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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시제도 너무너무 어려워요
정말 죽을 지경이네요.
수시 1차 2차 정시 가 나 다 군
학교별 반영비율 다 달라
이런 저런 특별전형이니 무슨 무슨 전형이니
전형할 때마다 돈은 부지기수로 들어가고
어느 학교 어느과 가야 하는지 알아보려해도 또 돈 들고
입시설명회는 미어터지고
이게 대체 누구를 위한 입시제도란 말입니까!
1. 어뜩해ㅠ
'10.12.10 1:34 AM (180.65.xxx.227)예비 고1엄마...
요새 게시판 올려지는 수능얘기들 하나두 모르겠어요ㅠㅜ
나열 해놓으신 것 포함, 원점수, 표준점수 등등등...
잘 모르지만 대학마다 원하는 거 다 틀린 것 같고 전형도 너무 많고...
이런거 가르치는 학원있음 등록해야 할 판이에요.
정말 엄마가 공부하지 않으면 제대로 대학도 못갈 것 같네요...2. 수능
'10.12.10 1:36 AM (115.41.xxx.10)고1 때는 들어도 뭔 소린지 모르겠더군요. 발 등의 불이 아니었으니.
근데 애가 수능보고 왔는데도 뭔 소린지 모르는거 아직도 많아요.
제대로 파지 않음 애 대학도 못 보내겠어요
올 해 눈치작전 끝내줄텐데요.3. 전
'10.12.10 3:16 AM (14.52.xxx.19)이제 얘기는 다 알아듣고 별별 공부는 다 했는데요,,,
언제 이렇게 됐는지가 궁금해요,
나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변해버리다니,,,이게 뭐하자는 짓인가,,누구의 합의로 이렇게 됐나,,어이가 없더라구요,,,4. 지방
'10.12.10 8:29 AM (125.242.xxx.154)관심 있다면 저절로 알게되요
신문 많이 보시고 관련된글 상세히 읽어시고 선배맘께 궁금한것 질문 또 질문하세요~
지방은 거의 담임선생님이 알아서 다 원서 넣어주는데~5. 이런걸루
'10.12.10 8:52 AM (119.67.xxx.4)촛불시위 안될까요?
누구 좋으라고 이렇게 만든건지
만든 놈...찾아서 돌팔매라도 날리던지 해야지...
아마 만든 놈도 욕하며 지 새끼 학교 보낼지도... ㅡ,.ㅡ+
(열받아서 말이 거칠어졌어요. 죄송...지금 예비 고3 엄마라... 4년전 겪었는데도 또 까마득~ㅠㅠ)6. .
'10.12.10 10:34 AM (211.209.xxx.37)점수로 줄서서 가는 우리때가 딱 좋았다는..(학력고사세대)
수시1,2차니 입학사정관이니..가군,나군..들어도 모르겠어요.
너무 머리 아프고 복잡해서 애한테 맡기고 포기하고 싶어요. ㅠ.ㅠ7. 맞아요.
'10.12.10 3:09 PM (120.50.xxx.105)윗님.
저도 학력고사세대인데
그게 제일 나은것 같아요.
저도 올해 아주 죽겠습니다.
거기다가 얼른 끝나지도 않고...
아주 피를 말립니다...기다리느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