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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MBC도 성공한 듯...

준준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10-12-29 19:22:02
김제동씨가 진행하는 <7일간의 기적>.

1/27에 김준수 나온답니다. (오오~~~  일단 눈물이 또르르..)

중간에 깨알같은 글씨로 <몸도 마음도 훈훈한 소식>이라며 나옵니다.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a_id=2010122918310152702


3사 교양국과 보도국, 드라마국에 심심한 감사를 ~~~

어라?... <좋은 아침>은 SBS 예능국이라네요?

그럼 거의 다 뚫은 거?...

처음에 일본 활동할 때처럼 하나씩 하나씩... 잘 하고 있네요.



뭐 하나 더 있는 것 같던데 정확하게 확인해보고 알려드립죠.

===================================================================

엌...또 있네...

12/31 KBS2  <생생 정보통> 19:10~       추가요



이쯤에서 정리해보는 스케쥴

12/30   KBS2  8:00  <뉴스타임>

12/31   KBS2  19:10  <생생 정보통>
                      21:50  <2010 연기대상>

1/5       SBS    9:20   <좋은 아침>

1/27     MBC   18:50  <7일간의 기적> - 김준수
IP : 141.223.xxx.13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준
    '10.12.29 7:22 PM (141.223.xxx.132)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a_id=2010122918310152702

  • 2. 마음이
    '10.12.29 7:24 PM (110.35.xxx.102)

    기쁘네요.
    정말 봇물터지듯이 방송 연달아 잡혀서 ..아이들이(아들뻘이라)
    대견해요 저는 쵸니팬인데 요즘 준수의 좀 단순한듯하면서 밝은 성격도 넘좋고
    재중의 배려많은 성격도 넘좋네요.

  • 3. 방송하는날
    '10.12.29 7:39 PM (125.180.xxx.16)

    아침에 한번씩 올려주세요 얘네들 얼굴좀보게 ㅎㅎㅎ
    전 재중이가 좋더라구요

  • 4. 준준
    '10.12.29 7:46 PM (141.223.xxx.132)

    좀 예쁘게 정리된 스케쥴... 빌려왔습니다.
    http://twitpic.com/3ktgqr

  • 5. 너무
    '10.12.29 8:01 PM (119.193.xxx.244)

    기뻐요 ㅋㅋㅋ
    31일날은 저녁도 5시쯤 먹고 tv앞에 껌딱지처럼 붙어있을 거예요!!!

  • 6. 야호
    '10.12.29 8:24 PM (121.135.xxx.110)

    집에 tv가 있긴 하지만 거의 틀일이 없었는데(성스 이후로 거의 틀일이 없다는)
    야호~~ 내일 아침부터 바쁘겠네요.
    내일 오후에 명동에서 얘네들 게릴라 콘서트 한다는데 명동 나갔다간 밟혀죽겠죠!!
    그래도 유천이 꼭 한번 보고 싶은데 흑흑.

  • 7. ㅁㅁ
    '10.12.29 8:27 PM (61.102.xxx.193)

    유천이 땜에 출연하는데 jyj팬은 유천이 이모팬을 싫어하더라구요 누구 좋아해주세요 ㅋㅋㅋ

  • 8. caelo
    '10.12.29 8:32 PM (119.67.xxx.32)

    헉~윗윗님~~ 명동에서 콘서트한다굽쇼???
    그건 어디서 들려온 소식이랍니까??
    오호라....

    윗님!~ 해석이 안되요..
    유천이땜에 (어디에?)출연하는데 jyj팬은 유천이 이모팬을 싫어하더라구요(무슨말씀??? 경제력있고 순정많고 행동력있는 이모팬 존경한다는 소식은 들었어도 싫어한다는 소린 처음인데요?? 어디에 있는 jyj팬인가요??) 누구(말그대로 누굴??) 좋아해주세요 ㅋㅋㅋ
    해석 부탁드려요!!~

  • 9. caelo
    '10.12.29 8:36 PM (119.67.xxx.32)

    그나저나 방송 3사에 다 나오네요..
    푸헐~
    라디오21 이기호기자 고마와여~~
    연기대상 곽기원cp 정말 고마와여!!!~

  • 10. ..
    '10.12.29 9:12 PM (218.237.xxx.197)

    게릴라 콘서트가 아니라 게릴라 데이트요.... 명동이 터져 나갈듯..

