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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렇게 억지로 감정을 짜내려고 하는지 부담백배
참내,,저런 인터뷰가 그 두 사람의 오래된 인생에 무슨 해답을 줄거라고..억지로 쥐어짜는 감정씬 정말 보기 부담스럽네요.
1. ㄹ
'10.11.30 12:09 AM (122.36.xxx.41)민감한 남의 사생활에 또 감나라 배추나라 나서는거 꼴보기싫어요.
글구 방송에서 저런얘기하는거 이해안되요.
윤여정씨 동의는 구하고 얘기하는건지?
아마 많이 불쾌할듯.2. 헐
'10.11.30 12:14 AM (121.153.xxx.174)저 인간말종은 도대체 늙어시들대는 인간에게 윤여정 드립을 도대체 몇 번이나 하는 건지...
지난번에도 똑같은 멘트로 기사에 오르내리더니...지가 무슨 시누이야?
이혼한 올케에게 병들고 힘없는 오빠 좀 받아주라고 언론플레이하는 거야, 뭐야?
너만 입 다물면 연예계의 반은 조용하겠다.3. 그건
'10.11.30 12:16 AM (119.64.xxx.204)작가한테 말씀하셔야겠는데요.
100% 대본인거 모르고 이글 쓰신거 아니죠?
김수로 싸이 할때도 대본인거 너무 티나던데요.4. 헐
'10.11.30 12:17 AM (121.153.xxx.174)작가가 써줘도 상의하에 방송하는 겁니다.
본인이 싫다고 하면 절대 안할수도 있어요.
다른데서는 다 파워자랑하면서 어린 작가들한테 그 정도 행사 못하리라 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자기가 이런 멘트 하겠다고 나섰지 않을까 싶을 정도.5. ㄹ
'10.11.30 12:26 AM (122.36.xxx.41)저여자 평소행실보면 본인이 오히려 작가압박해서 자기하고싶은대로 말했을듯한데요. 윗준이 잘표현하셨네요 지오빠 힘없어지고 늙으니까 돌아오라는 시누이같네요
지가뭔데 남에일에 저렇게 나서는지
ㅉㅉ. 제발좀 찌그러져있음좋겠어요. 너무 나대요.
쩌렁쩌렁한 목소리도 웃음소리도 너무싫어요6. 음
'10.11.30 12:32 AM (221.160.xxx.218)정말요? 저런 질문은 굉장히 예의에 어긋난거 아닌가.
내가 다 화끈거리네;;7. 무슨 프론대요?
'10.11.30 12:33 AM (119.149.xxx.65)갑자기 궁금.. 네이버 검색어도 온통 그 소리고..
8. 갑자기
'10.11.30 12:34 AM (112.155.xxx.3)얼마전에 본'여배우들'이생각나네요..
거기서 윤여정씨가..이혼초반에 윤여정씨본인은 분명 차인건데(딴여자가 있었단거겠지요)
상대에서 자꾸 언론플레이로 여자쪽이 결벽증이있다는둥 성격차이가 심했다는둥 자꾸 이야기해대서 확~! 사실대로 다얘기해버릴려고했더니..
다른동료배우가 '야~~넌 그 못생긴 놈한테 차였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싶냐?"그랬다고..ㅎㅎ
저 그대목에서 빵 터졌거든요..영화속 윤여정씨도 그얘기하면서 엄청 웃더군요..9. 진짜요?
'10.11.30 2:28 AM (124.61.xxx.78)그럼 이경실씨더러 전남편 받아주겠냐고 물어보면 어땠을까요?
야구방망이 휘둘르고 이경실 바람핀걸로 언플한 전남편이요. 그럼 기분 좋을까나.
역지사지... 를 영 모르는 사람이네요.10. ...
'10.11.30 8:49 AM (220.120.xxx.54)전 이경실씨 한사람 건너 아는 사람이라 좋은 얘기도 많이 들어서 그렇게 비호감이진 않았는데, 윤여정씨 얘긴 정말 깨네요.
정말 윤여정씨 들으면 불쾌하겠어요. 뭔 짓이래요...진짜 나이값 못하네요...11. 요샌
'10.11.30 9:49 AM (110.9.xxx.43)이경실같이 막나가는 여자들이 엄마들 사이에서도 대세이더군요.
보기싫어서 아예 안나갑니다.