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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했는데도, 요즘 소변이 자주 마렵고 못참겠네요 저 왜이럴까요?

내일이면35세 조회수 : 501
작성일 : 2010-12-31 16:15:12
내일이면 35세가 되는, 비교적 젊은? 82댁입니다.
첫째 둘째 제왕절개 했고 다만 첫째땐 진통을 많이 하다 수술한거구요.
둘째는 바로 제왕절개 작년 11월 초에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왜이렇게 소변이 자주 마렵고 급기야 못참겠네요.
가끔 요실금 증상도 있는데 불가항력 느끼지도 못하겠는 요실금이 아니라
정말 방광에 있는 소변 전체를 참지못하고 싸버리는... 그런지경에 이르렀네요.
저 왜이러는 걸까요???
요즘 소식하고 운동하고 있는데 다이어트하느라 그러는건지
아니면 질염이 살짝 길어지고 있는데그것때문에 영향이 생긴걸까요?
이렇게 소변쪽에 문제도 산부인과 가면 될까요???
IP : 113.30.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왕절개
    '10.12.31 5:47 PM (221.138.xxx.83)

    요도에 관 끼웠다 빼잖아요?
    그래서 요도염이나 방광염이 잘 생길 수 있다고 했어요.
    저도 아이 낳고 일년에 한번 쯤 고생했고
    산부인과에서 그게 원인일 수 있다고...
    세월이 많이 지나니 나아졌네요.
    산부인과 혹은 내과나 가정의학과 가도 됩니다.
    어차피 항생제 먹어야 낫는거니까.
    자주 그런 증상이 있으면 좀 낫는다고 약을 끊지 말고 병원에서 먹으라는
    만큼 길게 먹어서 완전히
    균을 없애야 해요.

  • 2. ...
    '11.1.1 2:52 AM (210.222.xxx.75)

    자궁의 가장 가까이 있는 장기 중의 하나가 방광인데, 과민성 방광 혹은 절박성 요실금이
    같이 왔을 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병원 (큰 규모는 더 좋고) 에 가셔서 정밀검진 받아보세요.
    그리고,, 설마 아닐 수도 있는데 [방광탈출증]이라는 병이라면 지체하지 마시고 얼른 치료
    하세요. 질질 끌다가 예후가 더 안 좋은 사람들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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