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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알람시계나 알람방법(?)없을까요??
맨날 지각해서...오늘도 7시반에 일어나서 출근했어요.
한번만 더 지각하면 시말서라고했대요ㅠ.ㅠ
두사람 핸드폰 알람을 맞춰놓고 자는데도 가끔 둘다 그소리를
못듣을때도 많고 어쩌다 핸폰 밧데리가 닳아서 소리가 안나면
또 지각이고...
강력한 알람시계나 또는 아침에 제시간에 일어날수있는방법좀 알려주세요~~
1. 음
'10.12.17 3:12 PM (125.248.xxx.42)지하도에 파는 3천원짜리 플라스틱 시계....소리가..기차 화통 삶아먹은 소리 납니다. 그걸 책장에 올려두심...짜증나서 끄려고 일어날걸요?
2. 원글
'10.12.17 3:14 PM (211.176.xxx.72)좀더 강력한것 없을까요??
스누즈기능도 확실하고...
알람을 한번은 듣고 다시자요ㅠ.ㅠ3. /
'10.12.17 3:14 PM (118.45.xxx.61)작년에 집더하기에서 딸아이 알람시계를 사줬는데
키티이고 하트모양이고 가격은 15000원정도
우와....
완전 뭐 전쟁통에 냄비뚜껑치는...--+
잠귀가 그정도면 핸드폰은 소리가 약해 안되실거에요...
정말 알람시계를 사세요...
가능하면 소리 들어보시구요4. 저는
'10.12.17 3:15 PM (121.129.xxx.79)휴대폰 벨소리중에 닭우는 소리가 있는데
그소리 들으면 안 깰 수가 없던데요.^^;;
혹시 닭소리로도 해 보셨나요?5. /
'10.12.17 3:15 PM (118.45.xxx.61)스누즈기능도 꾸면 마찬가지에요
차라리...
알람시계를 일어나서 몇발 걸어야하는정도에 두세요
그리고~!!
시말서보다 강력하신단 말이에요??
시말서 2번이면 퇴사아닌가요????6. 우리딸 방법
'10.12.17 3:21 PM (116.124.xxx.97)우리 딸래미, 자기는 일어나지도 않으면서...
일단, 알람시계 두개(하나는 말하는...야이, 잠꾸러기야, 빨리 일어나 블라블라...라고 말하는 거 있죠? 그거 은근 신경쓰여요. 끌때까지 10분이상 울림. 하나는 요란한 쨍그랑거리는 소리) 맞춰주시고,
무선전화기 알람 두개 맞추고, 핸드폰 알람까지...
그런데 중요한 건 시간차 공격이라는 거죠.
제일먼저 6시, 6시 30분, 7시, 7시 10분 이렇게...
제가 이걸 차례로 대신 꺼주다보면, 잠이 짜증나게도 확~ 달아나버립니다. 한 여섯개를 끄다보니...
우리딸 방법으로 저같은 아침잠 많은 사람도 할 수 없이 일어나서 아침 먹여 학교 보냅니다.7. ㅋㅇ
'10.12.17 6:28 PM (175.194.xxx.172)저는 티비를 아침에 일찍 켜지게 해놓는데요 볼륨 크게해서 리모콘은 물론 멀리멀리 ㅋㅋ
화들짝 놀라서 깹니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