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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의대목표인데 어릴때부터 미친듯이 잘해야할까요?

의사되고파요 조회수 : 2,895
작성일 : 2011-01-03 21:16:16
아직 많이 어린 아이 키우고 있어서 꿈이야 수시로 변하겠지만요
저희 아이도 꿈이 이비인후과 의사 되고 싶다고 하거든요
저도 사실은 속으로 많이 바라고 ㅠ_ㅠ 저도 의사 되고 싶었었기때문에..
(저도 여자이과반에서 1등도 여러번하고 했는데 참 의예과 입시 성공은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때는 또 지방대 의대는 안가는 분위기여서요 )
너무 욕하진 말아주세요

저도 가능하면 서울대의대 아니면 메이저의대아니면 인서울의대 아니면 지방대의대까지
꼭 의대입시에 성공시켜주는데 도움을 줄수있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의대는 오히려 특목고가 불리하다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암튼 의대에 들어갈정도면 어릴때부터 미친듯이 뛰어나야하겠죠?
저희 아이도 주변아이들이랑 비교하면 잘하고 어디가서든 잘한다 소리 듣긴하는데
(타고난 머리도 좋은편인거 같고요)
인터넷에 뛰어난 아이들 정말 널렸더군요
일례로 우리아이는 36개월에 한글을 뗐는데 24개월에 한글뗀 애들도 수두룩

이런글 여기에 쓴다는 거 자체가 챙피하긴 하지만 요즘에 의예과 들어간 애들은 어렸을때부터
엄청나게 뛰어났겠죠?
그리고 요즘처럼 입시복잡하고 입학사정관이네 어쩌네 할때는 엄마의 정보력과 뒷받침도 굉장히 중요하겠죠?
참 걱정입니다
IP : 180.68.xxx.19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3 9:23 PM (112.152.xxx.122)

    아까 빝에 글쓴사람인데 아이도 저도 의대 목표로하고있는데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공부만 열심히 하면되는지...
    서울대가려면 특목고보다 일반고가 낫다고 하는말을 들어서...
    그쪽으로 보내야하는지 아님 특목고로 보내야하는지..중학교도 강남이다보니 잘하는 아이들은 확 몰려있어요 그래서 그아이들끼리 정말 치열하게 경쟁하는 기분이 들어요 특히 상위권아이들은 누구나다 이 악물고 공부하는것 같아요 초등때는 과목수도 작고 아이들도 자으니 하는놈 안하는놈 완전 나뉘어져 반일등 전교일등 대수롭지않았는데 중학교에선 하나틀리면 전교2-30등 쫙 내려가주시고.... 중학교도 이런데 특목고 가면 그 경쟁 박터질것같아 지례더 겁이 납니다 다 잘하는 아이들끼리의 경쟁 무서워요

  • 2. 의대가려면
    '11.1.3 9:30 PM (180.224.xxx.4)

    전국 0.1%안에 들어가야 한다는 건 아시죠?
    그건 엄마가 만들어주는게 아니예요.
    초등학교때부터 죽어라 잡아서 1등 만든다고 될 일도 아니구요.
    머리 정말 뛰어나게 좋은 아이가 본인 의지 확고해서 누가 뭘하자고 꼬셔도 앞만 보고 공부해나가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엄마의 희망은 그저 바라는 것 뿐이고 그 조건을 만드는 건 100% 아이능력입니다.

    그리고 의대가려면 일반고 가는 게 유리한 편인건 건 맞습니다.

