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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어떻게 생각 하세요? 이정도 엄마면 애들 성공 하겠지요?

알수 없음 조회수 : 3,269
작성일 : 2011-01-03 20:21:15
생각 나는데로

1. 한 번 밥상에 올린 반찬은 국이며 찌게 까지 모조리 버림.

2. 아이에게 고급스럽게 사는 느낌을 주고 싶다고 일년에 이 박 정도는 신라호텔에서 투숙
    ( 본인 형편에 무척 무리임)

3. 봉사활동도 휴지줍거나 양로원 같은데는 안보냄. ) 내 아이가 휴지따위를 줍는 봉사활동을 하다니.. 하며)
    - 엄청난 공을 들여 나름 품위있는 봉사활동 찾아 보냄. ( 수목원 같은데서 차량 도서 도우미 같은 거..)

4. 절대 사교육에 돈을 안씀. 영어학원도 중 2때 처음 보냄. (안보내도 아이는 상위 1프로)

5. 아이들을 위해 하루 종일 보내고 하루에 4시간도 못잠. 모든 간식 및 식사는 본인 스스로 - 애 셋 막낸 늦둥이

6. 한 번 한 약속은 무조건 하늘이 두쪽나도 지킴.
     ( 상대방이 당혹 스러울때도 있지만 본인의 신념때문에 다른사람도 지켜야 함)

7.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미사에 참석. 6시 참석 위해 5시에 일어나고 그것도 늦게 일어 난다고 생각 함.

8. 아이들이랑 펜션을 놀러가더라도 책을 가지고 가고 (요기까진 이해 감) 책을 가져가면 아이들 수 대로
   책상 스텐드도 가져 감.

9.아이들 위주의 스케쥴. 사소한것 하나도 절대 변경 안 함. 아쉬운 친구들이 황당하게 변경.
  예) 서울 근교 당일 치기로 놀러 가기로 함. - 본인 아이 학원 떄문에 아침 7시에 가서 11시 반에 오자고 함
  예) 수영장 가기로 했으면 짬 시간이 40분 밖에 없어도 반드시 감. 40분 만 놀고 옴.

10. 본인은 절대 사치 안함. 가방도 5만원 넘으면 큰일 나는 줄 암.  아이들은 뽀대나게 브랜드로 입힘.

11. 아이 어릴때도 남편이 지방 발령 나도 주말 부부 함. (친정주위100 미터 에서 떨어져 산 적이 없음)
       현재도 남편은 주재원 나감. (본인 적응 어렵다고 따라 안갔네요)

12. 사람은 바른 사람임. 늘 본인이 게으르다고 생각 하고 허튼시간을 절대 안보냄.  

13. 감정 기복이 없는 편임. 자기 편도 별로 없으나 적도 없는 편.

제 가까운 지인이예요. 정말 배울 점 많은 거 아는데 제가 점점 벅차 져요.
경우 바르고 그런소리 듣기위해 노력하는 사람인데  저는 왜 벅 찰까요? 솔직히 가끔은 얄밉기도 해요.
이런 엄마 밑에서 자라는 애들은 잘 자라겠지요?  아이들 셋 다 영제 소리 들어요
제가 곁에서 봐도 존경 할만 해요.  그런데 가끔 벅차고 얄미워요.

제가 너무 속 좁죠?

참. 아이 새벽 6시 요가 2년을 보냈네요.

또.. 아이 혼내며 정말로 본인 종아리를  본인 스스로 있는힘을 다해 30대나 때렸다고 하더라구요.

쓰고 나니. 늘 존경 스럽다 진심으로 생각 했지만 정말 존경 스럽네요.




    
IP : 121.168.xxx.5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3 8:27 PM (1.224.xxx.179)

    대단하신분이네요
    저는 하나도 해당사항이 없어요..ㅡ,.ㅡ

  • 2.
    '11.1.3 8:30 PM (14.52.xxx.19)

    아는 분중에도 있어요,
    차이라면 그분은 예쁘고 돈도 잘써요,
    서정희 생각하면 딱 맞아요,
    근데 서정희와 그분의 공퉁점은 딸만 그런 엄마를 잘 따라왔줬다는거,,,
    아들은 저런식으로 하다가는 튕겨져 나가기 십상이더군요
    아이따라 엄마의 서포트도 달라져야 해요,

  • 3. 휘~
    '11.1.3 8:30 PM (123.214.xxx.130)

    허걱.............ㅅㅅㅅㅅㅅㅅㅅㅅ신인가요? ^^;
    전 그냥 속세의 인간으로 살래욤 -.- 흐밍~

  • 4. 에고
    '11.1.3 8:31 PM (121.162.xxx.225)

    강박증 같아요

  • 5. ..
    '11.1.3 8:34 PM (116.41.xxx.46)

    좋은분이지만 옆에서 숨쉬기 힘들기도 할듯십네요..
    원글님 맘 이해가 갑니다.

