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사하는 것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시작 조회수 : 2,438
작성일 : 2010-12-31 17:41:38

안녕하세요.
생애 처음으로 장사를 해 보려고 합니다.
농지가 좀 있는데 그걸 담보로 해서 한 1억을 대출받아 시작해 볼려고 하는데
이율이 7.5%랍니다. 농지 대출이자가 이렇게 비싼지 못랐어요ㅜㅜ
고기집을 할 예정인데... 한번도 식당을 해 본 경험도 없고 알바도 안해봐서
주변에서 다 말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뭔가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의욕은 많으나 실전의 경험이 없고 먹으러먄 다녔지... 그 분야에는 전혀
생소한지라...
일단 한달에 월세 150만원 주고 이자주고..조금만 남는다고 생각하고
시작하고 싶은데... 인건비 남는다는 생각으로...
약 20평 정도의 가게에서 월세, 이자, 인건비 조금 남는다고 생각하고
장사를 시작해도 될지요.
3개월 정도 고민하고 있는데 준비가 부족하지요???
음식점 아니면 1억 정도로 뭐를 하면 좋을까요??
가게 하시는 분등 경험자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121.149.xxx.4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영업
    '10.12.31 5:58 PM (118.46.xxx.61)

    주변에서 말릴때는 다 이유가있어서 입니다.

    고기집하실려면 다만 몇개월이라도 식당가서

    일해보시고 결정하세요...1억...생각하면 무지 큰 돈이지만

    자영업하면 1억 푼돈입니다..최소 6개월은 수입없을거 생각하구

    시작해야합니다...생 돈 1억 날리지 마시구요.

    일해보시고 자신있다 생각하시면 결정하세요..

  • 2. ..
    '10.12.31 5:59 PM (121.148.xxx.150)

    업소 주방기물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우리쪽 입장이야 식당이 망하고 신규 오픈이면 모두가 반갑지만...
    백번 더 심사숙고 하시라는 이야기밖엔 더 할 조언이 없어요.
    이자.월세.인건비 제하고 나면 오히려 적자나는 가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나마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가게들 보면 피나는 노력을 해 5~10년 이상의 연륜있는
    가게들입니다.도움은 안되서 미안합니다만 다시 생각해보세요.

  • 3. ^^
    '10.12.31 6:02 PM (58.143.xxx.92)

    생각하시는 것만큼 그렇게 쉽지 않을거에요
    1억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더군다나 아무런 경험도 없이 그냥 시작하기는 무리인 것 같아요
    정 고깃집을 하고 싶으시면 아르바이트라도 해 보시고
    창업 상담도 받아보시고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아님, 국수집이나 죽 종류는 어떠실까요?
    고깃집보다는 좀 나을 것 같아서요
    하지만 이것도 경험이 필요하고요(최소 3개월에서 1년)
    컨설팅 필요할겁니다.

  • 4. 일억이
    '10.12.31 6:08 PM (222.106.xxx.42)

    적은돈이 아니니 고기집 하시려거든 고기집에서 일년정도 일해보시고 그때 다시 고민하세요
    그리고 장사는 사람 안쓰고(인건비요) 사장이 직접 뛰어야 남는대요.

  • 5. 에휴
    '10.12.31 6:34 PM (112.155.xxx.106)

    여기 또........................... 할 말이 없네요.
    전재산 지고 불섶으로 뛰어드는........

  • 6. ..
    '10.12.31 6:41 PM (222.109.xxx.31)

    윗글처럼 고기집 가서 1년 정도 직원으로
    일해 보시고 결정 하세요.
    고깃집 결코 만만하지 않아요.
    음식점 하려면 자기만의 음식 맛에 대한 비결과
    자신이 있어야 해요.