  • 3. 의사되고파요
    '11.1.3 9:33 PM (180.68.xxx.190)

    물론 아이가 잘하는게 가장 중요하겠지만 가능성있는 애라면 엄마가 도와줄수있는 부분이 있을거같아서요 포트폴리오를 짜준다거나..애들은 공부하기도 치열하고 바쁠테니.. 뭐 어떤 방향으로 입학사정관컨셉을 만들어준다거나 이런건 엄마가 해줄수있지 않을까 해서요..그리고 의대들어간 자녀를 두신분들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여자아이요 남자아이들은 갑자기 결심해서 확 이뤄내는 경우도 많은거같은데 우리애는 그런 스탈은 아닐거같아서요 여자아이기도 하구요

  • 4. 휴~
    '11.1.3 9:43 PM (119.200.xxx.202)

    의대에 갈려면 일반고 가는게 유리하다는건 서울대 수시에서 내신이 중요하기 때문일겁니다.
    그 이외의 의대들은 수능 잘보면 그게 제일입니다.
    제 아이도 내신때문에 서울의대는 넘을수없는 벽이였습니다만,
    수능 하나로 거의 모든 의대는 다 넘을수 있었던듯 합니다.
    서울대 제외하고는 내신도 기타 스펙도 별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그리고 의대는 제 아이 경험으로는 그게 가겠다고 갈수도 있겠으나
    어느한 시점에 눈앞에 다가오더군요.
    전국 0.001% 이내의 성적이어야 어느정도 좋은 의대에 갈수있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하긴 2014년도 부터는 대부분의 의전이 의대로 복귀하니 지금보다는 훨씬 쉬어질듯합니다.
    제 아이는 어리적부터 고등학교 들어갈때 까지도 평범 그 자체였습니다.
    오히려 한참 뒤쳐졌다고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알수 없는겁니다.

  • 5. 글쎄..
    '11.1.3 9:53 PM (116.41.xxx.232)

    30대 중,초반인 제동생들보면..초등땐 보통이다가 고등학교때까지 서서히 상위권으로 올라가는 스타일이었는데 그렇다고 노력파도 아니었구요..수업시간엔 딴짓..진짜 공부는 셤때만 혼자..학원은 항상 한달다니고 혼자 하는게 낫다고 관두고..과외도 선생님구해주면 한두번 하다가 돈아깝다고 관두고...남동생은 5살무렵부터 책을 넘 좋아했고 과학관련 서적은 뭐든 읽고..백과사전을 넘 좋아해서 엄마가 사주신 백과사전만 3질..여동생은 책도 싫다..피아노도 싫다..만화책만 좋아하던 아이였는데 둘 다 집중력이 아주 뛰어났고 머리도 좋은 듯...
    아..근데 전..책도 좋아했고 만화책도 좋아했는데..의사가 못됐네요..ㅜ.ㅠ;;

    근데 요즘아이들은 예전과 달라서..저학년때부터 열심히 하지 않을까 싶어요..

  • 6.
    '11.1.3 9:57 PM (58.120.xxx.243)

    신랑은..90년대 학번이긴 하지만...중3까지 못했고요.인문계 달랑달랑..
    외사촌 동생..2000년대 들어간 학번인데요..00학번 아니고..지금 의대 재학중..
    약간 중소도시에서 고등도 억지로 들어감..
    어릴적 이모집 가면 뚱뚱해서 공부못해서...혼나고 있고..
    근데 고등때부터 무섭게 잘해서...의대 원서 쓰러 오라고..2개 정도 대학에..그랬을때..
    우리 이모..담임께..우리..xx는 의대 원서 쓰는것만해도 좋아요.아무대나..했는데
    더 좋은데 들어감...

    남편이야 그렇다치고...사촌동생 보니...특목고다 영어다 뭐다 별 필요없는듯..
    뭐 지방의대긴 하나..다 잘먹고 살듯 한데요.우리도 괜찮아요.

    형님네 사촌은..아주 뛰어났다고 합니다.
    치과의인 제부도...80년생인걸로 암.
    고2때부터 아주 뛰어나게 했다함.

    근데 신랑의 경우..고1.고2.때..오락실 4번간데 전부임..그 외 다 공부..
    제부의 경우..고1.고2때...코피가 수시로남..빈혈까지..밥만 먹고 공부함..

    제 주위의..여자의사들은 대부분 중고등 꾸준히 잘함..

  • 7. 의지
    '11.1.3 10:00 PM (58.120.xxx.243)

    참 공통점이요..

