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겨울철 아파트 세탁기 사용금지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손빨래싫어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10-12-30 22:33:12
요즘  날씨가 몇일째 영하로 되면서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 세탁기사용을 못하게 하네요.
1층에 역류될 수 있다고 계속 방송이 나오면서요.

10년 넘은 아파트라 세탁실이 별도로 없고 베란다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 손빨래는 너무 힘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세탁기의 긴~~배수호스를 구입해서 호스를 화장실로 연결시켜 놓으면
물이 베란다가 아니라 화장실로 흐르면서 아래층과는 상관없지 않을까 하는데,

혹시 좋은 방법 아시는분 있으시면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IP : 180.230.xxx.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맘
    '10.12.30 10:40 PM (211.49.xxx.220)

    ... 혹시 같은 아파트에 사시는것은......
    우리도 몇날 며칠을 빨래 못하고 지낸답니다... 에공~~

  • 2. 거의가
    '10.12.30 10:56 PM (180.67.xxx.90)

    베란다에 세탁기가 있을터인데. 세탁을 못하게하나요? 이겨울에 어쩌라구요.
    힘드실텐데.... 탈수는 괞챤나요? 힘드시겠어요. 에구~
    저희도 10년 아파트이지만 그런말 없는데요.

  • 3. 생각
    '10.12.30 11:35 PM (222.232.xxx.199)

    님이 생각하시는 방법도 괜찮을거 같아요... 단 연결부위를 서로 싶게 맞물리도록 하시고 테이핑도 하시구요.. 세탁기 돌아가는 동안은 혹시 모르니 집에 계셔야 할듯.... 세탁기가 순간적으로 배수가 되면 수압이 세거든요... 혹시 샐지도 모르니... 그리고 빨래방 이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업소용은 용량이 커서 사흘이나 나흘치 빨래도 한번에 돌릴 수 있을텐데... 그방법도 한번 생각해보심이

  • 4. ..
    '10.12.31 8:14 AM (110.8.xxx.199)

    집에 커다란 그릇이나 대야가 있으시면, 나오는 호수의 물을 따로 받으셨다가 화장실에 버리시면 되요. 저도 작년인가 세탁기 돌리는 중에, 사용하지 말라는 방송이 나왔는데
    도저히 손빨래가 자신없어서 들통, 양재기 등등을 다 동원해서 물 받아 버렸어요.
    그래도 탈수까지하니, 손빨래보다는 훨씬 좋더군요

  • 5. 저도
    '10.12.31 9:03 AM (222.110.xxx.64)

    큰 대야 동원해서 물나올때 기다렸다가 받아서 화장실에 갔다 버리고 또 채우고....
    아흑....힘들었어요.
    그래도 그렇게라도 빨래를 해야지 어쩌겠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530 친구가 아이데리고 미국가서 바람피고있어요 70 말할까요? 2010/07/14 10,882
560529 일왕에게 최고 166억 ‘은사금’ 받은 매국.친일파는 누구 2 윤리적소비 2010/07/14 600
560528 엄마와의 관계가 너무 힘듭니다. 4 2010/07/14 1,113
560527 이번주 코스트코 할인 품목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3 코스트코 2010/07/14 942
560526 빌려간 책좀 돌려주세요.. 8 듣보잡 2010/07/14 672
560525 비디오 버려야 하는데요 6 궁금 2010/07/14 543
560524 번역비 페이지 당...이라는 게 도대체 몇 단어를 얘기하는 거에요? 6 .. 2010/07/14 2,060
560523 공매로 자동차 사신분들 1 승용차 2010/07/14 342
560522 100일 된 아기 아빠가 조언을 구합니다. 15 호연지기 2010/07/14 1,368
560521 자식교육에 암덩어리가 달라붙는다면? 1 사랑이여 2010/07/14 807
560520 여배우 문숙네 집 보셨어요? SBS잘먹고 잘사는집 방영..지난주 17 여배우 2010/07/14 10,655
560519 백화점 고기는 안전한건가요? 9 .. 2010/07/14 893
560518 네이버 아이디 도용과 사이렌 24 사이트에 관한 질문 2 불쾌한 기분.. 2010/07/14 499
560517 종각역에 패밀리 레스토랑 4 패레 2010/07/14 582
560516 우리 아이가 복덩이다... 실제로 느끼고 겪으신 적 있으세요? 17 혹시 2010/07/14 2,071
560515 남자는 다 늑대라더니..속았네여.. 32 슬퍼여 ㅠ .. 2010/07/14 8,917
560514 빌라 지하 주차장에서 사람들이 차를 세차해요. 괜찮은 일인가요? 2 세차 2010/07/14 740
560513 보수단체 때아닌 ‘집안 싸움’ 2 세우실 2010/07/14 261
560512 가스렌지 중고로 팔려고 하는데 어디에 파는지 부탁좀 드릴께요. 5 초보맘 2010/07/14 632
560511 주식하시는 분 대한생명 어떨지 좀 알려주세요~~!! 1 대박의 꿈~.. 2010/07/14 400
560510 통돌이 세탁기 10키로면 두꺼운이불도 다 되나요? 9 . 2010/07/14 7,578
560509 장만옥과 김남주 닮지 않았나요? 19 ... 2010/07/14 1,388
560508 살찌는비결 알려주세요ㅠㅠ 18 애기엄마 2010/07/14 1,292
560507 일반회사들 대부분 여직원이 일 다하는 듯 2 회사 2010/07/14 676
560506 일산 코슷코에 지난주 향수매장 오늘도 있나요? 포도쥬스 2010/07/14 193
560505 카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싶은데.. 카드 2010/07/14 223
560504 양천구 목동 지역 사시는분 계세요? 10 보나마나 2010/07/14 863
560503 일산 코슷코에 지난주 향수매장 오늘도 있나요? 포도쥬스 2010/07/14 207
560502 4대강사업 : 토론 제안보다 의문에 대한 답이 먼저다 이준구 2010/07/14 267
560501 멜깁슨 기사 보셨어요? 8 칵테일 2010/07/14 2,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