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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고
뭐 사회 돌아가는 꼴이 정치와 상관 없는 일이 없겠지만.. 에휴~
안 그래도 집안일만으로도 머리에 혈관이 터질 지경인데
저 쥐집단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극단을 보여주겠지요.
일단 그렇게 생각하고, 그냥 놓아버리고 있다가 그저,선거나 잘 할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이것 뿐..
멍청한 주위 사람들 계도하는 것도 지치고,
매국꼴통쥐놈들 지지하는 이 나라의 대다수 사람들이
뭐 나라를 잘 만들어 놓겠지요..
1. ...
'10.12.11 12:41 PM (222.251.xxx.38)알려고 노력조차 하지않는 이들에게 진실을 알리는것 많이 힘들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은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해요..언젠가는 그들도 알게되지 않겠어요? 그렇게 되려면 내가 잘 알고 있어야 설득할수 있죠..무관심이야 말로 그들이 바라는것 같아요. 투표는 꼭 해야할 국민의 가장 큰 권리라 절대 포기하면 안됩니다..강물은 서서히 흘러서 바다로 갑니다..한번에 달라지긴 어려워요 조금씩이라도 변화 시켜야해요.
2. .
'10.12.11 12:44 PM (115.126.xxx.14)그래도.....아마 포기 못할 걸요...
자유가,,,아니면 죽음을....뭐 이런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한데..3. ....
'10.12.11 12:44 PM (125.137.xxx.165)지치지 맙시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나라예요
4. 저는
'10.12.11 12:46 PM (118.36.xxx.95)저는 그저 빨리 이노무 정권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5. ...
'10.12.11 12:49 PM (222.251.xxx.38)이정권 끝나고 만약에 정권이 바뀐다고 크게 달라지진 않을거예요..이사회에 포진한 기득권의 저항도 만만치 않을거고....우린 지지난 정권과 지난정권때의 학습효과가 있으니 과거와 같은 냄비근성으로 부화뇌동 하지 않기를.....
6. ㄴㅁ
'10.12.11 12:54 PM (115.126.xxx.14)지난 10년이 헛것이 아니듯...지금의 정권에 진저리 치는 사람들
적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요소요소에 박혀있는 기득권 자들...걷어내면 한 꾸러미에 엮인 굴비처럼
두루루 매달려 있을 텐데...7. ..
'10.12.11 1:00 PM (58.120.xxx.200)어떻게 나라가 정의롭고 공평한 원칙이 이렇게 없을 수 있나요.
아무것도 모른 어린 시절이 맘이 편했네요.
이나라의 실체를 알게 되니 너무 역겨운데
이민갈 능력도 안되니 세속에 관심을 끊으려고요8. 그래도
'10.12.11 1:03 PM (180.67.xxx.205)깨어있는 시민 의식은 어쩌구요.ㅠㅠ
행동하는 양심은 어디다 모셔야 하죠? ㅠㅠ9. 아이들의
'10.12.11 1:18 PM (211.215.xxx.39)미래...
절대 포기 못합니다.
끝끝내 주인된이로 응징할거예요...10. 그래도
'10.12.11 1:24 PM (211.204.xxx.102)그사람들이 원하는것이 바로 님처럼 질리게 만든후
무관심을 유지하는 것이지요. 그래야 자기네 맘대로 쥐락펴락 할 수 있을 테니...
세상이 뒤집어져도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봐야
우리의 아이들이 그나마 정의로운 세상에서 살게되지 않을까요?11. 맞아요
'10.12.11 1:25 PM (112.148.xxx.23)저도 원글님과 똑같은 심정 자주 드는데요.
아이들 때문에 포기도 못하고 관심을 거둘 수도 없습니다.
지치면 지는거잖아요.
온국민이 원글님처럼 지쳐서 눈귀 돌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아이들 생각해서 기운내시고 눈 똑바로 뜨고 감시하자고요.
누구보다 엄마들이 알아야 애들을 잘 키우죠.12. ..