    울신랑과 제부는 못삼..의사아니면 평생 이꼴로 살겠다 싶었음..철듬
    사촌은 형이 뛰어남..평생 그늘에 삼..형이 대학 서울로..가고 나서..갑자기 뛰어오름..

    그걸로 봐서는...의지가 중요한듯..

  • 8. 우리애가
    '11.1.3 10:00 PM (115.136.xxx.41)

    서울대 의대 다닙니다. 어릴때부터 공부는 잘했지만 엄마가 보기에 아주특출나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그런데 의대를 가고자하는 마음이 들때부터 성실히 공부했습니다. 목표의식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 9. ..
    '11.1.3 10:15 PM (121.168.xxx.108)

    어렸을때 잘하고 못한거..머리좋고 나쁜건 대입시에 크게 영향 안미치는듯 합니다.
    한글7살때 뗀 친척동생 작년 서울대 의대갔습니다. ㅎㅎ 순하고 차분한 아이였고요.
    그런아이라그런지 학교시절 공부밖에 모르고 살았던듯 하네요. 성적은 점차오르는편이었고요.
    대학입시공부엔 집념이랑 성실함, 꾸준함이 영향을미치네요.
    특히 서울대 의대정도의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말입니다.
    저희아이도 중학생, 전교1-2등 합니다만 어렸을적 무언가 빠르게 배우고 습득한편은
    아니예요. 항상 성실하게 공부하는 편이네요. 의대가고싶다는 목표가 확실하고 스스로
    포트폴리오준비며 정보며 알아서 합니다. 아이 책한번 제가 들여다본적 없으니까요.
    요번 기말고사 보고나서는 입안에 온통 구멍나고 헐어서 일주일 고생했을정도로 독합니다.
    수행평가때 줄넘기 잘 안된다고 새벽1시까지 나가서 다리피멍들게 며칠을 줄넘기 해대고요.
    이정도 열심히 하는 아이가 전국에 몇천명이고(전교1-2등) 그중에서도 1%안에 들어야
    서울대의대에 갈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10.
    '11.1.3 10:38 PM (14.52.xxx.19)

    예전 의대와 지금 의대는 차원이 달라요,,,
    예전에는 제어계측같은거나 물리학과가 더 높았던 시절도 있었지만,요즘 의대는 메이저 지방 할거없이 막강입니다,
    1%는 택도 없어요,0.01정도가 맞을겁니다,
    그리고 의대 목표로 하는 진짜 괴물들은 ,,내신 논술 신경도 안쓰고 수능으로만 몰립니다,
    사실 이과의 수능최상위는 내신이며 논술이 다 연관되어 있거든요,
    그 애들이 한글을 몇개월에 떼었는지는 모르지만,(ㅎㅎ그런거 아무 상관없어요)
    수학 과학의 신은 맞을겁니다,그리고 일반고가 아무래도 유리하죠,
    내신 아니더라도 과고같은 경우 언외에 몰입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 11. 서울의대
    '11.1.3 10:47 PM (125.182.xxx.109)

    죄송하지만,, 상위 0.1%는 의대 못갑니다. 지방 의대도 0.05에서 0.03프로안에 들어야 갈수 있어요.
    서울대 의대라면 0.01 안에 들어야 하고요, 인서울 의대라면 지방대의대나 뭐 마찬가지입니다.
    0.05에서0.03 프로 안에 들면 갈수 있어요.
    저도 제아이 의대 보내려고 정보 수집중인데. 김해에 있는 인제대 의예과도 이번에 전교상위 0.03프로 안에 들어야 가더라구요.. 서울대 의대는 0.01프로 안에 든아이들 갈수 있구요.
    0.001프로는 좀 과장 입니다.. 이번에 수능후에 통계 나왔구요. 제가 정확한 정보를 올린 겁니다.
    인서울의대라도 지방 의대 유명한 대라라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지방대 의대는 지방에서 수재 천재 소리 듣는 애들 많이 갑니다. 그래서 의외로 지방대 의대라도 무척 센곳 많습니다. 경남에서는 인제대 의대 유명하고요, 경북대 의대도 많이 유명 합니다. 물론 부산동아대 의대도 유명하지만, 인제대 의대 보다는 조금 낮구요..
    암튼 아기때부터 한글 뗀거라 의대 진학은 하등의 관계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때 월등히 잘하지 않아도 본인의지만있으면 가기도 하나봅니다..
    너무 어릴때부터 공부강요하면 오히려역효과 날지도 모르니..본인의사도 중요합니다.