  • 6. d
    '11.1.3 8:34 PM (125.129.xxx.102)

    4번은 좀 의외네요. 오히려 사교육에 왕창 돈을 써야 흐름이 맞지 않나 생각했는데..
    근데 3번은 글쎄요..저렇게 자라면 만약 남자아이라면 나중에 군대는 어떻게 가나요;

  • 7. 저희
    '11.1.3 8:36 PM (94.34.xxx.74)

    아파트에 저런 엄마 있었어요. 딸만 셋이었는데 그 엄마는 저 리스트에서 새벽에 아이들 다 데리고 산에 올라가서 맑은 공기 마시며 체조하고 악기 연습하고 내려오기...까지 하나 더 추가됐다는 거. 저희가 이 아파트서 거의 20년 살았거든요. 아이들 크는 거 다 봤는데 아이들이 예의바르긴 한데 딱히 잘 됐다 할 만한 애는 없이 다들 평범해요. 참, 그 엄마는 애들 옷도 딸 셋 다 얼마나 맞춰 입히던지...

  • 8. ..
    '11.1.3 8:48 PM (112.151.xxx.89)

    1번, 3번 이해 안가요.
    먹고 남은 음식 죄다 버려서 음식물 쓰레기 만드는게 제대로 가르치는 건가요?
    길에 버려진 휴지줍고, 어려운 사람 도와주는걸 하찮게 여기니.. 인성교육은 제대로 되기 글렀네요

  • 9. ..
    '11.1.3 8:50 PM (211.199.xxx.172)

    근데 엄마가 융통성이 없는경우 애들도 융통성이 없더라구요..제가 아는 엄마도 이런경우가 있었는데 애도 딱 그대로에요..그래서 예를들어 학원시간표가 바뀌는경우 애가 적응못함..언제나 피아노 먼저하고 미술을 했는데 어느날 피아노 선생님 사정상 미술을 먼저가고 피아노를 가게 될경우 애가 불안증세 보임..--;;; 공부는 무쟈게 잘함...공부를 잘 하는것도 물론 좋지만 위기대처능력도 있어야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겠죠..살면서 언제나 스케줄대로 계획대로 되는건 아니니까..그러니 가끔 놀러갈 일 있음 학원이고 학교고 좀 쉬고 여행도 다니고 여행을 다닐때는 여행에만 푹 빠져야지 책은 왠..--;;;

  • 10. 그집 남편분
    '11.1.3 9:04 PM (114.200.xxx.38)

    은 어떻게 살고있는지 넘넘 궁금하군요...
    저는 왜 남편분이 불쌍한지.......
    이혼은 안하신거죠??
    자식들도 그렇지만...남편분도 숨이 턱턱 먹힐것같아요........
    저는 그집의 분위기가 넘 안쓰럽네요,,,,,,,
    좀 여자가 강박증도 있는것같고....사치는 안하지만 허세도 좀 있는것같고,,,,,
    읽는 저도 숨이 막히네요....
    그런 여자랑 가깝게 지내지 마세요ㅎㅎ 이상해요

  • 11. 뻘댓글
    '11.1.3 9:12 PM (116.37.xxx.10)

    새벽미사가 매일 있는 성당이 어디 있나요?
    완전 궁금합니다.

  • 12. 캬아
    '11.1.3 9:15 PM (114.207.xxx.158)

    진짜 대단
    정말 이런분이 계시군요
    전 이렇게 살고싶은맘도 없긴하지만...한가지 바래본다면
    이렇게 자식 키워서..자식이 나 몰라라 하면 (엄마덕에 잘 큰줄 모르고 혼자 잘나서 잘 큰줄안다면) 너무 허무하고 허탈해서 우울증걸릴거같아요
    부디 댓가를 바라지않고 정말 본인이 좋아서 이렇게 헌신하는거였으면 좋겠네요

    전 제 인생 먼저 즐기자! 주의라서....자식에 올인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봐요
    (우리 부모님세대들은 그랬지요)
    전 제 위주로 사네요 ^^;;; 내가 행복해야 자식에게도 남편에게도 행복하게 대할수있더라구요

  • 13. Anonymous
    '11.1.3 9:20 PM (221.151.xxx.168)

    2. 아이에게 고급스럽게 사는 느낌을 주고 싶다고 일년에 이 박 정도는 신라호텔에서 투숙
    ( 본인 형편에 무척 무리임)

    - 고급스러움은 그런데서 배우는게 아님. 도데체 신라호텔에 투숙해서 무엇을 배운다는거임?
    저도 일때문에 신라호텔 여러번 가봤지만 (여기서 상징적으로 럭셔리 호텔을 말하시는것이겠죠만)
    대체 거기서 뭘 배워요? 이거야말로 대단히 바보스러운 발상.

