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침에 빌리조엘 음악듣고있는데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빌리조엘 조회수 : 985
작성일 : 2011-01-02 08:07:09
올드팝을 사랑해요~

오늘 아침엔 빌리조엘 음악 듣고있는데

그의 피아노연주와 더불어 감미로운 목소리..

아~~너무 좋네요..

the stranger 환상이예요~~~~~

중학교때 배철수를 들으며 그의 음악에 빠졌었는데

벌써 그 여중생이 30대중반이네요..

감성도 그대로요..좋아하는 음악도 그대로인데

나이만 먹어가고 주름만 늘어나네요.

오늘 하루종일 그의 음악에 빠져 살것같아요~

IP : 118.220.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빌리조엘
    '11.1.2 8:07 AM (118.220.xxx.82)

    http://blog.naver.com/facto16?Redirect=Log&logNo=80097354762

  • 2. ㅎㅎㅎ
    '11.1.2 8:24 AM (58.140.xxx.51)

    저는 Mr.Big을 비롯한 올드 팝이랄것도 아닌 팝 듣고 있어요.. ㅎㅎㅎ

    I was born to love you - Queen
    Won't go home without you - Maroon5
    To be with you - Mr. Big
    We are the champions - Queen
    Wannabe - Spice girls

    애들 남편 다 자고 있고 혼자 밥 뜸드는 냄새와 함께 듣는 음악 참 좋네요.. ^^

  • 3. ㅎㅎㅎ님
    '11.1.2 9:04 AM (118.220.xxx.82)

    저도 넘 좋아하는 음악들이네요~MR.BIG 와~~
    중3때 친했던 남학생한테 테입 선물받았었어요..
    그 애는 뭐하고살고있을까요?

  • 4. ㅎㅎㅎ
    '11.1.2 9:12 AM (58.140.xxx.51)

    저도!!
    저도 중학교때 선물받았다지요..
    같은 교회 학생부 동갑내기 남자친구한테요..

    우리 나이가 비스무리 한가봐요.. ㅎㅎㅎㅎㅎ
    우연히 생각나서 듣게 된 Mr.Big 'To be with you' 넘 좋네요..
    무한 반복 중이랍니다.. ^^

  • 5. ㅎㅎㅎ님
    '11.1.2 9:42 AM (118.220.xxx.82)

    미쵸요~~저도 같은 교회 동갑내기 남자친구한테 받았어요 ㅎㅎ
    같은 녀석 아녜요? ㅋㅋ

  • 6. ...
    '11.1.2 10:48 AM (126.230.xxx.203)

    이글 읽고 오랜만에 빌리조엘 음악 찾아듣어요.
    어네스티도 오랜만에 듣으니 좋에요.
    요즘노래보다 옛날 음악이 심금을 울리네요.

  • 7. 피아노맨
    '11.1.2 12:35 PM (122.37.xxx.51)

    이노래 좋아요

  • 8. 매리야~
    '11.1.2 12:55 PM (118.36.xxx.137)

    피아노맨도 좋구요.
    업타운 걸, 어니스티도 좋고...
    just the way you are... 다 좋아요.^^

    저는 익스트림의 more than words...완전 사랑합니다.

  • 9. dd
    '11.1.2 2:02 PM (125.177.xxx.83)

    빌리 조엘 활동하던 당대에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가수로 엘튼 존과 비교가 많이 됐었고
    당시에 저는 엘튼 존을 더 많이 들었었는데...
    이상하게 나이 먹으니 빌리 조엘 노래가 심금을 파고 들더군요.
    유럽 여행을 갔는데 기차 안에서 빌리 조엘 노래를 듣는데 '피아노 맨' 이 노래가 그렇게 진하게 감동을 주는 거예요.
    블루칼라 노동자의 애환을 노래하는 가수라는 수식어로도 유명하듯이, 사람이 지치고 쓸쓸할 때 더 뭉클하게 와닿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빌리 조엘이었던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058 사람많은곳에가면 어지러워요.. 5 죽을것같아 2011/01/02 1,230
609057 이혼하고 재취업했다고 글 올렸던 사람이에요. 기억하시나요? 14 ^^ 2011/01/02 6,608
609056 경기여고vs숙명여고 10 개포동 2011/01/02 1,971
609055 새해 희망의 사자성어 `민귀군경(民貴君輕)' 1 욕심버리고 2011/01/02 302
609054 친정 일에 머리 아파요 4 ... 2011/01/02 1,216
609053 남편이 원하는 겨울 음식 1위는 '꽃게탕' 3 .. 2011/01/02 681
609052 남편 등 위에 누우면 편해요 3 편하다 2011/01/02 1,239
609051 나중에 이사할 거 생각해서 벽걸이 티비가 좋을까요 스탠드형이 좋을까요 5 으찌 2011/01/02 1,541
609050 파티키쓰신 이후 요 사진 보셨어요? 시크릿가든 3 뽀뽀뽀 2011/01/02 1,544
609049 아파트 팔고 전세 얻으려고 하는데요.. 2 부동산 2011/01/02 1,250
609048 할아버지들이 주로 사용하는 사이트 추천 좀요.. 대전맘 2011/01/02 199
609047 아침에 빌리조엘 음악듣고있는데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9 빌리조엘 2011/01/02 985
609046 벽지및 장판 2011/01/02 204
609045 살 빼는 약 처방받으려면 무슨 과를 가야하나요? 26 다이어트 2011/01/02 3,730
609044 목디스크가 많이 심한거 같아요.. 8 ㅠㅠ 2011/01/02 1,186
609043 그 스타킹 브랜드 이름이 뭔가요?? ? 2 g시장 2011/01/02 913
609042 베이비시터는 몇 살까지 필요한가요? 4 베이비시터 2011/01/02 736
609041 야밤뻘] 제가 돈 많은 거부라면요.... 3 무도살래. 2011/01/02 653
609040 노희경 작가의 '꽃보다 아름다워' 드라마 소장하고 계신 분 계신가요? 1 서리풀 2011/01/02 396
609039 새해 첫날부터 부부싸움 하다 4 권태기 2011/01/02 1,842
609038 아무렇게나 해도 맛이 나는 손 3 ... 2011/01/02 1,210
609037 375ST아울렛 쇼핑 2011/01/02 363
609036 베토벤 교향곡 9번 5 ... 2011/01/02 530
609035 발병한지 한달 17일째.. 언제쯤 좋아질까요? 11 안면마비 2011/01/02 1,512
609034 젓갈 구입 어디서 하나요? 1 젓갈 2011/01/02 452
609033 스파게티 담아 먹는 전용 그릇은 어디서 사나요? 6 이쁜이맘 2011/01/02 1,094
609032 남편과 사는 가장 큰 이유는 뭘까요? 60 ??? 2011/01/02 11,162
609031 아이 개인방, 몇 살때부터 필요한가요? 1 로이체 2011/01/02 545
609030 식중독일까요? 어떻게 하죠? 7 식중독 2011/01/02 911
609029 연말시상식 식상해요..이젠 시청자들은 누가 될지 미리 다 예측하거든요 식상해 2011/01/02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