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 때 프리댄서님이 쓰신 크리스마스 인사 글에
메리 크리스마스~하면서 댓글 달았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그새 1년이 지났군요.
올해는 40고개를 넘는 해라 그런지
제게 개인적으로 참 힘든 일이 많아서
헉헉 대면서, 앓아가면서 힘겹게 1년을 지낸 것 같아요.
그래도 큰 탈 없이 30대를 마무리한 것을 자축할 겸
크리스마스 인사 선수를 칠겸...
크리스마스 인사를 서둘러 올려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실은...이게 주 용건인데요^^
제가 오늘은 오전에 약속이 있어서
곧 외출을 합니다.
혹시 오늘 마감인 고3맘님들 기다리실까봐
제가 오후 늦게나 들어오게 될거예요.
그새 조언이 필요하신 분들은
굳이 제목에 제 닉네임 거론하지 마시고
다른 분들께 여쭈어 보시면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지 않을까 합니다.
원서 잘 넣으시고
편히 성탄 연휴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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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不자유 조회수 : 466
작성일 : 2010-12-23 09:46:17
IP : 122.128.xxx.2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유
'10.12.23 9:51 AM (211.192.xxx.78)부자유님
많은 도움을 주신것을 보면서 2년후에 저도 도움을 청하지 않을까 생각했었지요..
자유를 만끽하시고 다녀오세요.
새해에 부자유님 가정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2. 不자유
'10.12.23 9:56 AM (122.128.xxx.253)<자유- 不자유>
윗님 닉네임과 제 닉네임이...ㅎㅎ
저도 한때는 자유라는 닉을 썼었는데...
삶이 제게 不자를 붙여주더라구요.^^::
다정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유님 댁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3. .
'10.12.23 9:56 AM (119.203.xxx.51)부자유님 원서영역 도움 주시느라 애쓰셨어요.
토닥토닥 조물락조물락 입시 선배엄마인데
안마 해드릴게요.
부자유님, 82쿡 회원님 모두
미리 크리스마스~
내년 한 해도 모두들 무탈하게 보내고
내 친구 82님들
자게에서 크리스마스 인사해요.^^*4. 不자유
'10.12.23 10:00 AM (122.128.xxx.253)점 하나님/
저와 거의 동시에 댓글을...^^
덕분에 나가기 전에 댓글 달 수 있어서 좋아요.
입시 선배맘님께서 안마해 주시면
이제 고작 초등맘인 저는 몸둘 바를 모릅니다.
내년 한 해 무탈하시길, 건강하시길 빕니다.
헉~ 시간이...
정말 나가야겠네요. 휘리릭~5. 부자유님
'10.12.23 10:46 AM (125.134.xxx.106)아까 여쭈었는데 바쁘신중에도 답글 감사합니다.
남은해도 잘 보내시고 내년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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