  • 11. 라일락84
    '10.12.29 9:13 PM (58.224.xxx.123)

    유천이 땜에 출연하는데 jyj팬은 유천이 이모팬을 싫어하더라구요
    이모팬을 싫어하더라구요
    이모팬을 싫어하더라구요
    이모팬을 싫어하더라구요 ...

    그럼 이모팬의 나아갈 길은 어디인가효???

    라고 묻지만 기 죽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카시오피아 할머니가 계시니까^^

  • 12. 유천이가 웃고있어요
    '10.12.29 10:47 PM (220.124.xxx.227)

    저희집 피아노 위에서.^^
    출장다녀온 남편이 성스 탁상달력을 얻어다줬는데,
    내년 1월을 펼쳐놓고 올려놓으니, 유천이 얼굴로 온 집안이 환하네요.
    스케줄은 핸드폰에 알람으로 표시해두어야 겠어요.
    준준님 쌩유~

  • 13. caelo
    '10.12.29 10:49 PM (119.67.xxx.32)

    매번 느끼는 거지만..
    14.52.112.xxx 님 정보통이 어딜까 참 궁금해요..어디서 이런 내용을 듣고 오시는건지..
    팬싸인회 음원들을 들어봐도 후기를 읽어봐도 유천이가 짜증냈다던가, 그래서 재중이가 자제하라고 하는 음성은 없던데..
    매번 댓글다는 꾸준함도 보이시고...

    할머니 얌전히 atm하고 계시진 않던데요.. 매일 성스 복습에..
    할머니 팬들이 보내준 영상 복습에..
    아침마다 한쪽벽에 붙여놓은 제와제 포스터앞에서 노래따라부르기도 하시고..
    얼마전엔 유천이 아이스크림 가게까지 친구분이랑 다녀오셔서 손녀딸 아이스크림도
    사주셨던데요.. 그정도면 저보다 훨씬 행동력있게 움직이고 계시는듯 보입니다.

  • 14. 14.52.112님
    '10.12.29 11:20 PM (121.180.xxx.64)

    링크 글을 읽어 보니 유천이 짜증냈다는, 재중의 자제하라는 내용은 없네요..
    caelo님은가 두 사람의 반응 유무를 확인해달란 거잖아요..
    유천과 재중을 험담하는 게 목적이신가요 혹시?^^

  • 15. ㅇㅇ
    '10.12.29 11:43 PM (58.234.xxx.221)

    정말 개념없는 분들 때문에 엉뚱한 소리가 나오네요
    사실 성스로 유입된 이모팬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원래 이아이들 공식팬덤만해도 세계최고 기네스기록을 갖고 있는 80만명이였어요.
    기존 팬수에 비하면 이모팬들 숫자 늘어난거는 별로 티도 안나는 정도인데
    그런데 개념없는 이모팬 몇몇분들이 성스덕에 jyj가 덩달아 덕을 보게 되었다면서
    우리가 팬인걸 아주 고마워 해야 된다는 듯한
    태도를 취하셨다고 우리 아니었으면 콘서트는 어떻게 했을 거며 우리가 서포트 하는게 얼만지 아냐고
    원하는거 다 해줄 수 있다는둥 게다가 아무리 나이가 많더라도 이애들도 성인인데 처음본 사이에 반말까지 쓰고.
    뽀뽀해대고 ㅠㅠㅠ 유천이만 편애하며 ... 무례하게 굴었나 봐요.
    나머지 둘의 싸인은 필요없으니 유천이에게만 세장 다 받으면 안되냐고 까지 했다니.
    유천이 입장이 아주 곤란했겠죠.
    끝까지 박박우겨서 싸인여러장 받아간 이모팬, 이기적인 분이 시간 다 잡아먹어서 토크시간 줄이고
    좋아하는 팬픽이 뭐냐고 (헉~ 팬픽이 뭔지 아시죠?) 팬픽드립. 탄빵드립에
    어느 섬녀가 재중이에게 선물던져서 얼굴에 맞고.. 애들 얘기하는데 중간에 툭툭끊으니 오죽하면 재중이가 예의지켜달라고 했대요.
    그날 팬싸 후기가 올라오고나서 그 다음날 지방 팬싸에 유천이 혼자 간곳에서
    어느 이모팬이 이모팬들이 느는게 싫으냐? 하고 질문 하니,
    유천이가 " 엄청 감사하죠. 하지만 뒤에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고 어쩌고~(잘 기억이 안나는데 엄청 말 이쁘게 했어요) 하면서
    플랜카드 자기가 오는거 확인하고 걸어주셔서 감사했다고 했고요.
    그날 이모팬들이 유천이이름의 플랜카드를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유천이 오는거 보고 그걸 걸었는데 (지방 팬싸는 랜덤으로 누가 올지 모르는 상황이였어요)
    혹시 유천이가 아닌 다른 멤버가 왔는데 그게 미리 걸려있었다면 그것또한 큰 실례니까요.