'10.12.11 1:31 PM (58.120.xxx.200)전 사실 그놈들 보다
생각 바꾸기 힘든 멍청이 국민들이 대다수라는데
더 큰 좌절을 느낍니다.
국회의원 선거나 저번 지방선거 때 확실히 알았다니까요.
멍청이들이 대다수라는 걸
어떻게 못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쥐떼들이 좋을 수가 있나요?13. 엉엉엉
'10.12.11 1:42 PM (110.9.xxx.217)저도 요즘 티비 뉴스도 안 보고 인터넷에서 정치관련 기사 클릭도 안 합니다.
그 스트레스가 감당이 안 돼요.
화 내고 실망하고 하는 데도 에너지가 너무 많이 들어요.
힘 모아뒀다가 중요한 일에 쏟고
선거때만 표 제대로 찍으려구요.14. 울시댁은
'10.12.11 1:57 PM (114.202.xxx.239)무조건 MB편이네요...답답한 정도가 숨막히지요...시부모님이야 연세있으시니 그렇다쳐도 큰아주버님 부터 작은 아주버님 큰형님, 둘째형님 모두 시누까지 줄줄이 모두 한나라당 너무너무 잘한다네요...모두 좋은 대학나오시고 참 좋은 분들이신데 정치 얘기 나오면 전 숨이 막혀요...
대학 졸업한 조카들은 아무 관심 없구요...무관심 그것 참 무서운건데...이렇게 대화가 안되기도 힘들지요...근데 이웃 엄마들도 정-말 정치 관심없더라구요...인터넷밖 세상은 딴나라당 세상인듯해요...15. 형제강도단
'10.12.11 2:21 PM (117.53.xxx.129)이명박, 이상득 형제 강도단에게 이렇게 다털리고 짓밟혀도 참아야하는건지 정말로 원통합니다.
어쩌다가 우리나라가 이런 후진국의 나락으로 떨어졌을까요?
독립선열들이 목숨바쳐 지킨 이나라가 뱀눈형제에게 유린당하는 현실에 지하에서 통곡하실것입니다.
넘 속상해요.16. 진짜
'10.12.11 3:17 PM (110.9.xxx.43)이것들 지지하는 사람들 사람으로 안보여서 그렇게 행동하니까 이런 나만 따가 되어있네요,우라질.
17. ..
'10.12.11 3:53 PM (211.177.xxx.101)이명박, 이상득 형제 강도단에게 이렇게 다털리고 짓밟혀도 참아야하는건지 정말로 원통합니다222
18. 윗님
'10.12.11 3:55 PM (211.177.xxx.101)내 주변인들은 딴나라에서 거의다 돌아섰는데요.
선거 보나마나 딴나라 참패일겁니다.
함 보세요19. ..
'10.12.11 5:47 PM (110.9.xxx.144)딴나라넘들 그들이 원하는 게 바로 무관심입니다.2222
20. 힘내요혼자가아닙니다
'10.12.11 6:29 PM (122.37.xxx.51)무서운게 무관심과 개인주의일겁니다
나만 피해보는거 없으면 눈 귀닫는 국민들이
저들의 만행을 키우는겁니다
경로당어르신네들 난방 잘 들어오나요??? 궁금해서요21. 211님
'10.12.11 10:22 PM (112.148.xxx.28)주위 분들은 다 정신이 제대로 있는 사람들뿐인가 봐요. 내 주위엔...흑흑...
아직 50도 안된 것들이 죄다 한나라...아..욕 나옵니다.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부끄럽지도 않나봐요. 어찌나 당당한지...다른 게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저런 생각 가진 사람들은 좋은 인간으로 안 보여요. 그래서 참 슬프답니다...ㅠㅠ22. 112님
'10.12.11 10:44 PM (118.36.xxx.133)헉 윗님 저랑 똑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두 다른게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MB나 딴나라당 지지한다고 하면 달리 보여요.
그런 생각도 했다니깐요.. 요즘 흠뻑 빠진 연옌이 있는데 만일 그의 정치 코드가 딴나라당 지지라면 당장 팬질 그만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