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
막내를 재우다가...저도 깜빡 잠이 들었네요.
도대체 제가 막내를 재운 것인지, 막내가 저를 재운 것인지..ㅠㅠ::
답답하신 분들을 기다리시게 해 죄송합니다.
그저 배치표 하나를 더 검색해 보는 일일 뿐인데...
아래 글부터 순서대로 검색할게요.
늦어질 것 같으니 좀 주무시거나 쉬셨다가 보세요.
1. 다음 chae
'10.12.21 11:51 PM (118.41.xxx.204)님 바쁘신데 저도 보태네요
저번에 멜주소받고 맬 드렸는데 답이 없으셔셔 눈물이ㅠ ㅠ2. 웃음조각*^^*
'10.12.21 11:53 PM (125.252.xxx.182)부자유님 많이 피곤하시겠어요^^
부자유님 아자아자~~ 파이팅^^3. **
'10.12.21 11:54 PM (110.35.xxx.68)不자유님, 너무 고생 많으시네요
제가 다 감사합니다
저도 재수생엄마라 올라오는 글들이 예사로 안보이거든요
저희 애는 다행히도 일찍 결정이 났지만
그래도 요즘 글보면 제가 아는 한은 댓글달게 되더라구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4. ~~
'10.12.21 11:56 PM (124.111.xxx.45)에고 부자유님 맘이 너무 예쁘셔요~~
5. 고마우신분
'10.12.22 12:03 AM (124.49.xxx.217)부자유님,
힘드시죠? 비타민이라도 한병 보내드리고 싶네요. 전 아직 아이가 어려서 잘 모르지만 부자유님께 조언을 구하시는 엄마들의 애타는 마음도 짠하고 일일이 답해주시는 부자유님도 너무 감사하네요.6. 요건또
'10.12.22 12:12 AM (122.34.xxx.217)부자유님 가뜩이나 눈 피곤하신데, 괜한 저의 댓글이 그 피로를 더하는 듯 하여 글 적지 말까 잠시 망설이다 댓글 답니다.
조금전에 게시판 들어와서 부자유님 닉이 눈에 띄길래 무슨 일인가싶어 글을 몇 개 열어보니, "올해는 튀지 않으려했다"는 님의 댓글이 있더군요.
그런 글을 적으신걸로 미루어보아 올 한 해 뿐만 아니라 여러 해 이런 입시 상담을 해주신 듯 합니다.
님의 입시 상담을 그런 식의 행동이라고 생각하실 분들은 하나도 없으리라 생각되지만, 혹여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하더라도, 그 사람은 아마도 이런 입시 분위기에서 그냥 정서적으로 '지나가는 어떤 사람'일 뿐일 것입니다. 이런 일에 관심 기울일 필요가 전혀 없는 사람일테지요.
하지만, 여기서 님의 댓글과 상담을 갈구하시는 분들은, 자식의 일생일대 중요한 선택에 있어서 님의 조언 하나 하나와 그 조언을 해주려는 마음 씀씀이를 간절하게 필요로 하는 분들이지요.
그런 분들이 단 몇 분만 있어도 님의 상담은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요, 그걸 지켜보는 저같은 제3자에게도 아주 훈훈한 일입니다.
부자유님이 너무나 당연히 인지하고 계실 내용이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마는 일과 타인으로부터 듣는 것과는 또 다른 양상인 만큼, 잠시 중언부언하고 갑니다.
부자유님의 댓글 퍼레이드 두 손 두 발 벌려 박수로 지지합니다!
입시생 학부모님들, 모두 힘내시고 좋은 결실 보시기를 성원합니다!7. 기다리며
'10.12.22 12:27 AM (220.92.xxx.97)정말 고맙습니다.
아기까지 챙기며 일하시는 것만으로도 벅찰텐데
너무 너무 고맙네요.8. ...
'10.12.22 1:54 AM (112.149.xxx.70)전 입시와 전혀 상관없는 입장인데도,
부자유님이 너무 감사하네요.....9. 와우~
'10.12.22 8:32 AM (112.151.xxx.149)부자유님 화이팅~
더불어 고3맘님들도 화이팅~10. 킁킁이야
'10.12.22 10:15 AM (121.133.xxx.89)부자유님 힘네세요
아자!아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