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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뚫은지 열흘 됐는데 드럽게 안 아무네요

아줌마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0-11-30 16:57:57
소독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말이죠.

빨랑 이쁜 귀걸이 하고 싶은데~~~ ㅜㅜㅜ

쳇쳇쳇..

IP : 211.187.xxx.22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염제
    '10.11.30 5:00 PM (122.128.xxx.11)

    처방받아 드셨어요???

  • 2. .
    '10.11.30 5:00 PM (112.72.xxx.70)

    전 안아물어서 귀걸이못해요

  • 3. 프린
    '10.11.30 5:03 PM (112.144.xxx.7)

    먹는 소염제를 먹어야 빨라요.. 약 꼭 챙겨드세요..

  • 4. ..
    '10.11.30 5:10 PM (211.243.xxx.158)

    보통은 한달정도는 끼고있다가 바꾸셔야되욤.. 그리고 소독은 어떤걸로 하셨어요? 그냥 후시딘같은거 발라두면은 좋구요..

  • 5. 아줌마
    '10.11.30 5:18 PM (211.187.xxx.226)

    약 한알도 안먹었는데... 소독은 손 소독제 있잖아요. 그거 조금 바르고,
    마데카솔 발라두고 그랬죠...

    먹는 약 한번 사볼게요. ^^

  • 6. 00
    '10.11.30 5:20 PM (59.26.xxx.84)

    원글님! 어디서 뚫으셨는지요?
    한쪽이 막혀서 다시 뚫어야해서요.

  • 7. 프린
    '10.11.30 5:27 PM (112.144.xxx.7)

    글 다시 보시려나..
    과산화 탄소로 솜에 뭍혀서 닦아내시구요 그담에 연고 바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소독을 그렇게 아침저녁으로 하면 금새 아물더라구요.. 약두 드시구요..

  • 8. 열흘정도로
    '10.11.30 5:28 PM (204.155.xxx.95)

    저는 6개월 걸렸답니다. 첨 한달은 괜찮더니 그담에 계속 곪고 딱지 지고. 소염제, 마데카솔, 후시딘 다 써봤는데 후시딘이 그나마 효과가 있었던 듯도 하고. 귀덧난 사람들한테 귀뚫기는 진짜로 인내심 싸움인듯.

  • 9. 개인
    '10.11.30 5:31 PM (210.183.xxx.205)

    개인 살성에 따라서 아무는 것도 달라요
    어떤 상처든 빨리 아물지 않는 사람 있어요

  • 10. 원글이
    '10.11.30 5:50 PM (211.187.xxx.226)

    과산화수소수 말씀하시는거죠 프린님? 그거도 하나 사볼께요. ㅎㅎ

    생각보다 빨리 잘 안아무는 분들이 많군요. 귀뚫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 11. 00님
    '10.11.30 5:58 PM (211.187.xxx.226)

    저 ak프라자 쥬얼리쪽에서 귀걸이 사고 뚫었어요.

  • 12.
    '10.11.30 6:27 PM (125.131.xxx.12)

    전 코엑스 쥬얼리샵에서 뚫었는데 5번만에 성공했네요.
    근처 약국 약사님 말씀에
    맨살에 일부러 상처내는 건데 마데카솔, 후시딘 종류 바르면 새살돋는 성분이 있어서 구멍 막힐 수도 있다며 과산화수소수로 자주 소독하고 소염제 약으로 먹어주면 좋대요.

  • 13. 저도
    '10.11.30 6:30 PM (58.227.xxx.121)

    몇달 걸린거 같아요..오래되서 가물가물 하지만
    아주 오래 지나서도 계속 진물나고 그래서 이거 아물긴 아무는건가.. 뭐 그랬던 기억이..
    다 아물고 나서도 귀걸이 갈아끼우다 잘못 건드리면 가끔 덧나기도 하고.. 꽤 오래 갔어요.

  • 14. 오래가요~
    '10.11.30 6:49 PM (124.55.xxx.141)

    저는 알러지 체질이라 1년 넘게 고생했어요. 툭하면 진물나고.ㅠㅠ
    18케이도 문제생기는 고급피부라~~;; 수시로 소독하시고 조금아물면 금제품으로 바꾸세요

  • 15. 저도
    '10.11.30 7:22 PM (121.151.xxx.151)

    일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뺐다가 새로 꼽을려면 가슴두근합니다.ㅋㅋ 한쪽은 삑사리나서 더욱고생했구요.

  • 16. 프린
    '10.12.1 6:40 AM (112.144.xxx.7)

    ㅠㅠ 무슨 생각으로 탄소로 썼지 ㅎㅎ 과산화 수소 맞아요

  • 17. 전 결국
    '10.12.1 5:31 PM (211.109.xxx.163)

    포기했습니다.
    나중에는 중금속 중독으로 병원 한 달 다녔습니다.
    순금이었는데도..0.0**%정도 있는 중금속에 그만 중독됐다면서 의사 샘이
    평생 귀뚫을 생각 하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귀고리 너무 예쁜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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