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헐벗은 아이 사진 걸고 무상급식 반대 광고
작성일 : 2010-12-21 11:08:34
966651
서울시가 21일 주요 일간지에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광고를 실었다.
헐벗은 아이가 식판으로 몸을 가린 사진이 함께 게재된 광고에는 "전면 무상급식 때문에 128만 학생이 안전한 학교를 누릴 기회를 빼앗아서야 되겠습니까?"라는 문구가 실려있다.
광고할 돈으로 애들 밥이나 주지 ㅜㅜ
IP : 112.205.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10.12.21 11:08 AM
(112.205.xxx.141)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seoul/view.html?cateid=100004&newsid=201...
2. 저도
'10.12.21 11:10 AM
(180.229.xxx.147)
보고 헉 했어요.
쓸데없는 일은 어찌나 잘 하는지
3. .,
'10.12.21 11:13 AM
(175.116.xxx.133)
하여간 광고는 오질라게 좋아하는 서울시. 저도 서울살지만 이번정부들어 이상한 쓸데없는 광고 너무 많이 봐서 눈살 찌푸리고 있었는데 역시나....광고비 보고 허걱했어요
4. 이건
'10.12.21 11:19 AM
(183.98.xxx.69)
정말 거부감 갖게 하네요.
5. ㅠ.ㅠ
'10.12.21 11:23 AM
(143.248.xxx.176)
그돈으로 애들 곧 방학때 밥이나 안굶게 해 줘라.. 이놈들아...
6. 오세훈
'10.12.21 11:37 AM
(58.142.xxx.194)
정신세계가 의심되는..
전면 무상급식 때문에 안전한 학교가 위협받는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온 걸까요?
7. d
'10.12.21 12:00 PM
(125.177.xxx.83)
진짜 광고에 쏟아부을 돈으로 무상급식 하겠다...
오펀드~ 전쟁나면 제일 먼저 지 몸하나 도망갈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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