는데야 뭐...그러셔야죠. 여전히 모피를 입으려는 사람들이 많군요. 헐...39. ^^
'11.1.5 2:02 PM (119.67.xxx.71)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nexearch&query=%B8%F0%C...
40. >.<
'11.1.5 2:10 PM (119.67.xxx.71)41. ..
'11.1.5 2:12 PM (119.67.xxx.71)저는 무서워서 못보겠어요..
트럭에 너구리를 싣고온다
한마리씩 땅에 몇번 패대기친다.
뒷다리를 도끼로 절단한다
절단된 다리쪽부터 털을 벗겨낸다
너구리는 살아서 눈을 깜박이며 입에서도 피가나온다42. ...
'11.1.5 2:24 PM (210.96.xxx.223)겨울에 추워서 외출까지 자제하시는데
그가운데 그렇게 많은 모피라니..
진정한 모피 종결자시네요. 243. ..
'11.1.5 2:51 PM (210.97.xxx.231).. 님 너무 하신거아니에요?
그렇게 꼭 글로 쓰셔야되요?
전 관심이 많아서 동영상도 본 사람이지만 그렇게 글로 써놓으시니 구역질나요
임산부는 이 글 봄 어쩌려고 그렇게 댓글 쓰십니까
지워주세요!44. 근데
'11.1.5 2:55 PM (210.97.xxx.231)후~ 님 참으로 대단하시네요
그것보고 감정이 없으시다는게.. 쩝... 머 그럴수도 있겠죠...
피흘리는거봐도 내 손에 피 안묻힘 되는거니까....45. 정보...
'11.1.5 3:14 PM (58.145.xxx.119)저도 궁금하긴했었어요. 거기 모피가격...
생각보다 싸진않네요. 재질대비도 했을때...
근데 링스는 뭔가요.46. 동물가죽벗겨입고
'11.1.5 3:24 PM (175.115.xxx.156)모피에 관심이 없어서리 가격보니까 장난아닌데 싸다구요?
그 돈이면 헐벗는 사람들 잠바 100벌은 사입힐수 있겠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뭐랄수도 없지만 참.....47. 췟,,
'11.1.5 3:30 PM (175.120.xxx.250)밍크입고 무식하다그럼,,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는 어찌먹나요??
다르다 하지말고 인간사 그렇고 그렇게 흘러가고 자연스럽게 개선되는게 인생이지 않을까요?
내눈엔 유명 외국인들은 아직 많이도 입었더구먼,,
학식있고 개념녀로 보이고 싶어 달달달 떠는것보다는 낫겠는데,,
있는데 안입는다가 아니고 없어서 못입는거는 아닌지 생각해 보시길,,,48. 쳇쳇
'11.1.5 4:04 PM (1.227.xxx.172)네 절대 못 입습니다.
동물들 생피칠갑 껍데기 못입어요.
사려면 살 돈은 있어요
하지만 얼어죽어도 모피는 안입을겁니다
개념녀로 보이고 싶어서 안입는다니 웃기시네요49. ...
'11.1.5 4:19 PM (112.170.xxx.186)저도 모피는 안되고 고기는 된다는 논리가.. 좀.. 먼가 이상해 보여요.. 쩝.
고기로 올때까지의 과정도 잔인하던데....50. 11
'11.1.5 4:37 PM (59.6.xxx.11)밍크나 고기나 잔인한건 똑같다는 논리는..
남자들이 많이 쓰는 어이없는 논리 중에 길거리에서 담배 연기 맡는게 싫으면 연기 내뿜는 자동차도 타지말라는 게 있는데 비슷한 논법으로 볼수 있겠네요.
소비로 얻는 편익의 불가피성이나, 다른 재화로의 대체 가능성이 모피와 고기는 많은 차이가 있잖아요. (물론 육식도 줄이면 좋겠지요..)51. .....
'11.1.5 4:53 PM (121.124.xxx.219)오래전에 뉴욕에 가있던 양희은씨 인터뷰중에 이런 글이 있었어요,
너무 추워서 모피아니면 추위가 감당안되서 밍크는 돈이 없고, 다른털로 대체한 털옷사입었다구요,,,,,
소비로얻는 편익의 불가피성이 아니라,
다른재화로의 대체가능성이 없다면 어떻게 되는건지요,,,,,52. 글쎄요
'11.1.5 5:01 PM (210.98.xxx.102)우리나라 여성들만 모피를 좋아한다는, 무개념녀라는 등의 발언은 좀 그렇네요.
저번주에 이탈리아 여행 갔다왔는데 모피코트 입은 여자분들 많이 봤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입으셨더군요.
저도 모피를 입을 생각은 없지만 꼭 이렇게 모피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데 무개념 운운하면서 댓글을 달 필요까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