  • 7. ^^
    '10.12.31 6:41 PM (112.172.xxx.99)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물론 원글님 재산 말아 먹을 려고 하는것 아니고요
    장사를 해야 되는 상황이라 하잖아요
    뭔가 경제 활동을 해야 되는것이라면
    빨리 시작해야 된다 입니다
    장사를 하고 있는 저로서는
    가게 문안의 상황과
    가게 문밖의 상황은 다릅니다
    손님 많은것 처럼 보여도
    죽치고 앉아 있는 손님도 잇을 것이고
    다른 눈에 잘 된다 입니다
    또 카운터 안의 상황과 카운터 밖의 상황은 틀립니다
    넘 밑에서 일한다고 그 상황다 파악 할수 있을거란 것도 편견입니다
    오히려 발등의 불처럼 님가게이면
    더 처절절하게 임할수 있어요
    남 밑에서 뻐 빠지게 일하는니
    그 열정으로 빨리 오픈해서 하루라도 일찍
    자리 잡겠습니다
    문을 열고 밖에 나가면 위험의 요소는 얼마든 있습니다
    세상사 세옹지마 입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습니까?

    열정이 있을때 시작 하세요
    과하게 말고요
    오늘보다 내일이 더 잘될거란 확신을 몸소 ㄱ실천하세요
    힘듭니다
    그만큼 하루라도 젊을때 도전하세요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실실하는 알바자리라면 그냥 알바만 하세요
    내일을 할거다 싶으면 얼릉 시작하세요
    알고 한다해도 얼마나 알까요?

  • 8. 전부
    '10.12.31 6:46 PM (218.209.xxx.60)

    부정적인 댓글이네요
    뭐라도 해야하는 사람 심정은 망한다 해도 해야만 하는 그런 상황이 그리 나두질 안지요

    입지가 무조건 중요하지요 주로 손님이 찾아와야만 되는 장사는 뭔가
    다른 곳과 차별이 있어야 합니다
    신선한 고기물량 확보는 어떻게... 기타 식자재료는 어떻게 조달할건지...
    그래서 일인분 최대한 많이 주고 친절히 일일히 모든 탁자 손님들 신경써주고

    무조건 다른 곳과 비슷해서는 일년버티기도 힘들지요
    주 손님 대상이 상류인지 중산층, 서민층인지 판단해서
    중,서민층은 그저 맛잇고 많고 친절하면 어느정도는 승부가....

    성공사례책자 보시고 조금만 공부하시면 열정이 있고 긴박한(?) 상황이 어느정도 잘 이끌어 주리라 밉습니다 원래 그런 자극이 있어야 더 열심이 나거든요

    오픈하시면 글 올리세요 한번 가보게요

  • 9. 이럴수가
    '10.12.31 6:46 PM (83.27.xxx.157)

    음식 장사를 평생 즐겁게 하시려면 지금 부터 시작이라 생각하세요
    금방 쪽박집이 아니 되려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적성 테스터 부터 시작하세요
    내가 즐겁게 일 할 수 있는지
    1억이면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몸을 일 하는 자세로 서서 만들어 가야합니다
    체력도 중요합니다
    각 지역마다 유명한 포장마차가 있습니다
    눈으로 다 보여져도 아무도 그 사람을 따라하지 못합니다
    그 더운 날씨에 그 추운 날씨에
    그렇게 부지런한 사람이 없어요
    좋은 기름으로 좋은 재료로 튀김을 하니 장사가 잘 됩니다
    그래도 아무도 못 따라합니다
    쉽게 체인점은 돈 들여 잘도 차리고 없어지지만
    힘든 포차는 아무도 시작을 안 합니다
    힘들고 춥고 덥고 체면이 깍이는 일이니까
    돈을 벌려면 신나게 뛰어 들어야 합니다
    항상 미친듯이 웃고 뛰어다니면 됩니다
    우리 동네에 유기농매장이 있는데 젊은 사람인데 열심히 배달하고
    열심히 히죽히죽 웃으니까 손님이 많아요
    그렇지 않으면 벌써 문을 닫을 업종이었지요

  • 10. ㅎㅎ
    '10.12.31 6:48 PM (175.252.xxx.195)

    장사하지 마세요
    진짜로 차라리 그돈으로 생활비 쓰세요

    인건비 월세 권리금 제하고 나면
    남는것 0 면 성공입니다
    역마진 상상 초월합니다.