    3. 봉사활동도 휴지줍거나 양로원 같은데는 안보냄. ) 내 아이가 휴지따위를 줍는 봉사활동을 하다니.. 하며)
    - 엄청난 공을 들여 나름 품위있는 봉사활동 찾아 보냄. ( 수목원 같은데서 차량 도서 도우미 같은 거..)

    - 휴지 줍는 봉사활동이 있는지 몰랐지만, 휴지도 주울 줄 알아야 함
    나같으면 휴지 줍는것이든 농촌 봉사든 궂은 일도 다 고루 고루 경험시키겠음.
    사회는 고급스러운 일만 존재하는게 아님을 체험을 통해 가르쳐 주겠음.

    4. 절대 사교육에 돈을 안씀. 영어학원도 중 2때 처음 보냄. (안보내도 아이는 상위 1프로)

    - 이런 마마가 사교육에 돈을 안쓰다니????

    5. 아이들을 위해 하루 종일 보내고 하루에 4시간도 못잠. 모든 간식 및 식사는 본인 스스로 - 애 셋 막낸 늦둥이

    - 하루종일 아이 뒷꽁무니만 쫒아 다니면 맘마보이로 키우는것임.
    아이들이 반듯한 모범생으로 자랄수도 있으나 죽을때까지 엄마 치맛폭 싸고 돌 확율이 높음.

    6. 한 번 한 약속은 무조건 하늘이 두쪽나도 지킴.
    ( 상대방이 당혹 스러울때도 있지만 본인의 신념때문에 다른사람도 지켜야 함)

    - 약속 안지키는것보단 낫겠지만 하늘이 두쪽 나도 지켜야 하는건 융통성 없음및 완전 각진 사람임을 증명하는 것이니 숨 막히겠음.

    7.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미사에 참석. 6시 참석 위해 5시에 일어나고 그것도 늦게 일어 난다고 생각 함.

    - 오, 역시 독실한 신자 패턴이시네...이런 사람들은 모든 인생이 신앙심과 연결됨. 부지런하심은 존경스러움.


    8. 아이들이랑 펜션을 놀러가더라도 책을 가지고 가고 (요기까진 이해 감) 책을 가져가면 아이들 수 대로
    책상 스텐드도 가져 감.

    - 이 또한 고지식함을 보여주는 일면. 팬션에서 책 볼 시간은 있으신지..아마도 놀러가도 놀줄도 모르고 시간 죽이시느라 따분하게 보낼것임.
    아이들 수대로 책상 스탠드 가져가심? - 대박, 대박임.


    9.아이들 위주의 스케쥴. 사소한것 하나도 절대 변경 안 함. 아쉬운 친구들이 황당하게 변경.
    예) 서울 근교 당일 치기로 놀러 가기로 함. - 본인 아이 학원 떄문에 아침 7시에 가서 11시 반에 오자고 함
    예) 수영장 가기로 했으면 짬 시간이 40분 밖에 없어도 반드시 감. 40분 만 놀고 옴.

    - 이 역시 그녀의 인생은 아이들이 전부인. 아이를 위한, 아이에 의한 인생.


    10. 본인은 절대 사치 안함. 가방도 5만원 넘으면 큰일 나는 줄 암. 아이들은 뽀대나게 브랜드로 입힘.

    - 이 역시 위와 같음.
    나중에 그 아이들이 결혼하면 어떨까 상상이 되고도 남음.


    12. 사람은 바른 사람임. 늘 본인이 게으르다고 생각 하고 허튼시간을 절대 안보냄.

    - 결혼 안했으면 수녀가 되었어도 좋았을것임. 그 부지런함은 역시 존경스러움.


    13. 감정 기복이 없는 편임. 자기 편도 별로 없으나 적도 없는 편.

    - 당연히 감정지수가 아주 낮을것임. 모든게 머리로만 움직여지는 유형임.

    11. 절대 인스턴트 안먹임. 과자도 큰일 남.

    - 아이는 건강하게 자라겠지만 나중에 사회 적응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음.
    그나마 비교적 긍정적임.

