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발음" 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발음은 "탁월한 언어감각" 과 "원어민수준의 영어능력"을 가져야 잘 할 수 있다고 생각들 하시지요?
아닙니다.
발음은 "기술"로 합니다.
우리말과 영어의 자음과 모음의 차이점을 알면 발음은 바로 교정이 됩니다.
발음 때문에 고생하신 분들은 잘 믿기지 않으시죠?
발음 나쁜 사람들을 여러번 교정해 보았는데 바로 교정이 되더라구요. 혀의 위치와 입술의 모양, 입안의 크기 등을 조절하는 기술 만 알면 발음은 한 시간도 안되서 교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기술을 잊고 원래 버릇대로 발음을 하는 경우(너무 오래 발음이 고착되어 있었기 때문에 머리로는 알지만 입이 따라주지 않는 경우... 이런 분들은 연습이 좀 필요하십니다.)를 제외하고요.
흔히들 구강구조의 차이라고 생각하시고 심지어는 혀를 길게 빼는 수술;; 까지 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어리석은;;; 오류들을 범하시는데요... 원어민 구강구조 다른 것 하나도 없습니다. 유아들(3-5세)을 원어민 수업하게 하면 원어민 수준의 발음을 구사하지요? 그 이유는 발달단계 상 그 나이에는 탁월한 언어감각(언어를 습득해야 만 하는 나이이기에)을 지니고 있을 때라서 그렇습니다. 실제로 초등학교 만 들어가도 원어민수업을 하더라도 "발음의 기술"을 따로 가르치지 않으면(언어감각있는 학생 제외) 발음이 형편없습니다.
"발음의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조금 길어서 제가 온라인북으로 쓴 사이트를 연결해 드립니다. 올해까지는 무료이니 안심하고 보세요. ^^ 중요한 내용 만 넣어서 8페이지 정도로 내용이 매우 짧고 재미있게 써서(약간의 개그를 가미;;) 지루하진 않으 실 꺼에요. 혹시 질문이 있으시면 각 페이지 마다 질문 란이 있습니다.
읽으시면서 본인 발음도 교정해 보시고, 아이들 발음교육 하실 때 참고도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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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의 문제점과 효율적인 학습방법 제시3
영어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0-12-23 12:30:15
IP : 119.64.xxx.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영어
'10.12.23 12:31 PM (119.64.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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