    유천이가 드라마하면서 다른 분들께 누가 되지 않게하기 위해서 적어도 대사때문에 NG는 내지 않겠다며
    대본을 완벽하게 외웠죠. 잠잘 시간이 2~3시간 밖에 없어도 잠자는 대신 대본을 외웠대요.
    그래서 다들 놀랐다고. 아시아 쇼케와 드라마를 같이 하느라 초인적인 힘을 다 내었어야 했는데
    그러다 두 번이나 기절해서 실려나가고..........
    그런 노력끝에 많은 성스 이모팬들도 생겨나게 되고 결과적으로 볼드모트였던 처지에서
    서서히 벗어나게 되는거 같은데
    jyj팬들이 이모팬들을 싫어할리가 있나요?
    팬싸에서 무례하게 굴던 몇 몇 개념없는 이모팬분을 싫어하는거겠죠.

  • 16. 라일락84
    '10.12.29 11:52 PM (58.224.xxx.123)

    저기, 근데 14.52님
    동갤에서 82애기가 왜 나오나요
    전 그게 궁금???

  • 17. 14.52님
    '10.12.29 11:53 PM (58.234.xxx.221)

    keep,,하고 이천삼년 듣고 싹 털으셨다니 개미지옥에서 벗어나신걸 축하드려야 겠네요.
    워낙 조직적으로 삼방아이들에게 험담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으니
    예민해 질 수 밖에 없나봐요.
    올리신 링크가보니 삼방아이들 험담은 아니네요.
    개념없는 이모팬들이 무례하게군 이야기.
    사실 이 아이들 팬 연령층은 원래부터 아주 넓은데요.
    아이들부터 할머니까지.

  • 18. ???
    '10.12.30 12:10 AM (58.234.xxx.221)

    윗님
    님이 동갤에서 82이야기가 나온다고 하셔놓고는 동갤이 어딘지 모른다시니???
    링크거신곳도 동갤이잖아요.
    연식이 4년씩 되신다며 동갤을 모른다는것도 이상하네요

  • 19. 네가 좋다.
    '10.12.30 12:15 AM (112.155.xxx.170)

    지금 달력에 표시해 놓아야 겠습니다. 본방 사수 하게...
    마음이 분주하고 뿌듯하고 그렇습니다.
    준준님은 그러니까, '천국의 눈물' 티켓을 확보 했다는 얘기시죠? 사실 저의 사무실 직원 함께 가기로 했는 데 티켓을 확보하지 못해서 결국은 못갈거 같습니다. 어디서 5장을 구하겠습니까, 직장 동료들 배신 때리고 1장이라도 구한다면 나 혼자, 2장 구한다면 아들 아이와 나, 5장 구하면
    직장 동료들과...필사적으로 구하려고 노력하려 합니다.
    무리하지 않는 우리 jyj 넘 대견하고 예뻐요...

