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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복비 깎아 보신 적 있는 분~.
양 쪽다 주려니 300만원 넘는데...
보통 칼같이 받으시던가요?
매매인데 뭐 만족스럽게 팔진 못하구요, 헐값에 어쩔 수 없이 팔았거든요.
그건 각자 사정이고 단 돈 만원도 에누리 안되는지 궁금해 지네요.
1. 사고팔고
'10.12.28 4:13 PM (59.5.xxx.164)올봄에 사고 팔고해서 이사했어요.
같은 부동산에서 사고 팔고 했어요.
둘중 비싼거 하나만 냈는데 600 부르는거 500으로 깎았어요.
0.5%인거 같던데 다른 동네는 0.4%도 한다기에 막 깎았어요.
두개를 동시에 사고 팔고 할 경우 대개 하나만 낸다고 (물론 순순히는 아니구 막 졸라서요.)^^2. 당연히
'10.12.28 4:14 PM (220.127.xxx.205)네고가 되지요.
경험상, 보통 부동산 하시는 분들 법적으로 받게되어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요구해요.3. 복비
'10.12.28 4:15 PM (222.112.xxx.182)정말비싸네요..부동산값 올리는데 부동산업자들도
많이 부추겼을듯...10억대 아파트면 얼만가요? 컥......
부동산 잘나갈때 돈많이벌었을듯..4. ..
'10.12.28 4:17 PM (58.231.xxx.29)수수료가 정말 많이 비싸긴 한것 같아요.
수수료를 적정하게 내렸으면 좋겠어요.5. ..
'10.12.28 4:19 PM (211.51.xxx.155)깎아 달라고 해 보시구요. 안된다 하심 영수증 끈어 달라고 하세요. 그럼 대부분 깎아 준답니다. 많은 부동산들이 법정수수료보다 많이 요구하시더라구요.
6. 부동산
'10.12.28 4:19 PM (221.149.xxx.75)부동산에서 중개수수료율 나와있는건 상한범위라고 들었어요.
그러니까 그 비율보다 더 많이 받으면 안된다는 건데
꼭 그 비율로 받아야되는것처럼 은근 강요하는것 같아요.
꼭 네고 하셔서 깍으셔요.7. 배우고
'10.12.28 4:27 PM (122.37.xxx.51)갑니다
영수증얘기하면 깍아준다...........참고할께요8. 복비
'10.12.28 4:31 PM (112.154.xxx.46)목소리크면 그냥 깍아 주더군요.
저희 지난번 집 매매할때 저희는 매수자고, 매도하시는 분이 50대 아저씨였는데,
저희는 복비 달라는데로 다 드리고, 매도하시는 분한테도 복비달라고 하니, 아저씨가 이것만 받으라며, 저희보다 20만원이나 적게 내시던데요... 목소리 크고, 좀 우락부락하게 생기셨는데,
부동산 아줌마 웃으시며 그냥 그것만 받으시더라구요...
저희부부는 아 저래도 되는구나 그때 알았어요... 하지만 소심한 부부 실행에 옮기지는 못할듯...^^9. 그게
'10.12.28 4:32 PM (122.59.xxx.217)업자 맘대로 입니다. 제가 얼마전 매매를 하고 부동산업자가 너무 매매를 부추기고 자기실속만 차리는거 같아 얄미워 깍아 달라고 하니 적반하장으로 복비 내기 싫음 내지 말고 자긴 법대로 하겠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걍 돈 던져버리고 나온적이 있어요.
10. ....
'10.12.28 6:06 PM (58.236.xxx.145)법정수수료 그대로 라면 그대로 주셔야지요.
법정수수료마저도 깍으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법정수수료 그래로 주시고 영수증 받으시구요.11. 법정수수료가
'10.12.28 6:17 PM (211.41.xxx.85)좀 황당한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가격의 부동산을 매매할 때보다 전세계약이 더 비싸게 책정됬더군요
수수료율이 0.2~0.6일 경우 0.2를 줘도 되는데 부동산에서는 0.6을 요구합니다
전 그래서 0.4로 드립니다12. 음
'10.12.29 3:49 AM (98.110.xxx.218)정해진 수수료 깍는거 하지 마세요.
그리 따지면 세금도 님 마음에 안들면 깍으시게요?.
정해진 수수료 모르고 일 추진한것도 아니고, 결정나니 본전생각나서 깍으려 드는거 진상짓이라 생각함.13. ...
'10.12.29 7:03 AM (218.152.xxx.103)팔기 싫으면 팔지를 마세요. 애써서 팔아준 분에게는 법정 수수료 드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