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추씨가 목에 걸렸어요

ㅠㅠㅠ 조회수 : 638
작성일 : 2010-12-03 00:33:58
대추차 끓이면서 대추에 아직 단맛이 남아있는지 확인차
건져서 먹어보다가
씨가 넘어가서 목에 걸려있어요
내려가지도 않고  도로 나오지도 않네요
병원가서 빼야할까요...?
아님 시간 지나면 침에 삭아서 밑으로 내려가나요?
어린애도 아니고
병원 갈려니 이거야 원...ㅠㅠ
IP : 123.111.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ㄴㄹ
    '10.12.3 12:35 AM (119.195.xxx.72)

    사과나 떡이나 뭐 그런거 뭉텅이로 넘어가는걸 먹어보세요.
    전 전에 씹어먹는 칼슘제를 실수로 바로 먹었다가 식도에 걸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 2. ㄹㄴㄹ
    '10.12.3 12:36 AM (119.195.xxx.72)

    참, 귤이 괜찮겠네요

  • 3. 천개
    '10.12.3 12:39 AM (116.37.xxx.62)

    대추씨는 굉장히 단단한데..
    귀찮으시더라도 응급실가서 빼고 오세요.
    목에 걸린 이물질은 민간요법보다는 그편이 훨씬 간단하게 해결되요

  • 4. ...
    '10.12.3 12:49 AM (58.141.xxx.166)

    병원에 가는것이 좋을것같아요... 대추씨 작다고 해도 생각보다 단단하고 날카로워서 위험할것같은데요...

  • 5. 세상에
    '10.12.3 2:07 AM (220.70.xxx.199)

    빨리 병원가세요
    그거 디게 단단하고 날카로워서 대추 잘못먹으면 큰일나겠구나 하고 생각했던적 많은데..
    아직도 컴하고 계신건 아니시죠?
    후딱 응급실 가셔요

  • 6. 천개
    '10.12.3 2:18 AM (116.37.xxx.62)

    제 목에 걸린것 같아서 답답하고 궁금해 죽겠어요
    병원에 다녀오셨을까 ...답글좀 달아주시지

  • 7. 에구~웅
    '10.12.3 2:02 PM (222.104.xxx.9)

    이제서야 컴에 들어왓어요
    어젯밤 12시넘어서 봄동으로 끓인 된장국을 대충 씹어서
    3번 정도 삼키고 그냥 잤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니 내려갔더군요...
    위장에 가서 별탈이 없어야 할텐데....
    댓글주시고 걱정해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573 우동면. 냉동해도 될까요 ? 4 ... 2010/12/03 425
601572 축복받은 상체의 비밀로..운동해보신 분? 1 몸짱 2010/12/03 874
601571 어린이 집이요. 이것저것 시키고 행사 많은 곳이 좋으신가요? 5 궁금 2010/12/03 504
601570 유치원 선생님께 질문해요. 몇살때 유치원 보내면 좋을까요?(늦게 보내라고 하는 이유는?) 8 유치원적기 2010/12/03 905
601569 피자치즈하고 냉동 또띠야 있는데 2 별사탕 2010/12/03 416
601568 수제비 할때.. 1 내일아침 2010/12/03 384
601567 살려주세요. 저희 천장에 쥐가 있어요. ㅠㅠㅠ 15 아파트 1층.. 2010/12/03 2,670
601566 카타르 왕자 핸섬 하네요. 18 월드컵 2010/12/03 10,081
601565 8천만원이 있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3 예금 2010/12/03 1,474
601564 마음도 싱숭생숭한데... 감성돋는 준수 원하시는 분들만... 10 준준 2010/12/03 769
601563 대학 동문회 회보 받으려면 어떡해 해야 할까요? 6 교우회보 2010/12/03 488
601562 여행 가실때 펜션, 숙박, 맛집 등 유익한 할인 정보 사이트입니다. 바람돌이 2010/12/03 263
601561 30대 후반인데 야상점퍼 입으면 이상할까요? 16 야상~ 2010/12/03 1,742
601560 교회 다니시는분들 다들 십일조 하시나요?? 40 십일조 2010/12/03 3,387
601559 대추씨가 목에 걸렸어요 7 ㅠㅠㅠ 2010/12/03 638
601558 전 법을 모르지만 혹 잘아시는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억울한 엄마.. 2010/12/03 470
601557 정말 잠도 못잤는데.. 2 .. 2010/12/03 352
601556 그가 야구배트를 들게 된 사연 3 샬랄라 2010/12/03 726
601555 루이비통 다미에 에벤 vs 모노그램 2 루비똥 2010/12/03 626
601554 전화도 안받고 오지도 않고 2 답답궁금 2010/12/03 526
601553 동방신기 등 SM 소속 연예인들의 노예계약 및 착취의 내용과 관련 판례 11 상식과원칙이.. 2010/12/03 1,385
601552 이 시간까지 남편 안 들어와서 혼자이신분 손!!!! 18 맥주한잔하실.. 2010/12/03 1,071
601551 씽크대 맘에 안드는데.. 4 조언절실 2010/12/03 621
601550 경기도에 포격한다네요. 넘 무서워요 T.T 8 경기도 포격.. 2010/12/02 2,724
601549 안되나요? tkfkd 2010/12/02 135
601548 바람핀남편에게 복수하고 바람끼 잡는방법도 있나요?? 7 궁금이 2010/12/02 2,100
601547 여동생 결혼식때 저의신랑(형부)는 어디 있음되나요?? 3 형부의위치 2010/12/02 542
601546 두돌 안 된 아기가 자기방에서 혼자 자겠대요 18 좋은건지나쁜.. 2010/12/02 2,289
601545 bag종류중에 보스턴백,토드백,호보백?등..은 뭘 뜻하는건가요?? 2 몰라서요.... 2010/12/02 844
601544 저 혼자라도 정신과 상담받으면 도움이 될까요?? 4 남편땜에 2010/12/02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