  • 20. ???님
    '10.12.30 12:25 AM (14.52.xxx.19)

    동갤을 모르는게 아니라 동갤인지 어딘지,,,에서 82가 언급됐는지를 모른다구요,
    그리고 갤에서 82가 언급되니 왠만하면 링크는 지운다는 얘기 였어요,
    제 기억으로 100% 동갤이라고 말할 자신은 없거든요,

  • 21. 네가 좋다.
    '10.12.30 12:36 AM (112.155.xxx.170)

    유천, 슈트 입은 모습보면서 마음이 그야말로 싸~아 합니다.
    넘, 예뻐서...이애, 너무 살이 빠졌네요. 빠져도 예쁘긴 하다만, 빠진 모습이 난 더 예쁘다만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인거 같아 마음이 아프다...
    난 유천이 개인적으로 보는 거, 그러니까 사인회 같은 데 가는 거 포기 할랍니다. 그렇게 가는 거 좋아하지도 않지만 늙은 이모팬...뭐가 그렇게 좋을 까 싶기도 하네요, 유천이 입장에서...씁쓸합니다. 또한 유천이 보면서 직관력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나, 분명 그 아이 감정 같은 거 바로 읽어 낼텐데...그러면 감당하지 못할 거 같네요. 그러니...그냥...지금 팬심 잘 유지하면서 나혼자 충분하게 행복하려고 합니다. 유천아, 이렇게나 네가 좋다.

  • 22. 라일락84
    '10.12.30 12:40 AM (58.224.xxx.123)

    14님 댓글 보고 제가 얼굴이 빨개집니다.
    주책... 어~~~....

    근데 또 네가 좋다.님 글 보고 또 부끄럽네요.

    유천아, 이렇게나 네가 좋다.

    사랑이 부족한 저는 팬질도 부화뇌동...

  • 23. 준준
    '10.12.30 12:41 AM (141.223.xxx.132)

    네가 좋다.님
    아녀요, 아녀요. 저 티켓 못 구했어요. =.=
    2차, 3차 때도 시도는 해 보겠지만... 흑흑..
    너무 어려운 일이예요. 제겐...

  • 24. 네가 좋다.
    '10.12.30 12:49 AM (112.155.xxx.170)

    준준님에게 1장 넘기라고...그러려고 했던 건데...그러셨군요.
    그렇다면 제가 2장 구하면 1장은 준준님에게 넘기겠습니다. 기대해 보세요...제가 이렇게 뻥이 심하지만 조금은 힘이 있기도 합니다.

  • 25. 앰버크로니클
    '10.12.30 12:53 AM (222.120.xxx.106)

    우선, 이모팬들이 문제라기보단, 어느 연령대던, 어느 분야던 있는 개념없는 팬이 문제일 것 같습니다. 그런 정도라면 젊었을 때부터 진상이었을 수도요;; 사실 그 이모팬보다 훨씬 악질적이고 개념없는 팬들이 동방팬덤중 있잖아요. 물론 그만큼 개념팬들도 많이 계시지만.^^;

    그리고,
    14.52.112.xxx 님, 님이 그동안 다른 글들의 댓글에서 묘하게 jyj를 흠집내는 듯한 문장과 단어들을 많이 사용하셨습니다. 유천군과 창민군 팬이라고 하셨지만 창민이 팬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어떤 것은 팩트에 의거하지 않은 주관적 의견도 있으셨고요. 개인마다 생각이 틀리니 주관적 의견 자체를 뭐라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관적 의견이 흠집내는 것으로 비춰질 때, 특히나 jyj의 상황에서는 팬들이 예민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댓글만 보시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지금 일부 분들은 제가 느끼고 있는 것을 느끼고 계시지 않을지.

    jyj 팬이 아니시라면 굳이 jyj 관련글에 댓글 자체가 필요하지 않지 않으신지요?

