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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대부분 회사 안가시나요
오늘 종무식하고 내일 회사 안간다는데
다들 그러신지 궁금해요
1. ..
'10.12.30 4:18 PM (14.52.xxx.228)다들,, 은 아니고 휴가 낸 사람들도 꽤 있어요.
남편 출근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으흐흑 ㅠㅠ2. 와..
'10.12.30 4:19 PM (183.99.xxx.254)부럽네요..
저희는 내일 오전에 종무식 한답니다..
차라리 오늘 늦게까지 야근하고 낼 쉬게 해주면 안되냐니
째려 봅니다..
한시간 종무식할려고 낼 새벽에 나와야 하네요.3. ...
'10.12.30 4:20 PM (122.32.xxx.7)종무식하고 업무하고 원래대로 퇴근한다네요.,
4. 전
'10.12.30 4:22 PM (61.32.xxx.51)외국계회사인데 매일 수없이 날아오던 이메일이 이번주 들어 거의 없어요.
이번주 휴가낸 사람들 많습니다.
전 어차피 신랑이랑 같이 쉬어야하기 때문에 그냥 출근해서 하루 종일 모여서 놀고 있어요.5. 전업주부
'10.12.30 4:24 PM (125.138.xxx.190)신랑 회사 오늘 5시 종무식 하고 내일 전체적으로 쉽니다. 일괄적으로 연차에서 공제하구요
6. 저는
'10.12.30 4:29 PM (220.76.xxx.36)오늘 종무식하고 내일 출근합니다. 훗-
7. ....
'10.12.30 4:40 PM (125.138.xxx.151)일찍이라도 퇴근 가능하신 분들 부럽네요
저흰 제대로 다 근무해야해요8. ..
'10.12.30 4:54 PM (61.78.xxx.173)저는 내일 쉬는데 신랑은 출근해요.
뭐 회사마다 틀리니까...9. ...
'10.12.30 4:57 PM (125.128.xxx.115)우쒸, 우리는 종무식 안 하고 6시까지 근무하라네요. 종무식은 과별로 간식먹고 말래요.
10. 저흰
'10.12.30 5:16 PM (121.133.xxx.165)내일 꼭 L/C네고해야해서...나와야해요.후딱하고 가려구요.ㅋ
11. ㅡㅡ
'10.12.30 5:17 PM (112.170.xxx.64)울 남편은 해마다 24일에 종무식합니다.. 여지껏 빈둥빈둥 놀고 있으면서 세상에서 젤
자기가 고생한 사람처럼 그러네요... 남들도 다 노는 줄 알고 애들도 다 학원 안 가는 줄 알아요. 우리 외식하러 가자.. 우리 어디 놀러가자.. 그러면서. 그럼 저는 쟤 15분 후에 학원가.. 애는 10시 넘어서 집에 와.. 그러죠. 남편만 혼자 딴 세상에 있는 사람같고.. 저는 이 애 저 애 학원 태워 날르랴 그 와중에 남편 아침 점심 저녁 먹이랴.. 같은 집 다른 삶입니다.12. 루사
'10.12.30 5:33 PM (121.135.xxx.88)아웅~ 부러운데요ㅠ_ㅠ
여기도 정상근무 1인 추가요!
자체적으로 좀 빨리 끝내보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라는 거...아흑...13. 일찍오라하니
'10.12.30 5:43 PM (211.63.xxx.199)해마다 31일은 출근했다 점심먹고 2~3시면 집에 왔던거 같아요.
내일 일찍오라하니 글쎄~ 란 대답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