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서 2명이 수두로 학교에 안나왔대요. 그 소리 들었음에도 울 아이 몸에 빨긋하게 돋은 벌레먹은 자리 같은 것들을 무심코 넘겼어요.
아이 얼굴까지 여드름처럼 솟아오른 것들 ...하루 지나서 더더더 번져서 온 몸에 막 솟아났네요.
열도 없고, 밥먹는게 신통치는 않았지만, 별다른거 없기에 그냥 지나쳐서,,,,,이틀 지나 소아과 갔더니만 수두. ㅠㅠ
선생님과 간호사들은 이미 학교에 번진걸 먼저 알았을 겁니다. 애한테 너희 반 애들 수두 앓았지? 하고 묻네요.
하유....소아과에 꼬물거리는 기저귀찬 애기들 열명정도 왔다갔다 하는데,,,,저는 좌불안석 이었어요.
그 애기들 다들 수두 앓을 겁니다. 공기로 전파되는 무서운 전염력인데.....
둘째도 오늘부터 슬슬 똑같은 전철을 밟고 있네요. 소화안되고 배 아프다하고 어제부터 무른똥 싸면서...오늘 저녁부터 토하면서 쓰러졌어요. 열은 안나는데, 내일 일찌기 병원가야 하겠어요.
수두 조심하시고, 애기 마트 데려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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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가 창궐하나 보네요.
전염병 조회수 : 908
작성일 : 2010-12-16 00:05:55
IP : 125.182.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16 12:07 AM (211.207.xxx.10)수두접종 맞았는데도 해서 5일결석했었어요.
접종비도 비쌌었는데 괜히 했어요.2. 전염병
'10.12.16 12:10 AM (125.182.xxx.42)울애들 비싼 접종 했었죠. 아마 접종을 했기에 이렇게 약하게 하고 넘어가는거다 싶어요.
3. 수두
'10.12.16 12:18 AM (59.5.xxx.126)접종이랑 별 상관 없던데요..
저희 작은애 접종 안 했는데 한창 유행할때
온 몸에 다섯개 정도 나고 지나갔고
병원에서 만난 아니들 다 접종했다는데 온 몸에
도배를 했더라구요.
수두 안 맞고도 약하게 앓는 애들 많이 봤어요.4. 여기 대구..
'10.12.16 11:40 AM (211.228.xxx.239)1학년 딸아이 반에 두명 수두로 안나왔다는데...
이 글 읽다 든 생각이 울 딸도 왼쪽 얼굴이 어젯밤에 오돌토돌하던데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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