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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 지역 사시는분 계세요?

보나마나 조회수 : 863
작성일 : 2010-07-14 11:59:57


82 중독은 아니지만 하루에 한두번은 꼭 들어와요

여러가지 성향이 그래도 맞는 편이고

주부들이지만 센스와 의식도 높아서 좋아해요. ^^;;;

가끔 82회원들 가까이 살면 번개같은거 하면 좋겠단 생각은 하는데

오프라인에서 만나지 않더라도 같은 동네에 살면 반가울거 같아요.

베란다 창에다가 82 깃발을 달 수도 없고. ㅋㅋㅋㅋ

혹시 이 동네 사시는 82분들 인사해요~~ ☞☜

저는 3단지쪽에 살아요!!! ^^



IP : 122.32.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7.14 12:35 PM (122.34.xxx.24)

    저는 10단지에요. 하지만 주부가 아니고 독신이란 거~ ㅎ

  • 2.
    '10.7.14 12:38 PM (122.34.xxx.24)

    근데 목동 참 괜찮죠? 녹지환경도 괜찮고 동별 거리도 그렇고...
    지인들이 저보고 니가 애키우는 것도 아닌데 뭐하러 그렇게 비싼 아파트에서 사냐며 팔고 변두리로 나앉으라지만, 저는 이곳이 참 맘에 들어요. 조용하고, 상가도 잘 형성되어 있고, 교통환경도 좋고...

  • 3. 14
    '10.7.14 1:34 PM (121.124.xxx.195)

    전 14단지에 살아요.. ㅋㅋ

  • 4. 6
    '10.7.14 3:10 PM (125.128.xxx.9)

    전 6단지 삽니다 ㅎㅎㅎ
    저 역시 주부는 아니고 아직 부모님이랑 같이사는 사람 이예요^^

  • 5. 엄마
    '10.7.14 4:29 PM (222.149.xxx.33)

    저희 이번에 목동 3-5단지 생각하는데요.. 묻어가며 질문드려봐도 될까요??
    아이가 이쪽 부근에 단독이나 빌라도 있는지..
    못본거 같아서요..

  • 6.
    '10.7.14 4:44 PM (122.32.xxx.149)

    10단지에서 12년째 살고 있어요~
    더 넓혀 가고 싶은 생각도 없고 평생 여기서
    살았으면 하는게 소원입니다~
    뒷베란다의 놀이터와 녹지 공간 너무 좋아요
    가을 단풍들면 정말 분위기 있어요^^

  • 7. 1단지
    '10.7.14 5:10 PM (124.53.xxx.100)

    1단지 살아요.
    처녀때부터 20년 넘게 살고 있네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구요^^
    1-3단지 주변에 신목중학교 앞쪽으로 빌라 ,주택 많이 있어요.
    윗님 참고하세요~

  • 8. 저도
    '10.7.14 7:10 PM (119.149.xxx.162)

    부영 2차 사는데요. ^^
    3단지랑 가깝죠.

  • 9. 앗!
    '10.7.14 8:11 PM (203.229.xxx.129)

    저도 부영2차인데
    방가워요^^
    역시 82 대단해요

  • 10. 보나마나
    '10.7.16 6:10 PM (122.32.xxx.118)

    우와! 모두모두 반가워요
    부영 2차. 거기 자주 가요. 늦으막히 홈플러스.
    채선당도 가끔가고.
    정말 번개하고 싶네요

    1단지 사시는분도 계시네요? 아는 엄마들 많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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