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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아이들이 혼성으로 찜질방에 가서 놀고 피자도 시켜 먹는다는데...

엄마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0-12-19 02:28:28
요즘 다 그런 건가요?
그렇게 보내도 괜찮은 걸까요?
저는 찜질방에 아이들끼리 어울려 잡담하고 하는 것이 싫어서
제 아이는 설득해서 가지 못하게 했는데
갔다 온 아이들과 자기 전 통화를 했나 봐요
얼마전엔 노래방에 가겠다고 해서 그때도
교사하는 친구가 '방' 자 들어간데 아이들끼리 가면 사고난다고 말해 준 적 있어서
가지 말라고 강조했는데 그땐 갔다 와 놓고 안갔다고 하는 건지도 모르겠구요
초등학생들에게 반액 세일 쿠폰 주는 노래방도 있드라구요
제 아이가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노래방도 찜질방도 가자고 한다는데
제 아이만 안가면 왕따되는건 아닌지 염려도 되구요
찜질방도 어른이랑 가는 것만 가능하다고 못박았는데
제가 심한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요즘 아이들 초등 고학년때부터 친구들끼리 곱창도 먹으러 다니고 한다는데
제가 돈벌이나가는 데다 데리고 다니며 즐겁게 해 주지도 못하면서
아이 발만 묶어 놓는게 아닐까 싶네요
오늘 찜질방 다녀온 친구들은 엄마가 전업주부인 경우와 맞벌이인 경우 반반이구요
그 안엔 아빠가 의사이고 엄마가 전업주부인 경우도 있네요  
공부 잘하는 아이 보통인 아이, 말썽꾸러기 섞여 있구요
에효...
제가 생각을 바꾸어야 할까요?
맘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는지요?
놀란 건, 저는 외부 음식 시켜 먹는것은 상상도 못했는데
이 아이들이 저보다 훨 똑똑한것 같아요 ㅡ.ㅡ
IP : 58.140.xxx.2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상도안가
    '10.12.19 3:36 AM (67.70.xxx.27)

    방학하는 날, 엄마들 허락 하에 동성친구들 끼리 노래방 1시간 정도는 보낼 수 있지만
    찜질방까지 게다가 혼성으로 간다니
    고3인 울 아들도 옆에서 듣고 쓰러집니다.
    님 생각이 맞습니다.
    아무리 유행과 추세가 그렇더라도 우리 아이는
    우리 부모가 지킬 수 밖에 없습니다.

  • 2. 훈녀
    '10.12.19 8:37 AM (58.120.xxx.155)

    고딩들도 그런데오는애들 다 노는애덜ㅇ같던데 초딩은 말 다했죠 6학년도아니고...

  • 3. 우리아들도
    '10.12.19 8:46 AM (116.125.xxx.241)

    초4인데, 노래방도 가본적 없고(가족끼리간것이외는)...
    찜질방은 꿈에도 생각해보지못해요!
    한번 가기시작하면 자주 가게 되고, 그 친구들과 자주 만나지 못하게 해야할듯...

  • 4. 5학년맘
    '10.12.19 10:52 AM (118.36.xxx.41)

    요즘 아이들 친구들끼리 노래방가고 피자먹고
    문구점,피씨방도 다니고 하던데 찜질방은 아직못들어봤네요.
    자주 돈갖고 다니는 몰려다니는 아이들 무리가 있지만
    그게 전체 아이가 다 그러지는 않겠지요.
    게다가 어른도 없이 아직 4학년이면 저같음 안보냅니다.

  • 5. 초3
    '10.12.19 12:02 PM (125.180.xxx.207)

    울 딸 오늘 생일파티를 갔는데 장소가 찜질방이라네요.
    혼성은 아니고 여자친구들만 초대 받았고 생일인 아이 엄마가 함께 가주시긴 한다는데...
    저는 보내면서도 좀 찜찜했습니다. 일요일에 휴식을 취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방해될 것이 뻔한데.
    오늘 다녀오고 나면 이런 것은 이제 허락 안해야겠다고 굳게 다짐하는 1인입니다.

  • 6.
    '10.12.19 12:28 PM (116.39.xxx.139)

    저희 동네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네요.
    주위에서 초등아이들이 찜질방에 놀러간다는 이야긴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 7. 심란해요..
    '10.12.19 12:47 PM (115.23.xxx.108)

    제 초등학교 6학년 여자조카가 그래요..
    요즘 애들 다 그런건 아닌데..어릴때 귀엽기만 했던 너무 예뻐하던 조카아이가 4학년정도 되니 그러더라구요.
    찜질방 노래방에-금지하니 몰래 몰래 거짓말하다가 들키고..무슨 애들이 어른보다 외식을 더 자주 하는지..점심 저녁먹고 약속잡아 나가더라구요..;;분식점이나 패스트푸드도 아니고 일반 어른들 가는 식당에서;;
    그리고 친구랑 카페에서 차랑 케익같은거 시켜놓고 공부한답니다..
    초등학생이 문제집 펴놓고 카페에서 공부--;;;
    언니도 걱정이 태산이고 저도 어이없이 웃으면서 얘기들으면서도 매번 충격 받아요.

  • 8. ..
    '10.12.19 1:50 PM (121.157.xxx.119)

    그런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는 들었어요.
    그렇지만 모든 아이아이들이 그렇진 않죠.
    저희 아이들도 아직 한번도 찜질방에 애들끼리 가본적 없어요.
    노래방두요...
    아직은 너무 이르다 싶네요.

  • 9. ..
    '10.12.19 3:14 PM (211.105.xxx.43)

    초등학생이 제대로 찜질이나 합니까..부모님 따라 어쩔 수 없이 가는거라면 몰라도..시끄럽게 하고 민폐나 끼칠텐데..애들끼리 찜질방 보내는건 아니라고 생각..땀빼러 가는게 아닌게 분명하잖아요~

  • 10. 흐음?
    '10.12.19 4:45 PM (180.224.xxx.33)

    저 초등학교때 제 친구 생일잔치 노래방에서 했었거든요....
    놀고 온다고 허락 맡고 몇 시까지 놀아 데리러 갈게-
    그래서 엄마가 데리러 오고 그랬어요.
    저는 시골에 살았는데 시내 노래방에 학원하는 걔네 아버지 학원차 타고 놀러갔다가
    올때는 엄마가 한 시간 일찍 데리러 오는 바람에 왔어요.
    음...혼성이었고 4학년이었는데 엄청나게 개방적인 거였나?
    우리집도 나 외동에 엄청 무섭게 키웠는데;;;그거갖고는 암말 안했던 거 같아요...
    찜질방도 자기들끼리 집에 온다 그러면 그래도
    놀다가 몇 시까지 놀아 데리러간다 그래서 데리러 가는 사람 있음
    그다지 안그럴거같은데....많이 문제인가요???
    (저 그래도 잘 컸어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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