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달 어찌나 모임들이 많은지... ㅠ.ㅠ
생일은 또 왜 이리 몰려 있는지...
일주일에 서너번은 술자리.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얻었습니다.
12월 31일부터 얌전히 집에 있으며 술을 안 마셨더니
아무 것도 안 했는데 저절로 2kg 가 빠지네요.
다여트의 적은 정말정말 술인 거 같습니다.
내 올해는 기필코 술자리를 멀리하여 살을 빼고 말겠도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여트의 적은 술!
다여트 조회수 : 605
작성일 : 2011-01-02 20:04:16
IP : 59.7.xxx.2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리야~
'11.1.2 8:15 PM (118.36.xxx.137)안주는 안 드시나요? ㅎㅎㅎ
저는 술자리 가면 안주빨 세우기 바쁜디요..2. ㄴㅁ
'11.1.2 8:30 PM (211.238.xxx.13)정말 예전엔 안주 젓가락질 한번 안 했는데
술 한잔만 들어가면...거짓말처럼 입맛이 싹 가셔서
술만 마셨는데....술맛도 모르고 술을 무지 좋아했는데
요샌 뭣보다 소주맛이 맛이 안나요...넘 순해서..
게다가 안주빨도 생겨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