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라인 반영구 리터치 할때요... 질문있어요..

또 질문,,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10-12-15 23:09:41
저번 금요일에 아이라인 반영구 했어요.
하면서 표시안나게 살짝 해달라
절대 티나는거 싫다 했거든요.

그런데 원장님이 그러면 나중에 후회할텐데,,
크게 해도 예쁠 눈인데 그러네,,,
이러시더라구요..

그래도 무조건 한듯, 안한듯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죠..

처음 했을땐 살짝 진한듯 했지만
그게 부담스럽지 않고 예뻐보였어요.

그런데 지금 5일 정도 지나니,,,

색이 빠지고 정말 제가 원한대로 자연스럽게 한듯 안한듯 되었네요,... ㅠㅠ

사실 첨 했을때 예쁘다는 생각 들었거든요.

원장님 말처럼 두껍게 할껄 했나,,하고 살짝 후회,,,

역시 전문가 말을 들어야 하는데,,제가 첨 하는 거라
너무 몸을 사렸던거 같아요.

그래서!! 리터치 할때 과감하게 지금보다는 진하게 해달라고 할려고 하는데,,

저처럼 리터치 할때 더 진하게 하신 분들 계신가요?
IP : 58.148.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5 11:18 PM (112.170.xxx.145)

    눈썹,아이라인 둘다 그랬어요..ㅎ
    첨엔 넘 진하면 이상할까봐 연하게 해달라고 강조 강조를..
    막상 딱지떨어지고나니 아쉬움이 커서 리터치때는 좀더 진하게..그후 1년지나 다시 할땐 아예 첨부터 진하게 해달라고..^^;
    얘기들어보니 대부분 첨엔

  • 2. ..
    '10.12.16 12:12 AM (24.167.xxx.59)

    반영구 화장은 말그대로 반영구가 아니라 일년에 한번씩 터치 엎을 해줄 정도로 해야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성형이던 영구 화장이던 하다보면 더 진하게 더 진하게 외치게 되지요.
    본인은 늘 보던 얼굴이라 잘 모르고 누가 봐줘야 너무 하다 알게되지요.
    나이 들어서 눈 시커멓게, 자연스럽지도 않고 이쁘지 않아요
    너무 진하게 마세요

  • 3. wjjkk
    '10.12.16 1:47 AM (124.153.xxx.99)

    저도 예전이 생각나네요..첨할때 넘 진해서 놀랬던기억이..몇일지나니 딱지 다떨어지고 연해졌어요..일주일후 수정할때 다시 진하게했는데도 빨리 떨어져버리더군요..같이했던 울친구는 3개월후 없어져버렸음..넘 겁먹어 수정때도 연하게해달랬음..친구언니는 표안나게 자연스럽게 연하게해달라고 강조했다가 한달후 거의 없어져서 다시 5만원만주고 했음.. 역시 진하게하니까 5년도 가더군요..아이라인같은경우엔 속눈썹바로 아래에 속눈썹심에서부터 하기땜에 진하게해도 별로 안이상하던걸요..그냥 다같은 검정아이라인에 오래간다는것정도...아이라인 진하게한다고해도 두껍게하는게아니기땜에 괜찮던데요..눈썹같은경우엔 넘진하게하면 좀 부자연스럽고그렇던데요..

  • 4. ..
    '10.12.16 8:34 AM (125.179.xxx.171)

    리터치는 말그대로 그려진 아이라인선에 보완을 하는거예요. 더 굵게 하는게 아니라.. 정 굵게 하고 싶으시면 6개월이나 1년후가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461 곶감먹는 꿈을 꾸었는데 혹시 태몽일까요? 1 태몽 2010/12/15 1,174
601460 봄삐님~ 23 이런 기회가.. 2010/12/15 913
601459 친구가 우리아기 옷을 물려달라는데... 4 그다지;; 2010/12/15 1,188
601458 필*이에서 띠어리패딩 불량샀는데요.도움좀 주세요~ 14 오페라 2010/12/15 1,501
601457 남양주 팬션 추천해주세요.. 1 팬션 2010/12/15 312
601456 이명박 대통령 “치킨 값 비싸다” 17 참맛 2010/12/15 1,258
601455 방이 너무 추워요.. 온풍기 쓰시는분.. 7 아 춥다. 2010/12/15 1,022
601454 즐거운 나의집에서 4 질문 2010/12/15 1,076
601453 대물의 서혜림과 같은 정치인을 기대하는건 무리겠죠? 15 희망 2010/12/15 989
601452 다리미판 커버가 낡아서 못쓰게 됐는데.. 3 ... 2010/12/15 440
601451 뭐 이런일이 다 있데요. 2 선영 가는길.. 2010/12/15 429
601450 아이라인 반영구 리터치 할때요... 질문있어요.. 4 또 질문,,.. 2010/12/15 1,210
601449 아기때 빠른애가 공부도 잘하나요?? 15 ㅎㅎ 2010/12/15 1,570
601448 1주일간 집비울건데 보일러 어떻게 해놔야하나요?? 6 친정가요 2010/12/15 768
601447 조카가 수능봤는데 전화하면 안되겠죠? 20 2010/12/15 1,147
601446 여권 실세 포진한 영남권에 SOC 예산 편중 3 세우실 2010/12/15 147
601445 이사갈 집 보고 와서 심란해 죽겠네요. 18 .. 2010/12/15 7,260
601444 면세점구매대행을 해주는 이유가 뭔가요? 14 궁금 2010/12/15 3,599
601443 김구라 과거 충격적인 모습이에요 51 . 2010/12/15 16,228
601442 북해도 여행관련 문의~~ 3 나루 2010/12/15 433
601441 영희와철수이야기 3 인생은괴로워.. 2010/12/15 304
601440 절임배추 김장김치가 왜 물러졌을까요? 10 이쁜이 2010/12/15 1,453
601439 걸그룹 씨스타 노래 정말 잘하네요 9 놀라워 2010/12/15 1,354
601438 병어조림은 어떻게 해야 가장 맛있나요? 2 병어조림 2010/12/15 525
601437 5세 아이인데요 치과 수면 치료 해보신분 꼭 답글 주세요 ^^ 6 dma 2010/12/15 467
601436 전세살이가 이런 거였군요..ㅜ ㅜ 5 전세살이 2010/12/15 2,438
601435 생활의 달인 냉동만두 보셨어요? 24 만두 2010/12/15 13,752
601434 29개월 아들들 데리고 눈썰매장 가고 싶은데 준비해야 할 것좀 알려주세요 14 가고싶어요 2010/12/15 710
601433 뒤늦게 전기매트 사려는데요~ 2 고심맘 2010/12/15 458
601432 집수리 조금 하려는데 어디서 사람을 구하나요..?? 1 ..` 2010/12/15 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