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종무식하고 퇴근하셨나봐요?
작성일 : 2010-12-31 15:42:23
971638
글 올라 오는 횟수가 엄청 작네요
여긴 유통회사라 말일은 전쟁이에요
일찍 끝나고 갈 분위기가 아니네요...
좀 일찍가서 따뜻한 방에 배 깔고 울 강아지랑 놀고싶은데~
사장이하 전 직원들 수금 다니고 배송다니고...
그나마 전 삼실에서 노닥거리는데....
그래도 집에 보내줘요
지금 당장
IP : 59.29.xxx.1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31 3:44 PM
(112.168.xxx.106)
ㅠㅠ 지난10년간 매번 3시엔 마무리지엇는데 지금도 그냥 이러고있네요 ㅠㅠ
업무마감지시가 안나와요 엉엉.
미칠거같아요 오늘당연히 3시에 퇴근하는줄알고 약속잡아놨는데 ㅠㅠ
흑흑..
저도 집에가고싶어 죽을거같아요 ㅠ
2. ...
'10.12.31 3:55 PM
(125.128.xxx.115)
저두요. 어제 술 많이 먹어서 머리도 아픈데 6시까지 있어야 돼요
3. .
'10.12.31 4:02 PM
(152.149.xxx.13)
원글님, 사장이하 전직원 년말이라 배송하느라 죽어빠지는데 원글님은 사무실에서 노닥거리면서
뭘 그래요, 남들 열심히 일하는데 노닥거리면 급여도 적게 받아야지요, 그런데 적게주면 또 뭐라고 앙 하시지요, 노닥거리는데도 동일노동 동일임금이면 안되지여
4. 여기
'10.12.31 4:08 PM
(218.239.xxx.108)
퇴근 못한 1인 추가요..ㅠㅠ 종무식도.. 5시부터라눙..T_T
5. 집에 보내줘
'10.12.31 4:15 PM
(59.29.xxx.191)
.님 뭘 그리 까칠하게 받아드리시나요?
제 글이 그리 심경을 건드리셨나? 다른분들 저보다 월급 훨씬 많이 받구요 제가 언제 월급 적다고 그랫나요? 참 이상하시네요
6. 저는
'10.12.31 5:40 PM
(220.76.xxx.36)
어제 오후 5시에 종무식 하고,
오늘은 오후 6시30분까지 근무하고 퇴근합니다.
그나마 오늘 야근할뻔 했는데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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