  • 11. ...
    '10.12.31 6:49 PM (220.72.xxx.167)

    일단 시장조사, 시뮬레이션을 해보세요.
    월세, 인건비, 이자 기타 고정 지출이 얼마나 될지, 얼마짜리 메뉴를 이윤 얼마를 받고 팔아서 순이익이 얼마나 나올지 계산을 해보세요. 그 계산은 제대로 하기 위해서 시장조사가 필요한거구요.
    고기 음식점을 한다면 하루 몇인분을 팔아야 손익 분기점이 나올지를 먼저 계산을 해보는 거죠.
    그정도 계산을 해놓고 본인의 능력, 자본으로 이윤을 내는 게 가능할지 판단을 먼저 하셔야죠.

  • 12.
    '10.12.31 6:50 PM (219.77.xxx.183)

    일을 배우지도 않고 덜컥 오픈부터 한다는데 열정...글쎄요.
    하다못해 불판이라도 어떻게 닦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나요?
    제대로 일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람 제대로 부리지도 못합니다.
    무조건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경험은 좀 쌓고 하시란 거죠.
    나가서 고기집에서 일하는 것도 경제활동입니다.
    그리고 정말 절박한 상황이면 오히려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 일이 낫고요.
    3개월 고민할 시간에 일단 나가서 같은 업종에서 일이라도 해보셨다면...싶네요.

  • 13. 이럴수가
    '10.12.31 6:57 PM (83.27.xxx.157)

    저는 다른 것은 자신 있는데 히죽히죽이 절 대 안됩니다
    그래서 히죽히죽이 잘 되는 친구랑 일을 늘 같이 합니다
    저는 일을 잘 저질러요
    친구는 일을 잘 저질지를 못 하구요
    자기의 단점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인테리어는 신경써지 말고 서민들이 항상 먹는 것을
    최고로 만들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월세가 20을 넘는 것은 안됩니다
    장사는 분기점이 있어요
    1년 2년을 분기점으로 보고 천천히 ㅇ해야합니

  • 14. d
    '10.12.31 6:58 PM (203.130.xxx.160)

    뭐든지 해보는건 좋은데요,. 그래도 시작할려면 성공을 목표로 하는거잖아요. 그럴려면 확률을 높여야죠. 많은 준비를 해도 실패하는게 장사입니다. 그런데 준비를 제대로 안하고 성공을 목표로 하면은 안되죠. 고기집에 들어가 어느정도 일을 해보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돈 까먹는거 순간입니다......그 시기를 굳이 앞당길 이유는 없지요...

  • 15. 원글
    '10.12.31 7:05 PM (121.149.xxx.45)

    댓글들 너무 고맙습니다. 저희가 정말 부지런하기는 한데 식당 경험이
    없고 주변에 식당하는 사람도 없고해서.. 더 여러가지 준비를 해야할 것 같으네요.

  • 16. 식당은
    '10.12.31 7:19 PM (116.40.xxx.63)

    정말 많은데 정작 먹을곳이 별로 없는 동네 살아요.
    하루가 다르게 새로 간판 달고 금방 없어지고..
    소비자인 저도 좀 황당한게,
    주인이란분도 음식에 소질도 없는것 같은데 카운터 앉아
    손님들한테 또 오시라고 하는거 보면 화가더군요.
    돈내고 나오면서 음식에 대해 잘할줄도 모르면서 열었구나 싶더군요.
    아니다 다를까.얼마안가면 또 다른간판이고..
    적어도 고깃집이건 음식점이면 연구좀 하고 차렸으면 해요.
    맛도 없고 서비스도 입으로만 하고
    돈에 비해 먹을것도 없는 식당들..너무 많아요.