  • 12. -.-;;
    '11.1.4 12:14 AM (203.130.xxx.123)

    33세 남동생이 고대의대 나왔는데요, 솔직히 그냥 머리가 비상해요.
    친정엄마는 머리가 좋고, 친정아빠는 의지력이 뛰어난 경우인데,,
    저는 의지력만, 동생1은 머리만, 동생2는 머리와 의지력을 둘다 받은 케이스-.-;;;;
    한글은 언제뗏나 기억안나는데, 4살에 구구단을 스스로 터득했어요.
    제가 구구단배울때라-.-; 옆에서 줏어듣더니 아~2를 4번더하면 귀찮으니까 2*4는 8이라고
    노래부르는거구나? 이렇게요. 그러더니 구구단 다외우던데요.
    그외엔 레고를 너무 좋아해서 그무렵부터 고등학교때까지 했구요. 어릴때 아빠가 외국에서 사다 나른게 라면박스로 반박스 이상되요.
    독서와는 담쌓았고 논술보기싫어서 서울대정시 안치고, 특차로 고대갈정도로 독후감이나 글쓰기는 싫어했어요. (담임이 서울대아니면 원서 안써준다고 마지막날까지 도망다니실정도의 점수와 내신이었어요)
    집에오면 늘 티비보거나 레고했구요. 수업시간에 집중했고, 남들 다 안하는 예습과 복습을 아주 간단히 하지만 매일 했고, 수업시간 노트보면 대학노트같더라구요. 운동도 엄청 좋아했고,,
    선행은 수학만 했었고, (다름아닌 구몬--; 유치원때부터 중학교정도까지했던듯)
    학원,과외 일체안했는데, 알고보니 고액과외 받는 친구들 과외숙제해주고 간식얻어먹었대요.
    아참, 독서는 정말 싫어했는데, 백과사전류는 너무 좋아해서 너덜거릴정도로 읽고,
    자꾸 퀴즈를 내서 엄청 귀찮았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 13. ,
    '11.1.4 12:51 AM (124.195.xxx.67)

    유아기에 뛰어난 건 아직 모릅니다
    공부는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는 말은 맞다고 볼 수 있는게
    아이들은 자라면서 변수가 많기때문이고요

    똑같이 노력하고 똑같이 목표의식이 분명한 경우
    도움은 되겠지만
    지능은 발달되는 측면이 많습니다.

    초딩 성적으로도 알 수 없고
    중딩 가면 슬슬 공부하는 패턴이 잡혀야 하고 어느 정도의 그룹안을 유지해야 합니다.
    중학교 성적은 수행이 있고 과목당 이수시간 계산하는 것이 고등학교와 다릅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성적은 이미 부산물로 봐야하기 때문에
    상위는 몰라도
    최상위는 중딩때 그룹이 어느 정도 잡혀있어야 해요

    상위 0.1%는 의대 못갑니다.

  • 14. ..
    '11.1.4 10:34 AM (121.165.xxx.92)

    더 키워 보세요.. 중2 아들보고, 엄만 너가 이럴줄 몰랐다고 하고 삽니다..

  • 15. 글쎄여..
    '11.1.4 11:25 AM (122.35.xxx.125)

    초등4학년때 나머지공부했었는데...인서울 의대가더라고요...
    초등때 전교1등 전교어린이회장으로 날리던 아이는...지방의대....
    어릴때..특히나 유아기때 상황으론 알수가 없는듯...

  • 16. 서울의대
    '11.1.4 11:49 AM (125.182.xxx.109)

    아참,,위에 전교 상위가 아니고 전국상위 0.03 프로라구요..정정
    오해하실 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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