    ...이런 타입은 예의도 바르고 뭐든지 정석대로만 해야 하고 자기 틀에 가둬져 있고 변화가 없고
    무미건조하고 기계같고 인간미 없고....빈틈 없는듯한 완벽주의자이나 사실은 자신이 믿고 있는 신념대로만 살기 때문에 그외의 것은 인정하지 않는 타입으로 사고방식이 흑과 백이죠.
    이런 타입이 무너지면 (아이들이 뜻대로 안 되면) 한방에 훅~ 가고 말지요.
    제가 좋아할 수 없는 유형이네요.

    남에게 피해 주는건 없지만... 저분으로부터 뭘 배울게 있나요?

  • 14. jk
    '11.1.3 9:19 PM (115.138.xxx.67)

    저렇게 왜 삶????

    하루에 4시간밖에 안자다니... 진심 불쌍....
    새벽 6시에 요가를 보내다닛...... 헐~~~~

    대통령자리 준다고 해도 새벽6시에는 일어나고 싶지 않다능~~~~~~
    새벽6시에 잘때도 있는뎅... ㅎㅎㅎㅎㅎㅎㅎ

  • 15. 흐흠..
    '11.1.3 9:21 PM (116.39.xxx.99)

    저는 도저히 저렇게 못 살겠지만
    좀 빡세게(?) 산다는 것 외에 남한테 특별히 폐 끼치는 건 없는 분 같은데...
    그냥 그분이 싫어서 욕하고 싶으신가 보네요.

  • 16. 힘드신분이시네요
    '11.1.3 9:25 PM (116.125.xxx.241)

    허걱!!!!!
    참 위대한 분이시나, 그 자제분들 정상적인 삶은 경험 못하니, 애처로운것 같네요.
    바르신분이지만(?) 이렇게 살다보면 아이들도 숨막히고, 그 아이들 크면 그때는 어떡하실지...

    우울증이 다른사람보다 더 빨리 올것같네요.

  • 17.
    '11.1.3 9:29 PM (125.186.xxx.168)

    애들한테 자기나름대로의 바른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실거같음. 애가 성공하느냐는 다른문제지만

  • 18. 그런데
    '11.1.3 9:42 PM (180.66.xxx.26)

    저런 특별하고 유난해보이는 부모 밑에 좋은 자식이 많이 나요.
    평범한 부모밑에 나는게 아니라요.

  • 19. 너무
    '11.1.3 10:00 PM (118.223.xxx.156)

    아이에게 아이땜에 매달려 사는 사람 같네요.
    문듣문득 의지력 강한 사람이란 생각은 들지만....
    저러고 살면...엄마 자신은 행복할까요? 저러다 애가 자기 생각과 어긋나면...어떻해야 하나요?

  • 20. ...
    '11.1.3 10:03 PM (123.111.xxx.148)

    다른 건 잘 모르겠고 1번은 저도 그래요.
    한 번에 먹을 양만 올리고, 약간 모자르다 싶을 정도로 반찬 올려요.
    남긴 거 저도 먹기 싫구요.

    나머지 번호들은 아이 엄마가 좀 안쓰러워 보일 정도네요;

  • 21. 나름
    '11.1.3 10:07 PM (125.132.xxx.149)

    소신있는 분이네요~ 개인적으로 부지런한 사람 진짜 부러워요..
    근데 약간 강박증이 있는거 같은데..아이들이 중학생이상인데 별다른 반항없이 잘 따라주면 문제없는거 같은데요..저같이 게으른 사람은 같이 있으면 숨막힐꺼 같긴 하네요~
    근데 자식들이 성공하든 안하든 보고 배우고 습관들인게 있어서 커서도 자기관리는 철저히 할꺼 같아요~ 그리고 사람이 살아가는거에는 정답이 없잖아요..그냥 그 사람이 틀린게 아니라 본인과 다르게 사는것 일 뿐 님께 피해주지 않는다면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 22. ..
    '11.1.3 11:34 PM (59.19.xxx.17)

    jk님 넘 웃긴당

  • 23.
    '11.1.4 10:24 AM (222.107.xxx.181)

    아무튼 저보다는 훌륭하네요
    아무 생각없이, 해주는 것도 없이 사는 저보다는요.

  • 24. 부지런..
    '11.1.4 11:46 AM (203.234.xxx.3)

    부지런한 것과 성실한 것은 존경스럽습니다만.. 이런 사자성어가 떠오르네요. 과유불급..

    (옆에 있으면 숨 막힐 것 같긴 해요. ..)

  • 25. ....
    '11.1.4 8:20 PM (221.139.xxx.207)

    저 분이 아이들에게 '내가 너희 때문에 얼마나 희생하고 살았는데...' 식의 부담만 안주는 분이면 자기만의 라이프 스타일이라고 존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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