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에서 오스카랑 사귀고 싶어요

[오스카]

바람둥이지만  느끼한 말투가 전 정말 좋아요


백치미도 있고 매력도 있고....

현빈나오는 부분보다 훨씬 재미있고 분량이 더 많아 졌으면 좋겠어요




라임이 우리 라임이  오빠 알고 보면 쉬운 남자야..

너라고 부른건 니가 처음 이야...흐흐흑

[저도]

오스카가 의외로 솔직하고 매력있는거 같아요.

[음....]

캐릭터 상으론 호감형 맞는거 같긴 한데....
전 왠지 배우가 너무 늙어 보여서 몰입이 안돼요
ㅋ

[..]

늙다뇨,,딱이던데,,패션좋고,,,멋집니다 오~스~카~!~!

[..]

전 윤상현 거기서 펑덩한 스웨터나 털달린 베스트 차림 진짜 별로던데요..
헤어스타일도 진짜 별로고. 내조의 여왕에서의 태봉의 포스에 완전 밀려요.
좀 더 귀티나는 컨셉으로 정했으면 어떨지..

그리고 현빈 목소리 참 좋아하고 나름 그 만의 세련된 대사처리..그런 거 맘에 들지만
지금 현 빈이 입고 나오는 모든 옷들 참으로 이상합니다. 옷이 이상한 건 아닌 것 같고..
현빈이 그 옷들을 소화할 만큼 부티가 안 나는 것 같아요. 일단 모든 옷이 현빈만 입으면
백화접 사장이 아닌..백화점 주차요원 같은 느낌이 된다는.. 내지는 호텔 벨보이..
사장 포스가 나지를 않아요. ㅠㅠ 그나저나 현빈이 여자 된 다음부터는 특유의 그 시크한 멘트가 사라져서 좀 재미 없어요...

[ㅎㅎㅎ]

오스카 옷 딱 좋던데요..그 백치미에 어울리던데ㅋㅋ 귀티보단 날티가 낫다에 한표
현빈도 그냥 좋아요. 볼따구가 좀만 더 통통하면 좋겠다이지만 괜츈해요

[오스칼]

라임이 가방 끈떨어졌을때 옷핀으로 임시방편 했구나~ 라임씨 센스있다~고 칭찬할 때
센스있는건 오스카라고 생각 했어요. 난감할 상황에 적절한 멘트로 넘어가주는 센스!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하구나... 바람둥이의 조건중 하나인가요? ㅋㅋ

[오빠]

알고보면 쉬운 남자니까요..
오는 여자 막지도 않으니 함 대쉬..하셔요..
외모를 커버하는 매력적인 캐릭터구 연기도 잘하더라구요...
현빈 벨보이...ㅠㅠ..

[오스칼]

오스카 의상은 극중 백치미, 자뻑, 싼티 캐릭에 맞게 입은거 아닐까요? ㅋㅋ
저도 내조때 패션이 더 멋졌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오스카 캐릭엔 지금 보여주는 의상들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음]

원래 윤상현은 찌찔미의 극치였죠,,,
살을 많이 빼서 자글자글한데 보톡스만 한방 맞았어도 저리 쪼글거리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키도 안 크고 다리도 안 예뻐서 뭘 입어도 옷태는 안날거에요,,
그래도 저런 연기는 단연 독보적이지요 ㅎㅎ

[111]

라임이 가방 끈떨어졌을때 옷핀으로 임시방편 했구나~ 라임씨 센스있다~고 칭찬할 때
센스있는건 오스카라고 생각 했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그치만 나는 깨알같이 멋있는 윤감독!!!!!!!!!!!!!!!!!!!!

[ㅎㅎ]

저도 오스카 같은 남자 매력있어요. 결혼상대 말고 애인으로 ㅋㅋㅋㅋ 사실 현빈은 별 매력은.. 잘 모르겠던데. 결혼상대로는 윤감독~~~ ㅋㅋㅋ

[헤로롱]

오스카 왜 이렇게 웃긴지 몰라요. 썬의 말처럼 백치미가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