  • 26.
    '10.12.30 1:29 AM (14.52.xxx.19)

    이제 댓글 안 달게요^^
    10대 개인팬 싸움도 아니고 연말에 나이먹어 이게 뭐하는 짓인지 갑자기 너무 창피해지네요
    탈덕의 대미를 잘 장식하고 나갑니다,

  • 27. caelo
    '10.12.30 9:02 AM (119.67.xxx.32)

    많이 지워지긴 했는데 흔적을 보니..
    호수에 돌던져놓구 밤사이 저만 푹 잘잔듯 보입니다. 죄송!~

    동방생이 좀 일찍 퇴근해서 재워놓고 다시 나온다는게 같이 잤네요.. ^^;
    (네네~울 동방생은 잘때 혼자자면 삐집니다.. 애들도 혼자 재우는 제가 동방생 눈치보느라..어쩔수 없어요.. 제 팬생활에 지장받지 않으려면 --;)
    덕분에 뉴스타임 본방사수하고!~ 아침부터 눈이 화~~~안해졌어요..

    팬싸인회에서 그런 일이 있었나보군여..
    갑자기 늘어난 이모팬 중에 그런 분들도 분명 있을꺼에요..
    근데 이모팬이 문제라기보다 앰버님 말씀대로 개념없는 팬이 문제 아닌가요?
    혹 개념없는 일이 불거져 jyj에 피해를 주진 않을까 블유는 회원들에게 불필요한 행동자제를 독려하고 회원들은 그에 적극 동조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분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보니 그런 주책맞은 행동에 대해 소식이 늦었네요.

    그걸 유천이는 이모팬은 싫어한데 하고 일반화시키셔서 제가 발끈했나봅니다.
    매 jyj게시물마다 조금은 삐딱한 방향의 게시물에 그동안 쌓인 것도 있었구요.
    나름 뒤늦게 변명해보자면...

    암튼.. 댓글도 지우시고 탈덕의 대미를 장식하고 나가시겠다고 하니..저도 그만 하겠습니다.

    아침부터.. 공중파에서 jyj보고 났더니.. 기분이...으흐~
    언제부터 연옌 테레비에 나온다고 좋아했는지..

    중2때였나.. 김기덕 아저씨가 하던 라디오프로에서 Touch by Touch 나온다구 신나서 친구한테 전화한 사건 이후에 첨인듯 해요!!~ ㅎㅎ

  • 28. ㅎㅎ
    '10.12.30 9:15 AM (58.234.xxx.221)

    오늘 준수노래 부르는거 보세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ngbang&no=1204869&gid=&id=dongbang&no=...

  • 29. caelo
    '10.12.30 9:27 AM (119.67.xxx.32)

    맞아용~ 아침 8시반인데.. 어찌 노랠 그리 잘하는지...ㅋㅋ
    그래서 준수만 시켰나봐요.. ^^;

  • 30. 앰버크로니클
    '10.12.30 11:19 AM (112.161.xxx.220)

    네가 좋다님. 이 글 보실랑가..^^
    예상가능한 범위의 팬보다 예상밖의 팬들이 더 신기하고 즐겁다고 합니다. 더구나 유천군은 엄청난 팬을 가진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이지요. 진심을 가지고 임한다면 그런 것쯤 충분히 가려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팬들의 나이나 외모보다는, 진정성이 중요할 듯 합니다. 혹시 어딘가 당첨되시면 참지 마시고,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시면 좋겠네요.^^

    그런데, 정말 덕질중에서도 파슨질은, 10대의 에너지와 열정과 유치함마저도 가져야 하는 것인가 봅니다. 또 그런데, 이 모든 10대의 특징들이 싫지 않네요. 이 나이에 이런 과정을 다시 밟는 것이 매우 신선합니다.

    모두들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힘찬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열정의 빠슨월드 화이팅;;

  • 31. 네가 좋다.
    '10.12.30 4:57 PM (210.182.xxx.136)

    앰버님, 걱정마세요. 유천에게 그런 오해를 할만큼 어리지도 유치하지도 않답니다. 다만 말을 하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우연히 그런 기회가 오면 좋겠지만 일부러 가까이서 보려고 그런 자리를 찾아 갈만큼은 아닙니다. 마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렇게까지는...그렇답니다.
    유천이가, jyj가 잘 되기를 바랄뿐이고 이렇게 팬질하는 걸로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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