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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몇주째 사람없는 윗집

과연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10-12-17 13:57:43
몇 주 전인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이삿짐 다 올라가고  경비아저씨께도 이사왔다고 들었는데
사람이 안살아요.

온가족 여행갔거나  부부가 출장갔거나  .. 생각해보는데

암튼.. 층간소음에 시달리며 6년을 살다가  천국이네요.
과연 어떤 사람들이 이사왔을지.
IP : 122.40.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음맘
    '10.12.17 2:00 PM (210.101.xxx.100)

    부럽습니다.

  • 2. ㅎㅎ
    '10.12.17 2:06 PM (211.110.xxx.150)

    정말 부럽네요
    새벽 2~3시까지 쿵쿵 난리 부르스를 추는 윗집을 둔 저로써는.....ㅜㅜ

  • 3. 원글
    '10.12.17 2:18 PM (122.40.xxx.41)

    없는건 확실해요^^
    발자국 소리까지 나는 층간소음 대마왕 아파트이기에..

  • 4. 저희도
    '10.12.17 2:49 PM (124.111.xxx.36)

    저희집도 윗집 이사갔는데 비워놨는지 아무 소리도 안나고 이사오는것도 못봤는데요.

    조용한건 좋은데 윗집 난방을 안해서 그런지 유난히 춥네요. T.T

  • 5. 역시나..
    '10.12.17 3:00 PM (211.241.xxx.242)

    그런거였군요...

    원글하곤 상관없는 답글입니다만^^;;
    평일에는 잠자는 장소로(밤 10시-아침7시 정도만 생활해요 ㅎㅎ)
    놀토면 금요일 밤부터 완전 아파트를 비워두는 경우라
    겨울이어도 난방을 가동할 일 없는 1인입니다..
    특히나 연말쯤부터는 아예 부모님댁으로 넘어가 생활하니..
    실상 빈집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이사온지 2년도 더 되었으나....
    80 정도에서 시작한 도시가스 검침.. 이번달 1일 379를 찍더군요 --)

    거실에서 잠깐 컴을 쓸때면,
    방석 크키의 온열매트를 엉덩이에 깔고 있고,
    그 외 잠잘때는 침대에 1인용 보온매트 켜놓고 살고 있는데..
    주택생활에 적응해서인지.. 그냥저냥 지낼만해요..
    특히나 주변집들의 난방영향으로 온기도 느껴지는 것 같고.....
    저희 집과 붙어있는 다른 집들은.......그 대신....

    갑자기 그 분들껜 미안한 맘입니다 ")

  • 6. ...
    '10.12.17 3:39 PM (121.141.xxx.181)

    저는 왜 무서운 생각이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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