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꾸 변꿈을 꿉니다.

질문 조회수 : 794
작성일 : 2010-12-30 17:56:44
몇달전에도 정말 리얼한 변꿈을 꾸었어요.

좀 지저분하니 저녁드실분은 패스하셔요~~~

꿈 속에서 어딘가에 갔는데 주변이 변천지이고, 거기에 뭔가를 찾으러갔는데 진짜 왕대박 무슨 전철만한

변을 찾게되고, 어찌어찌 화장실에 갔는데 여기도 천장부터 바닥까지 변 천지, 문제는 내가 변까지 먹었는데

의외로 먹을만 했다는거-_-;

어제도 변꿈을 꾸었어요.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는데 변과 관련된 꿈이었어요.

아무래도 우리 아기가 새벽에 변을 봐서, 그거 치우고나서 새벽잠에 똥꿈을 꾸나봅니다 ㅋㅋ

첫번째꿈을 꾸고는 로또를 안샀어요. 그래서그런지 그냥 지나갔어요. 뭐 딱히 돈들어오지도 않았구요.

두번째꿈은...지금이라도 사러 나가야할까요?
IP : 112.214.xxx.2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왕굳
    '10.12.30 6:47 PM (59.12.xxx.60)

    저 예전에 주변이 변천지인거보고 낮열두시땡해서 엄마한테 꿈팔아서 엄마가 로또샀는데 오천원 당첨........ㅋㅋ

  • 2. jk
    '10.12.30 7:39 PM (115.138.xxx.67)

    꿈 파세요!!! ㅎㅎㅎ

    "얼마야! 얼마면돼? 내가 살께!!" <<<<<<< 이거 가을동화의 원빈대사...

    꿈얘기를 아무에게도 하지 않으셔야 되고 로또를 사시려면 꿈꾼 당일날 해지기 전까지 사셔야돼용~~~

  • 3. 원글
    '10.12.30 7:58 PM (112.214.xxx.212)

    힝~~이미 82에 말했잖아요.
    오늘은 해도 졌네-_- 다음에 꾸면 이번엔 꼭!! 로또사야징~~~

  • 4. 외상결제
    '10.12.30 8:31 PM (180.230.xxx.93)

    가 되고 생각지 않았던 돈이 들어 하던데요.
    횡재수가 있더라구요. 변꿈은 저도 화장실에 들어가면 화장실이 무너져 내리고
    꿈에서 아 더러워 하면서 잠 깨고 놀러간 공원 화장실 주위가 다 똥으로 가득차고 하더니
    하던 일도 잘 되고 집도 사고 땅도 사고 아파트 평수를 자꾸 늘려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323 임신준비 *^^* 9 나도 엄마가.. 2010/07/14 657
560322 갱년기 증상에 복분자 좋은가요? 6 엄마 2010/07/14 910
560321 오래전부터 도자기(달 항아리)를 배우고 싶었는데요. 3 도자기 2010/07/14 378
560320 요즘 어떤 생선이 맛있나요? 2 주부 2010/07/14 495
560319 남편을 위한 정력식품, 뭐가 있을까요? -.- 9 음음음 2010/07/14 1,548
560318 마트 진상글 보다가... 가만생각해보니.. 저도 잘못한거 같아요.. 8 yy 2010/07/14 1,576
560317 중2딸 미용고 보낼생각있는데 어떨까요? 19 의논 2010/07/14 2,639
560316 당돌한 여자에서 김청... 9 드라마 2010/07/14 1,887
560315 A형간염 백신, 2차접종 꼭 해야 할까요? 9 휴가가요~~.. 2010/07/14 983
560314 2010년 7월 14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7/14 136
560313 아이의 물건이 없어졌을때...어떻게 처신을 해야하나요??? 3 초등2 교실.. 2010/07/14 538
560312 식기세척기 - 냉수 전용이면 전기료는 어떤가요? 5 세척기 2010/07/14 749
560311 결혼생활 20년인데 이렇게 살아도되는건지,,,, 5 남편맘 2010/07/14 1,749
560310 땀띠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11 은새엄마 2010/07/14 741
560309 가수 지망생.. 7년차인 친구를 보고 있자니.. 3 화딱지 2010/07/14 1,799
560308 남자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케로로 2010/07/14 198
560307 결혼 3년.. 남편이 자꾸 싫어져요.. 38 결혼 2010/07/14 5,481
560306 남편이 오늘 회사를 그만둔대요. 9 아줌마 2010/07/14 1,808
560305 이게 무슨 뜻인지 한번에 아시겠어요? 14 궁금 2010/07/14 2,067
560304 한국에 잠깐 다니러 가는데 선물용 그릇 가져가도 될까요? 6 고민중.. 2010/07/14 600
560303 7월 14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0/07/14 238
560302 식초다이어트,,,, 4 공어니맘 2010/07/14 899
560301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뭔가요? 알려주세요. 2 masca 2010/07/14 269
560300 자장가나 아기 동요... 3 아기 엄마 2010/07/14 302
560299 중학 수학 난이도에 대해 여쭙니다. 8 여중1년생 2010/07/14 1,270
560298 한솔요리학원에 대하여 1 요리 2010/07/14 299
560297 수두걸린 옆 동료땜에 부글부글합니다. 저 임신 15주인데...ㅠ.ㅠ 12 임산부 2010/07/14 2,304
560296 안쓰는 헤어린스 다른 용도로 쓸수있는 방법 있을까요? 2 헤어린스 2010/07/14 1,138
560295 해난구조 전문가 “천안함 어뢰추진체는 물속서 4~5년 된 것” 2 세우실 2010/07/14 406
560294 캠코더 추천해주세요. 3 고민맘 2010/07/14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