  • 17. 이럴수가
    '10.12.31 7:25 PM (83.27.xxx.157)

    가슴에 손을 올리고 정말 절박한 사정이라면
    용기를 내어 두드리세요
    대박 집의 노하우를 전수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라고하셨고 부지런하다고 하셨습니다
    머리를 숙이고 도전 해 보세요
    무엇이든 솔직하고 즐겁게 도전하시면 됩니다
    컴을 하실 수 있으니까 여러 곳 구경다니세요
    저도 창업 준비 중인데 경험이 많지만 여전히 떨립니다
    실패는 경험자도 하고 초보들도 합니다
    처음 음식업을 할 때는 친정엄마가 절박하셔서 시작을 도와 드렸는데
    이제는 제가 재미를 느껴 이 일을 하려고 합니다
    엄마 처럼 부지런하지가 못 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엄마는 친절하시고 부지런해서 힘들게 성공하셨고
    저는 그기에서 조금 변화를 주어 좀 즐겁고 재미나게 장사를 하고 싶어 머리를 굴리고 있어요
    정말 부끄럽지만 키톡에 새옹지마를 클릭해서 구경 해 보세요
    새해에는 82의 정보를 모두 탐독하셔서 성공하는 음식사장님으로 살아남기를 바랍니다

  • 18. 우선
    '10.12.31 7:44 PM (123.204.xxx.114)

    식당에서 알바로라도 일년정도 경험해보시고 시작하세요.

  • 19. ....
    '10.12.31 8:16 PM (140.112.xxx.18)

    지인들중에 대박식당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먹는장사가 제일 손쉽게 시작할수 있지만,성공하기도 그만큼 어려운 장사입니다.
    경험과 노하우도 없이 무작정 가게부터 오픈하면, 6개월도 못버팁니다.
    우선 식당에서 일해보면서 경험도 쌓으시고,소문난 고기집들 가서 먹어보면서 자신만의 특별메뉴도 만드시고,준비 충분히 하시고 창업하세요.
    그리고 고기집은 무엇보다도 고기질이 중요하니까,고기에 대해서 공부도 하세요.

  • 20. 에고
    '10.12.31 8:49 PM (112.153.xxx.79)

    음식점 간판바뀌는 것 볼때 마다 가슴이 철렁합니다. 망하는 음식점들 틈새에서 돈버는 사람들은 또 있더군요. 남 좋은 일 하지 마세요. 많은 분들이 충고하듯이 꼭 뭘 하셔야 하면 식당에 가서 일을 일년 정도 해보고 결정하세요.

  • 21. 1억...우스워요ㅠ
    '10.12.31 8:54 PM (175.195.xxx.128)

    장사하다 보면 1억정도 날리는거,별거 아닙니다^^;;
    여유자금으로 시작하는것도 아니고 ,대출받아서 시작하는 것이라면 더더욱 생각을 깊이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손님이 없어도,문열고 손님을 기다려야하고....
    집안대소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거,기본이더군요ㅠㅠ

    고기집을 하시고 싶으면,고기에 빠져보세요.
    윗님 글처럼 좋은고기도 알아보시구요^^
    음식에도 빠져보세요~

    사람두고 하는것만 생각지 마시고,
    직접 고기를 다룰 수 있고,음식을 하실 수 있어야 사람을 부릴수도 수월할겁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대박 고기집에서 주방알바라도 해보시면서 장사방법을 모색해보심이 좋은 방법일 거 같네요^^

  • 22. ..
    '10.12.31 9:29 PM (121.186.xxx.219)

    조금 잘 되는 음식점 합니다

    제 생각엔 장사에 제일 중요한게
    절실함이거든요
    님한테 절실함이 있으면 그 길로 노력해보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창업자금 말고 3개월정도는 굴러갈 여유자금이 있어야 하구요
    시작이 너무 잘 될 필요는 없어요
    시작은 미약해도 계속 위로 올라가는게 중요하거든요

    친절함과 절실함 이 두개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맛은 70%만 만족하면 되는것 같구요
    100%만족시키는곳은 없어요
    적당한 맛과 청결과 친절

    이게 몸이 많이 힘든 직업이라
    엄청 피곤하고 시간도 별로 없어요
    대신 투자 대비 회수율이 빨라요
    내가 노력한 만큼 손님들이 알아주기도 하구요
    진상들도 있지만 좋은손님들이 더 많이 있구요

    좌절 부터 할 필요 없이
    일단 업종 선택하고 업종에 따라서 입지가 달라지니까
    업종에 맞는 입지를 물색 해보면 좋아요
    알아보다 보면 아 여기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여기서 이걸 하면 좀 먹히겠다 싶기도 하구요

