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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냥이 키우실분 안계신가요?
아기냥이 구조해서 데리고 있습니다
사료 잘 먹고 벌써 대소변도 잘 가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아가냥이를 제가 오래 데리고 있을 수가 없답니다
더 늘리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키우고 있는 두마리 냥이가 있어서
식구를 늘렸다간 모두 쫃겨날 지경이네요
한 달 반쯤된 아가냥이 키우실분 혹 안계신가요?
1. ,,
'10.11.30 4:20 PM (183.99.xxx.254)제가 키워보고는 싶은데,,,
한번도 키워 본적이 없는데 어렵지 않나요?2. 지역은
'10.11.30 4:21 PM (211.195.xxx.165)어디신데요?
3. ..
'10.11.30 4:25 PM (64.138.xxx.110)그러게요.. 지역이 어디신가요..
4. 아기냥이
'10.11.30 5:06 PM (115.161.xxx.188)서울 시내 남산동이고요
강아지도 키워봤지만 냥이가 키우기는 훨 수월하고 매력있어요
벌써 대소변을 가릴줄 아는 기특한 놈인데요
단점이라면 길냥이라 아직 사람손에 길들여지지 않아아주 까칠하답니다5. 사월의눈동자
'10.11.30 5:17 PM (220.85.xxx.253)울 냥이 동생 구하는 중이예요.
6. 사월의눈동자
'10.11.30 5:22 PM (220.85.xxx.253)보낼데 없으면 쪽지 주세요.
7. 모모
'10.11.30 5:25 PM (61.42.xxx.5)키우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서 조용히 포기하고 좋은 분께 입양가길 기도합니다 ^^
8. 아기냥이
'10.11.30 5:57 PM (115.161.xxx.188)사월의눈동자님 답글에는 쪽지가 안되네요
제게 쪽지 좀 주세요9. 자게
'10.11.30 6:23 PM (112.152.xxx.146)자게는 서로 다 쪽지 불가에요~
어느 한 분이라도 이메일이나 핸폰 번호를 올리셔서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우리 냥이 동생 구하고 있긴 한데
이 넘이 까칠해서 동생은 좀 부처님같은 애로 데려오고 싶은지라... 포기 ㅠㅠ10. 아기냥이
'10.11.30 6:28 PM (115.161.xxx.188)네, 그렇군요
제메일 주소는 sjoongang@hanmail.net 입니다
그리고 길고양이라도 사람에게 사랑받고 조금만 익숙해지면 부드러워진답니다
제가 샴냥 한마리와 이번 아기냥이 처럼 2년전 버려진 아가냥이 2년째 키우고 아니 모시고 삽니다
처음 길냥이아가 병원데려갔을때 호랑이새끼아니냐고할정도로 사납고 까칠했는데
지그 병원데리고 가면 시체놀이합니다 딱 눈감고 죽은척합니다 치료 다 받을때까지,,,11. 사월의눈동자
'10.11.30 7:11 PM (118.235.xxx.164)메일 보냈어요.
12. sharpran
'10.11.30 7:39 PM (115.161.xxx.188)네, 잘 받았구요 저는 전화문자 드렸어요
13. 사월의눈동자
'10.11.30 7:48 PM (118.235.xxx.164)허거..
문자 안 왔네요.
지금 전화 주시던가, 메일로 다시 보내주세요.
제가 며칠간 야근 철야로 오늘 일찍 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