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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쇠고기 드시나봐요?
전 아직은 쇠고기류 외식도 못하는데...
불고기피자 안먹으려고 코스트코피자 먹어보지도 못했어요
나만 유난스러운건 가요?
유난스럽다고 욕해도 아직은 먹을자신이 없어요 자존심도 상하고...
1. ㄴㅁ
'10.12.24 12:59 PM (115.126.xxx.9)첨부터 미틴 쇠고기에 거부감없고 개념없는 사람이겠죠
솔직히 다 알고는 안 먹는 게 아니라 못 먹죠...
저도 보고 헉했어요...보란둣이 부러 그리 쓸 수도 있고2. 저도
'10.12.24 12:59 PM (112.150.xxx.92)그 글보고 헉 했어요.
모르고 먹었음 모를까, 일부러는 절대 근처도 안가는데..
그저 소고기사서 불고기 재웠다라고하면 되지 미국산이라고 굳이 썼을까 깜놀함..3. 먹는
'10.12.24 12:59 PM (180.64.xxx.147)사람 있으니 꾸준히 팔겠죠.
4. 전
'10.12.24 1:00 PM (125.137.xxx.234)저도 그 게시글 읽었는데
전 미국에 사시는분인가보다..했는데5. ..
'10.12.24 1:01 PM (211.114.xxx.233)꽤 많은 댓글이 달렸길래 미국산소고기에 대한 논란(?)
하고 들여다 봤더니 그런글은 하나도 없네요..
사람이 원래 망각의 동물이라 하지만 참 그렇네요~
난 지금도 미국산 소고기의 미자도 듣기 싫은데...6. 저도
'10.12.24 1:01 PM (175.123.xxx.18)헉 했어요.
울 나라에선 정부가 손 놓고 있는 사이,
구제역으로 날마다 살처분 되는 소들이 저리 많은데
이럴때 미국소고기 먹는 사람들 솔직히
이해가 안되요.
물론 먹는 것까지 말릴 수 없는데
여기와서 그렇게 자랑하는 건 좀 그러네요.7. 음...
'10.12.24 1:01 PM (112.148.xxx.223)저도 자존심 상하고 우리 국민의 건강권을 생각하지 않았던 태도가 괘씸해서 못먹겠더군요
드시고 싶은 분들은 드셔야 겠지만 저는 그렇습니다.8. ..
'10.12.24 1:03 PM (112.184.xxx.54)저도 헉..했네요.
아마도 거긴 닉이 노출 되니까
그런 부분은 다들 말을 안하는듯9. 댓글단분들도
'10.12.24 1:03 PM (121.146.xxx.157)고객닉쓰니 그런 언급 쉽진 않아서 안하셨을듯 해요..
82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쓰고 올리다니...놀랐지만,
혹 그분이 미국사시나? 했어요
그분 닉네임 다시 보이던데요10. 코스코에서
'10.12.24 1:03 PM (180.66.xxx.4)줄서서 시식했는데...먹고보니 미국산..갈비..
손을 넣어 빼낼수도 없고..울고 싶더이다..그래도
잘팔리는데...전 고기를 본게 아니라 사시는 사람들 연령대를 봤네요.
생각외로 젊은층이 많아..정...말 놀랬어요. 인간들아.....;;;11. 에프티에이
'10.12.24 1:04 PM (175.123.xxx.18)재협상 건에 미묘하게 얽혀있는
미국산 쇠고기 문제를
잊지 말아야 겠어요.12. ..
'10.12.24 1:05 PM (175.118.xxx.16)이상하네요.
사진도 없이 왜 굳이 '미국산'쇠고기임을 밝히며
그런 글을 올리신건지???13. 굳이
'10.12.24 1:06 PM (218.236.xxx.103)집에서 만든 요리글 올릴때 대부분 원산지까지 표시하지는 않는데, 굳이 미국산 소고기라서 쓴 이유가 따로 있는지..
좀 특이하신 분인건지 어떤 의도가 있는건지 그것이 궁금할뿐입니다.14. 임산부
'10.12.24 1:08 PM (222.233.xxx.48)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은근 미국산 강조해서 쓴 거 같은 느낌이.. 저의 과민반응일까요?ㅎㅎ;;15. ㄴ
'10.12.24 1:09 PM (116.37.xxx.143)헉.. 그런 분이 있나요.. 놀랍네요..
16. 전...
'10.12.24 1:09 PM (211.110.xxx.176)너무 싫은데
저희 시누이 식구들 아무렇지도 않게 먹는거 보고 깜놀....
놀러갔다가 혼자만 안먹을수 없어 조금 먹고는 소화 안되서 혼났어요. 심리적인 문제였겠죠17. 저두
'10.12.24 1:11 PM (125.187.xxx.93)싫어요..근데 우리 시아버님은 좋아해요
그래서 미국산이란 한우를 같이 놓고 먹어보라고 했더니
가위질부터 한우승!!18. 저도...
