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82쿡에서 바이어만 했었습니다.
어쩌다 들어와서 필요한게 나와 있으면
원하는거고 가격도 적당하다보면 걍 저요! 하고 손들어
송금하고 물건 받았습니다. 제가 필요한걸 적당한 가격이라 걍 사고는 했지요.
그런데 요즘
물건을 몇개 올려서 두번 내 놨습니다.
그런데 이런분 진짜 이해 안 갑니다.
여러가지 물건을 내 놓았는데.
처음엔 한가지 네고쬠 부탁 합니다.
해서 네 적당히 해드렸지요
두번째 물건도 같이 살테니 좀더 네고쬠 부탁합니다.
해서 네 그러세요, 하고 또 적당히 내려 드렸어요.
세번째도
네번째도
다섯번째다 사신다며 네고쬠 부탁합니다.
하는거에요
한꺼번에 다 사신다니깐 그러세요, 감사합니다, 하고 해드렸지요.
상대 바이어 왈!
감사합니다, 금방 송금하고 주소 보낼게요.
했습니다.
아침부터 네고쬠해주세요가~~~~~~~저녁 늦게까지 이어져서
마지막 연략이 왔어요.
제가 너무 무리했나봐요.
걍 처음것만 사야 겠어요.
하면서 여태 네고한걸 거기다 다 해달라는거에요.
왕짜증~~~~~~~`그건좀 곤란합니다.
했더니만
왈!
다른사이트에서 파는거랑 별로 가격 차이 안나요,
하면서 그사이트 이름 대드라구요.
진짜! 어이 상실~~~~~~~```
같은 82쿡 회원이라 화는 못내겠고
죄송합니다.하고 막 내렸습니다.
본인이 물건을 살때에는 사고싶은 물건이고 적당한 가격이 나와서
살 마음을 갖는거라고 봅니다.
실컷 다른사람 한테 팔릴까봐 걱정 된다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람 힘들게 했네요.......그러더니 결국~~~~~~~`
여러분도 이런일 당해 보셨나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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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 싫어,,,이런분
아휴~ 조회수 : 1,010
작성일 : 2011-01-04 19:01:59
IP : 115.137.xxx.1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궁금...
'11.1.4 7:08 PM (115.140.xxx.112)네고쬠...?이 뭔가요...?
2. 윗님
'11.1.4 7:10 PM (112.148.xxx.223)가격 깍아달라는 말이예요
3. ..
'11.1.4 7:20 PM (124.54.xxx.144)하루 종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번정도는 쪽지 오가고 설명 디따 많이 해드리고...
결국은 새거 사야겠다고...
어린애도 아니고...물건 이상 없다 했고...고민 충분히 하고 찜을 하시든지...
사실 저도 번복하는 경우 있지만...될 수 있음 빨리 생각 정리해서 바로 말씀 드려요...
그래야 다른분께 파니까요...
하루 두분한테 시달리고 나니 짜증이 확 나더라구요...
서로 어른인데 생각해서 말씀하시고 행동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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