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에
5살 둘째, 내년에 입학할 유치원에서 오리엔테이션 & 산타잔치를 한다고 하더군요.
간다고 답을 했긴 한데, 아래 너무 춥다는 글에 망설여 지네요.
차를 가지고 갈껀데, 그럼 괜찮을까요?
밖에 차 세워 뒀다가 냉동고 되는 거 아닌지...
(큰애 다니던 유치원이라 오리엔테이션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되긴 하는데,
산타 잔치를 한다고 해서요. 아이가 좋아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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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렇게 많이 춥나요?
고민중 조회수 : 1,409
작성일 : 2010-12-24 12:43:20
IP : 115.137.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호...
'10.12.24 12:44 PM (180.66.xxx.4)차 가지고 가시는데요. 뭘...하지만
엄청 엄청 춥다는거..전 여기 일산...;;;;;2. 원글
'10.12.24 12:45 PM (115.137.xxx.21)저도 일산이여요. ^^;;;;;;;;
3. 오호...
'10.12.24 12:47 PM (180.66.xxx.4)아들 ..귀덥는 모자와 장갑 필수 안에는 폴라 폴리스 입히고 모직 머플러로 두르고...안보인다고 난리..ㅎㅎ
어그 신고 완전 뒤뚱뒤뚱 다녀왔어요. 도서실...;;4. 원글
'10.12.24 12:48 PM (115.137.xxx.21)완전 꽁꽁 싸매고 다녀와야겠군요.
올해 들어 제일 춥다고 하더니...으~~ 일산은 정말 더 추워요, 그쵸?
친정은 경기 남부인데, 저희 집만 오면 추워 죽겠다고. ㅎㅎㅎㅎ;;;;;;5. ^&^
'10.12.24 12:49 PM (115.21.xxx.150)엄청 추워요...크리스마스 이브고 뭐고 꼼짝없이 누워서 텔레비젼이나 봐야겠어요...ㅋㅋ
6. 아기엄마
'10.12.24 12:52 PM (119.64.xxx.132)저도 큰애 다니는 유치원에 둘째 내년부터 보내는데, 오늘 산타잔치 한다네요.
전 운전도 못하고 뚜벅이ㅜㅜ
이 추운 날 첫째, 둘째 둘 다 데리고 3시까지 유치원 가야 하는데, 그냥 안갈래요.
작년에 가봤는데, 좁은 교실안에 아이들과 학부모 바글바글 미어터져서 별로 가고싶지 않네요.
여기 분당인데, 여기도 죽을만큼 추워요.7. !!
'10.12.24 1:09 PM (125.176.xxx.196)정말 춥다는 말이 밖에 있는 내내 나오더라구요. 잠깐 나갔는데도 얼굴이 어는것 같았어요. 정말 춥습니다~
8. 최고로!
'10.12.24 1:13 PM (125.187.xxx.93)추운거 같아요..아침에 은행갔다가...우와...넘 춥다 생각했어요
9. 진짜
'10.12.24 2:02 PM (222.108.xxx.68)너무 추워요. 그냥 얼어붙는 느낌이랄까..
이따 퇴근할게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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