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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생활 해보고 싶어요

전업주부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10-12-19 08:22:12
평범한 주부가 외국으로 갈 일은 자비로 가는 수밖에 없을까요?
1년이라도 좋으니 외국생활 해보고 싶어요
겪어보지 못해서 로망이 없어지지 않네요

옷수선 배웠고 미싱할수 있는데
이런걸로 않되겠죠?
IP : 116.40.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캐나다
    '10.12.19 8:34 AM (64.229.xxx.132)

    캐나다에 사는데요
    옷수선하는 기술있으시면 돈버시기 좋아요
    좋은대학 좋은 회사다니던 사람보다 자리잡고 돈벌기 더 좋다고 생각해요
    오실수 있는지가 문제이지 오시면 좋은 기술이시라 생각해요

  • 2. Anonymous
    '10.12.19 12:23 PM (221.151.xxx.168)

    일단 취업 비자서부터 불가능하고 한인 상대라면 몰라도 옷수선이라도 언어가 충분하지 않으면 일 한다는게 불가능해요.

  • 3. 잉?
    '10.12.19 1:50 PM (112.170.xxx.186)

    캐나다 옷수선 기술 돈벌기 좋다는건 세탁소 취업을 말씀하시는건가...

  • 4.
    '10.12.19 2:04 PM (120.23.xxx.97)

    옷수선이요... 그거 하려면 외국까지 왜 나갑니까 -_-;;;;;;;;;

  • 5. 헐헐헐
    '10.12.19 2:58 PM (198.166.xxx.72)

    좋은 기술이긴 하지만, 취업비자를 받을수 있으실거 같진 않아요.

    이미 영주권이 있다면, 이곳 캐나다서 아주 유용한 기술이나
    그것가지고 캐나다 오는 문을 여시기엔....힘들듯.

  • 6. 죄송하지만
    '10.12.19 3:17 PM (99.141.xxx.47)

    영어랑(아니면 다른 외국어) 운전 잘하세요?
    그런 것이 아니라면 원글님이 꿈꾸시는 외국생활은 힘듭니다.

  • 7. 비자가 쉽지 않다
    '10.12.19 8:36 PM (125.182.xxx.109)

    한국분들..비자에 대해서 너무 무지 한거 같습니다. 그냥 옷수선 정도 기술가지고
    그나라에서 무슨 이득이 있다고 님을 받아들여 줄까요?
    어느 나라라도 자기나라에 큰 이득이 된다고 여겨질때 비자를 발급해 줍니다.
    옷수선으로는 어느나라에도 취업 비자 발급 받기 힘듭니다.
    간호사 자격증에 3년이상 경력 증명 되거나 요리사로써 자격증 보유하고 5년이상 경력 증명가능한곳 (즉 3성급 이상 호텔근무)이거나, 의사나 변호사 정도 되면 외국나가서 살기 쉽습니다만,
    의사도 그나라 언어 못하면 취업 당연히 힘들죠. 변호사라면 다시 공부해서 국제 변호사 자격증 따야 그나라 취업이라든지 개업이 가능하고요..
    외국가서 사는걸 왜 쉽게 생각하시죠?
    아무나 안받아줘요..자기네 나라에 돈을 아주 많이 투자하든지 미국같은경우 7억에서 10억 가까이 투자 이민 이나 아니면 학생들 유학생 비자거나,, 이런거 아니면 가서 비자 내기가 엄청 나게 어렵다는걸 아셔야 해요... 다들 제발 정신들 차리시길... 옷수선으로 어떻게 비자를 내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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