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의 신년 목표를 발표해봐요~
소문을 내놔야 스스로 부끄러워서라도 실행을
하게 되지 싶어서예요.
음...
저의 신년목표는
개그맨 김영철씨 수준의 노력으로 영어실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입니다.
작년에 강연하는 거 봤는데 존경스럽더군요.
여러분들의 목표는???
1. 아이들 데리고
'11.1.2 7:08 PM (211.63.xxx.199)아이들 데리고 미국가서 3개월 체험학습 + 여행하기!!!
그러자면 저도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죠~~2. 깍뚜기
'11.1.2 7:09 PM (59.10.xxx.29)82 줄이거나 잠시 끊기 ㅠㅠ
(그런데 고새 들어와 리플을 남기고...)3. ㅔ
'11.1.2 7:13 PM (114.201.xxx.75)2세...
4. 새로운
'11.1.2 7:15 PM (114.199.xxx.27)일 계획하고 있어요
인생 2부를 열건데 시작이 순조롭기를..5. ㄴㅁ
'11.1.2 8:27 PM (211.238.xxx.13)많지만,,,
새해엔
내 몸을 학대하지 않기...음식으로
스트레스란 이름으로..6. 라일락84
'11.1.2 8:42 PM (58.224.xxx.123)새해의 개인적인 목표를 올리는 거슨 아무래도 프라이버시상~~이라고 최대한 거만하게 쓴 후
올해의 소망을 발빠르게 올려본다.
1위 사랑하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라일락 되기.
.
4위 평생 단 한 번도 못해본
언제 어디서나 소처럼 일하기 퍼포먼스 한 번 장기적으로 해 보기.
5위 4대강 파는 모든 인부아저씨들이 파업했다는 소식에 짱 기뻐해보기
.
15위 키톡에 글 한 번 올려보기.(제목 : 삼양라면 잘 끓이는 법)
.
.
.
23위 봉준호 감독의 플란더스의 개 속편에서 김뢰하의 극강 노숙자연기 보며
배꼽잡고 웃어보기.
24위 3년전에 사서 단 한 페이지도 읽지 않은 그람시의 옥중서신 딱 100페이지만 읽어보기
.
.
.
62위 유천이랑 근영이 드라마 찍다 스캔들 나는 것.(되도록 상반기여야 함.)
.
.
.
.
.
.
.
.
.7. ㅜㅜ
'11.1.2 8:54 PM (112.149.xxx.154)전 별다른 원대한 소망이 아니라 살빼기에요ㅡㅜ 제가 살이 좀 많이 찌긴 쪘지만 그래도 아직 뚱뚱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닌데(마른편이었다가 거의 10kg 가까이 쪘으니 살을 빼긴 빼야하지만) 어제부터 7살 된 아들넘이 엄마 운동해서 살빼라는 소리를 귀에 못이 박히게 해요ㅜㅜ 남편도 아직 괜찮다는데 아들녀석이..흑흑..
8. 나도
'11.1.2 9:49 PM (180.230.xxx.215)다이어트..운동해서 더도말고 ,덜도 말고8kg만 뺏으면 좋겠어요..
꼭!이루어 올여름엔 하늘하늘한 원피스 좀 입고 시퍼라~~~9. 여기서라도
'11.1.3 1:37 AM (115.140.xxx.36)큰소리로 얘기할래요 전 25키로 뺄 거예요. 제 결혼전 최저 몸무게 50키로, 지금은 애낳고 75키로!! 1년 계획세워서 차근차근 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