    시작을 너무 급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길게 늘여빼면 유행이 바뀌는 시점이 와요
    음식점도 유행이 있어요
    그걸 빠르게 알아야 합니다
    손님들은 냉정하거든요

    열심히 알아보고 준비하세요

  • 23. rm
    '11.1.1 2:21 PM (125.143.xxx.83)

    장사 중에서도 고깃집에 젤 힘들다고 알고있어요

  • 24. 왜?
    '11.1.1 6:17 PM (221.144.xxx.9)

    음식점이예요? 음식점이 젤 힘들다고 하던데... 마지막 선택이 음식점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한다면 등산용품점을 한번 해 볼 것 같은데요...
    요즘은 웰빙~ 다들 건강을 챙기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산이 많아서 등산 하는 사람도 많구요...

    음식은 잘 못 하는 버릴 수 있지만 등산복은 이월이 되도... 내년에 다시 팔 수 있어요...
    잘 생각해 보세요... 시장 조사도 해 보시구요....

    좋은 결과 있기를 간절이 바랍니다.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769 올해 마지막날인데 심심하네요..ㅠㅠㅠ 3 심심해 2010/12/31 478
608768 DHC 비타민 C 에센스 써보신분 많이 좋나요 8 오홍 2010/12/31 1,143
608767 안면경련 잘 치료하신 분 계신가요? 조언과도움을.. 2010/12/31 204
608766 혼자 고기먹는사람 글보고 저도 한번... 6 아이리스 2010/12/31 1,452
608765 MB낙하산’사장들의 추태, 대단하더이다~ 2 진상연기 2010/12/31 801
608764 계류유산에 대해.. 2 bb 2010/12/31 438
608763 24k 골드바 구입할 때요... 2 황금 2010/12/31 1,129
608762 장갑중에 제일 따뜻한 장갑 추천좀 해주세요. 8 장갑 2010/12/31 1,524
608761 이런경우에는?? 2 맛있는 김치.. 2010/12/31 249
608760 사골인줄 알고 끓였더니 도가니랑 우족일때.. 난감 2010/12/31 308
608759 한식세계화이사장이 누구인줄아십니까 8 이럴수가 2010/12/31 2,396
608758 우리 팀장님 시크릿가든에 빠져서 ㅋㅋㅋㅋㅋ 4 차도남 2010/12/31 1,703
608757 학교 비교 좀 해주세요. 4 학교 2010/12/31 863
608756 명동 자라, 망고 세일 체험기 4 깍뚜기 2010/12/31 2,697
608755 오르다,가베 교사가 되려고 하는데요..경력자님들 조언 좀...^^ 4 ... 2010/12/31 811
608754 mbc시상식에서 봐줄만한건 손석희 뿐인거 같아요 7 .. 2010/12/31 1,316
608753 자동차 인터넷 보험 질문 2 인터넷보험 2010/12/31 229
608752 이승철..'오직 너뿐인 나를'도 표절이었나 보네요 2 df 2010/12/31 1,937
608751 생리때만 되면 머리가 너무 아파요 11 머리아파 2010/12/31 1,471
608750 장사하는 것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4 시작 2010/12/31 2,438
608749 그래도 올 한해..이런 좋은 일은 있었다' 는 건 다 있지요? 5 감사 2010/12/31 361
608748 저 모르고 남의차 청소했어요..제차인줄알구요.. 32 허탈 2010/12/31 8,754
608747 해열제 계속 먹일까요? 6 궁금 2010/12/31 422
608746 theory적립금이요~ 1 별헤는밤 2010/12/31 335
608745 울남편 착하죠? 1 울남편 2010/12/31 461
608744 스팸전화 어떻게 끊어야 잘끊죠? 11 어떻게 해야.. 2010/12/31 1,076
608743 영양제 추천좀해주세요.. 30대 2010/12/31 149
608742 따뜻한 댓글, 격려 감사해요 ^^ 아직 잘요 버티고 있어 5 출산임박 2010/12/31 430
608741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대학을 졸업하는데요 제가 초등임용고시를 이번에 보지 않아서요 여러.. 19 조언좀부탁드.. 2010/12/31 2,193
608740 새해의 우리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1 근하신년 2010/12/31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