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언니만 있다고 해도
같은 여자끼리라고 해도
옷을 훌훌 벗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동생이 샤워하기 전에 거실에서 홀딱 벗고 돌아다니는데 미치겠어요 ;;
지 속옷 세탁기에 넣고와서 물도 한잔 마시고, 티비 재밌으면 서서 잠깐 보다가 욕실로 들어가요.
제가 아이들 ( 6,4세 남자아이) 데리고 거실에 있어도
상관없이 홀딱 벗고 돌아다녀서
미친x 이라고 욕했습니다.
부끄럽지 않대요.
부끄럽지 않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목욕탕을 같이 간것도 아니고
집안에서 옷벗고 돌아다니는게 아무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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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동 정상적이지 않은거죠?
그렇지 뭐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10-12-24 12:50:04
IP : 121.129.xxx.1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
'10.12.24 12:54 PM (112.223.xxx.68)한번도 그래본적 없네요.
엄마랑 둘이 있었을때 옷갈아입다가(혹은 샤워하려고) 위 아래 속옷만 입고 돌아다닌 적은 있지만 다 벗고는 정말 부끄러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2. 헉...
'10.12.24 12:57 PM (118.220.xxx.82)몸매에 아~~~주 자신이 있나보네요..
몸매에 아~~~주 자신이 있는 극극소수중에 그런 사람들이 있긴하더라구요.3. ㅎㅎ
'10.12.24 12:58 PM (58.239.xxx.236)9살 우리 딸도 속옷갈아입을땐 문잠그고 갈아입는데 문만두드려도 난리나네요
불편하니까 제발 입으라고 하세요4. ...
'10.12.24 12:59 PM (58.140.xxx.26)제 친구중에 그런 아이가 있어요.
여름에 아예 이브로 생활한다더라구요^^5. 혹시
'10.12.24 1:00 PM (125.180.xxx.16)동생분이 수영장 다니셨나요?
수영장 오래다니는사람들이 옷벗는걸 부끄러워하지않는 고질적인 병이있어요
매일 가서 훌러덩벗다보니 버릇이되서 여자들끼리있을때 벗는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이되서요ㅜㅜ6. 으윽~
'10.12.24 1:08 PM (211.110.xxx.176)전 목욕탕 가서 락커에서 옷 벗고 탕 들어가는것도 부끄러워서 수건으로 앞판 가리고 들어가는데... 대담하신 동생분이시네요~
7. .....ㅋ
'10.12.24 1:14 PM (59.18.xxx.132)ㅋㅋㅋㅋ우리 고모가 동네목욕탕에서 매점을 오래해서 약간에 노출증이 있어요.
또 여자끼리만 살고.... 꼭 샤워하고 옷을 홀라당 벗고나오길래 하루는 핸드폰으로사진찍었는데
그날따라 티비에 나체로 생활하는 가족이 나오길래 핸드폰으로 전송해주었죠....ㅋ
고모님이 엄청 화나셔셔 싹싹빌었지만 그뒤로 제앞에선 옷을꼭 입고나오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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