'10.12.24 1:13 PM (180.70.xxx.10)헉 했어요2222
19. 그래도..
'10.12.24 1:18 PM (119.67.xxx.178)알게모르게 먹었겠죠? ㅜㅜ
전 시댁가면 어머니께서 자주 갈비랑 소고기 주시는데, 원산지를 물어볼 수도 없고 그냥 먹지만..
먹고나서 항상 찝찝해요 ㅜㅜ 흑흑
근데 코스트코 피자 불고기는 호주산아닌가요? (그렇게 써있으니 그렇게 믿는중;)
전 그건 먹어요 ㅜㅜ20. .
'10.12.24 1:30 PM (211.196.xxx.200)이 많은 사람들 중에 생각없는 사람이 왜 없겠습니까...
미국산 고기가 안전도 그렇지만 음식 주권의 문제고 하니 장바구니를 담당하고 있는 주부부터 매서운 맛을 보여 줘야 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이러면서 사는 분들인거죠.
기분 나빠졌어요.21. 호수풍경
'10.12.24 1:37 PM (115.90.xxx.43)난 지금 구제역 사태도 그런 생각이 들어여...
일부러 손 놓고 있다가...
미국산 다시 협상할라고 저러나...
이젠 무슨 말을 해도 곱게 안보이네여...22. 좀 ....
'10.12.24 1:38 PM (180.231.xxx.18)그분 레벨은 8이시던데 혹시나싶어 회원정보봤더니 글은 그게 처음이시네요.
댓글은 여러개 다셨던데 82에 공식적으로 글쓰시는게 하필 미국산쇠고기를 사용한 불고기라고 한다는게 좀 그렇네요.
사진도없고 ..23. ,,
'10.12.24 1:42 PM (61.81.xxx.175)그냥 모르는 분은 아니고 보란듯이 올린거 같아요
나 미국산 먹었다 어쩔래? 하는 심보 말이죠
댓글들도 미국산에 대한 얘긴 없고 그저 그 파인애플 양념에 대한 찬사만............
잊지 말아야 되요
촛불의 힘 말이죠24. 음..
'10.12.24 1:55 PM (211.172.xxx.241)진짜 보란듯이 올린거 같아서
기분이 좀 그러네요..
사실 82쿡이 미국산쇠고기때문에 더 유명해지게 된건데
저렇게 떡하니 써놓으면 자좀심 상할 정도인데요.
그냥...좀 그러네요...25. 아마도
'10.12.24 2:21 PM (122.34.xxx.92)... 블로그보니 특정 종교로 도배가 되어 있던데(그거야 개인 취향이지만)..
서울 봉헌한 분이 한 말이라 고대로 따라 사나 보죠(음. 그분은 정작 안드신다는??)26. 그 글
'10.12.24 2:44 PM (210.111.xxx.19)심심해서 알바하러 온 사람이 쓴 글 같아요.
27. ㅎㅎ
'10.12.24 3:20 PM (124.136.xxx.35)먹고 싶은 사람은 먹으라고 해요. 단, 자기네들만 먹게 꼭 좀 표기해 줬음 좋겠어요. 제가 모르고 먹게 되지 않도록 말이죠.
그리고 신기한게, 대부분의 식당에서 미국산 소고기 쓴다는 표기는 아직 못봤어요. 도대체 누가 사먹는걸까요?28. ㅇㅇ
'10.12.24 3:41 PM (113.60.xxx.206)휴.. 엊그제 식사하는 것때문에 엄마랑 얘기하는데,
어디어디 소고깃집이 맛있으니 그리가자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미국산이면 안간다했더니 미국산이면 어떠냐고 유난스럽다고.. -_-;
미국에서도 먹는데 어쩌고 저쩌고 하시길래..
걔들 먹는건 좋은거고, 우리나라 들어오는건 저급이다, 병걸릴 확율이 있다고 하는걸
왜 구지 먹느냐 어쩌고 저쩌고 이런걸로 티격태격? 했네요.
아버지도 그렇고 나름 배울거 다 배우신 분들이.. 휴.. -_-
정부 욕하고, 데모하는 거 나오면 나뿐X들이고.. 그냥 포기했습니다.
특히 정치 얘기는 남펴도 그렇고 양가어른들하고는 절대 안해요.29. ..
'10.12.24 4:55 PM (118.32.xxx.193)글 딱 보니 의도적으로 올린것 같더라구요
30. 아기엄마
'10.12.24 6:44 PM (119.64.xxx.132)남편이 벤처 다니는데, 회사가 서울 h대 안에 있어요.
저녁 겸 술 한잔 하러 학교 앞에 나가면 미국산 소고기 파는 식당에 학생들 바글바글 이랍니다. 자리가 없을 정도랍니다. 젊은 애들...어이없죠..31. 헉
'10.12.25 12:19 AM (221.160.xxx.218)너무 더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