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대책도 없고 생각도 없는 재수생 딸때문에 속샹해 죽겠습니다
공부는 지긋지긋하게 못하고 친구 따라 강남 잘가고...
혼자는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딸한테 남친이 있는데 군대를 갔는데
어제 휴가 나와 오늘 만난다고 합니다
만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 했지만 학원 끝나고 만나고 오라고
허락까지 해주었는데 학원에서 전화가 왔네요
딸이 아파서 학원에 못온다고 했다고...딸한테 전화를 해보니 받지도 않고
그 남자 친구에게 전화해보니 학원 끝나고 만나기로 했다며
어의 없어 하고(남자 아이가두살 많고 좀 이끄러주는스타일)
딸 아이 동화가 되었는데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며 남친 만나고 가면 안되냐고 하길래
무조건 집으로 오라 했네요
잘못했다고 하면서도 반발이 장난 아니네요
우선 들어 오라 해서 들어오고 있는데
어찌처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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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혼내 줄까요?
ㅠㅠ 조회수 : 237
작성일 : 2010-12-24 12:40:22
IP : 110.47.xxx.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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